KR102292423B1

KR102292423B1 - 산도가 조절된 천연 비누와 그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2292423B1
Application number: KR1020200141839A
Authority: KR
Inventors: 김성희
Original assignee: 김성희
Priority date: 2020-10-29
Filing date: 2020-10-29
Publication date: 2021-08-23

Abstract

본 발명은 산도가 조절된 천연 비누 및 그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산도가 조절된 천연 비누와 그 제조방법{NATURAL SOAP WITH CONTROLLED ACIDITY AND ITS MANUFACTURING METHOD}

피부는 다양한 외부자극(화학물질, 대기오염물질, 건조한 환경, 자외선 등)에 대한 방어와 피부를 통한 체내 수분의 과도한 발산을 막는 장벽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장벽기능은 각질형성세포로 구성된 각질층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어 있을 경우에만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각질형성세포는 표피의 최하층에서 지속적으로 증식하는 기저세포가 단계적으로 형태 및 기능상의 변화를 거쳐 수분을 함유하면서 얇은 각질층으로 발달하는 특징적인 세포이며,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오래된 각질세포는 피부에서 탈락되고 새로운 각질세포가 그 기능을 대신하는 각화과정을 반복적으로 거친다.

이러한 각질층은 생활 습관적 요인(과도한 세안, 목욕)이나 환경적인 요인(건조한 대기 오염 물질) 및 내인성 질환(아토피성 피부, 노인성 피부) 등에 의해 그 기능이 소실될 수 있다. 특히 일상 생활 중에 화장료 또는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비누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피부의 수분이 빠져나가 당기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는 일반적인 비누의 경우 세정과정에서 피부장벽에 수분이 손실되어 피부 보습력이 저하되는 것에 기인한 것이다. 이는 피부주름을 높일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비누 세정에 의한 피부 보습력 저하의 경우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우수한 세정효과와 함께 피부자극 및 건조에 의한 주름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비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천연물 및 첨가물이 포함되어 다양한 기능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성 비누가 개발되고 있다(KR 10-1935855, KR 10-1623544, KR10-0962534).

그러나, 이들 비누들은 천연물의 부작용이 발생하여 소량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거나 피부 보습 효과 또는 피부미백 개선 효과가 미미하여 일반적인 기능추가에 그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피부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 제품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한편, 상기한 바와 같은 문제로 인하여, 사용자가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이용하여 직접 비누를 제조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비누의 제조 방법은 크게 MP(Melt & Pour; MP) 및 CP(Cold Process; CP)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중 MP는 반 완성품인 비누 베이스를 가열하여 녹인 후에, 원하는 첨가물 등을 추가하고 틀에 부어서 비누를 만드는 방식(Melt & Pour; MP)이고, CP는 비누베이스를 녹이는 과정 없이 천연 식물성 오일을 비누가 되기까지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전통적인 방법이다. CP는 50℃ 이하의 온도에서 대부분의 비누 제조과정이 진행되어 저온법(Cold Process; CP)으로 불린다.

비누 베이스를 이용하는 MP비누 제조의 경우 성분의 80~90%가 비누 베이스이므로 비누 베이스의 품질이 곧 MP비누의 품질이라고 볼 수 있으나, 성분에 대해 정확하게 명시되지 않는 저가형 비누 베이스가 다수 유통되는 등 그 불안감이 존재한다.

반면, CP비누의 경우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아로마 오일 및 기능성 첨가물을 함유함에 따라 원가 상승이 크게 일어나게 되며, 천연비누의 특성상 비누가 완전히 완성되기까지는 약 4~6주간의 숙성 건조과정이 요구되기 때문에, 비누의 완성에 최소 한달 이상의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과 CP비누 내 글리세린 함유가 높아 무르고 쉽게 부서지는 한계점이 존재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자는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천연 비누 및 그 제조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등록특허 제10-1935855호 등록특허 제10-1623544호 등록특허 제10-0962534호

본 발명의 목적은 천연물을 이용하여 산도(pH)를 조절함으로써, 피부 자극이 적은 비누의 제조방법 및 상기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 비누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비누에 첨가하여 산도(pH) 조절 및 피부 보습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조성물 및 그 제조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 천연물 유래 조성물 및 해수 온천수를 포함하여 제조하는 비누 및 그 제조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일 측면은 (a) 베이스 오일 750중량부를 넣고, 상기 베이스 오일에 기능성 원료 20 중량부를 넣어 상기 기능성 원료의 유효 성분이 베이스 오일에 충분히 용해되도록 하여 인퓨즈드(infused) 오일을 준비하는 단계, (b) 해수 온천수 217 중량부에 천연물 유래의 첨가물 10 내지 50 중량부 및 가성소다 111 중량부를 혼합하여 가성소다 용액을 준비하고 이를 60℃로 가열하는 단계, (c) 상기 (a) 단계의 인퓨즈드 오일을 60℃로 유지하면서 상기 (b) 단계의 가성소다 용액을 조금씩 넣어 계속해서 저어주는 단계, (d) 상기 (c) 단계가 완료된 후 40℃까지 식히고 천연물 유래 첨가물을 소량(1 내지 30 중량부) 첨가하는 후첨 단계, (e) 상기 후첨 단계가 완료된 후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한 밀폐 조건에서 6시간동안 60℃를 유지하는 1차 열 중화 단계, (f) 1차 열 중화 과정이 완료된 후 비누의 윗면을 평평하게 고른 뒤 공기와 접촉하는 개방 조건에서 24시간동안 60℃를 유지하는 2차 열 중화 단계를 포함하는, 천연 비누의 제조 방법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상기 (a) 단계의 베이스오일은 코코넛오일, 레드팜오일, 올리브오일, 피마자오일, 달맞이꽃오일, 동백오일 및 시어버터로 구성된 군에서 하나 이상 선택된 것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기 기능성 원료는 솔잎, 지실, 쑥, 보스웰리아, 키위, 레몬, 파인애플 및 토마토로 구성된 군에서 하나 이상 선택된 것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상기 베이스 오일에 기능성 원료를 우려내는 과정은 48시간 동안 55℃를 유지하면서 빠르게 우려내는 방법 및 자연광 하에서 7일동안 자연적으로 우려내는 방법 중 어느 하나 이상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인퓨즈드 오일을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그 종류에 관계없이 어떤 것이든 적용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상기 (d) 단계의 후첨단계에서 소량 첨가되는 첨가물은 전체 비누 중량의 1 내지 2% 수준이 되도록 할 수 있으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다른 측면은 비누의 제조 과정에 첨가할 수 있는 천연물 유래 첨가물 및 그 제조 방법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상기 천연물 유래 첨가물은 천연물과 설탕을 혼합하여 제조한 것으로서, 발효 기간에 따라 청발효액(30일), 엑기스발효액(60일) 및 효소발효액(180일)으로 칭하며, 상기 천연물 유래 첨가물에 발효제제를 추가로 첨가하여 제조한 발효첨가물 중 어느 하나 이상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상기 첨가물의 제조 과정은 과일 등의 천연물과 동량의 유기농설탕을 함께 넣어 넣어 10 내지 20℃에서 30 내지 180일을 보관하여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하는 것일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30, 60, 180일 숙성 후에 제조된 것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에 제한되지 않는다.

또한, 상기 발효첨가물은 전술한 천연물 첨가물 30 중량부 및 발효 제제 10 내지 20 중량부를 살균된 유리용기에 넣고, 20내지 25℃에서 30 내지 36시간 발효한 후, 3 내지 5℃에서 40 내지 60일간 보관하여 제조한 것일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전술한 천연물 첨가물 30 중량부, 발효제제 10 내지 20 중량부 및 꿀조청 20 내지 30 중량부를 추가로 더 투입하여 20 내지 25°C에서 30 내지 36시간 발효한 후, 3 내지 5℃에서 40 내지 60일간 보관하여 발효액을 제조한 것일 수 있다.

이때, 상기 발효제제는 인체에 이로운 프로바이오틱스 및 프리바이오틱스 혼합물로서, 발효과정에서 인체에 이로운 각종 유효성분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발효제제는,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룸(Lactobacillus plantarum),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 락토바실러스 카제이(Lactobacillus casei),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Lactobacillus acidophilus), 락토바실러스 가세리(Lactobacillus gasseri),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커스(Lactobacillus helveticus), 락토바실러스 류테리(Lactobacillus reuteri),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Lactobacillus bulgaricus), 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Lactobacillus brevis);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Bifidobacterium bifidum), 비피도박테리움 인팬티스(Bifidobacterium infantis),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Bifidobacterium lactis), 비피도박테리움 애니말리스(Bifidobacterium animalis),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ifidobacterium longum); 류코노스톡 김치(Leuconostoc kimchi), 스트렙토코커스 써모필러스(Streprococcus thermophiles) 및 엔테로코커스 패시움(Enterococcus faecium)으로, 락토바실러스 속 9종, 비피도박테리움 속 5종 및 기타 프로바이오틱스 3종을 포함하여 구성하였다.

더욱 구체적으로, 상기 발효제제는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룸(Lactobacillus plantarum),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 락토바실러스 카제이(Lactobacillus casei),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Lactobacillus acidophilus), 락토바실러스 가세리(Lactobacillus gasseri),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ifidobacterium longum) 및 류코노스톡 김치(Leuconostoc kimchi)가 2:2:1:3:4:1:1의 중량비로 혼합된 것을 포함하도록 하였다. 상기한 중량비를 넘어 락토바실러스류가 과도해지면 비피도박테리움 및 류코노스톡 균주가 충분히 생장하지 못하여 사멸하게 되었으며, 상기한 비율보다 적게 함유되는 경우 프리바이오틱스 및 당분(유기농설탕)을 충분히 분해하지 못하여 충분한 발효산물을 수득할 수 없었다.

상기 발효제제는 상기한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혼합물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펙틴 10 중량부, 프락토올리고당 10 중량부, 알라비노갈락탄 5 중량부, 탈지유 3 중량부, 글루코오스 5 중량부 및 락토오스 5 중량부를 혼합하여 20 내지 29°C에서 6 내지 24시간 동안 숙성시켜 제조한 것을 사용하였으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다른 측면은, 상기 제조 방법에 의해 제조된 비누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상기 비누는 빠른 시간 내에 충분한 경도를 나타내며, 중성에 가까운 pH를 보이며, 피부 보습 효과 및 우수한 종합 선호도를 나타내는 것일 수 있으나, 이에 제한되지 않는다.

본 발명의 비누는 필요에 따라 상기 필수성분 외에 제형의 종류 또는 사용 목적 등에 따라 본 발명에 따른 목적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른 성분들이 적절히 배합될 수 있다.

즉, 본 발명의 비누는 통상적으로 비누의 제조 과정에 사용되는 각종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사용한 것을 특징으로 하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허용 가능한 담체를 포함할 수 있으며, 예컨대 유분, 물, 계면활성제, 보습제, 저급 알코올, 증점제, 킬레이트제, 색소, 방부제, 향료 등을 적절히 배합하여 포함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상기 허용 가능한 담체는 제형에 따라 달리할 수 있다. 예컨대, 비누로 제형화될 때, 담체 성분으로서 지방산의 알칼리 금속 염, 지방산 헤미에스테르 염, 지방산 단백질 히드롤리제이트, 이세티오네이트, 라놀린 유도체, 지방족 알코올, 식물성 유, 글리세롤, 당 등이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상기 비누는 최종 제품의 품질이나 기능에 따라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지방 물질, 유기용매, 용해제, 농축제, 겔화제, 연화제, 항산화제, 현탁화제, 안정화제, 발포제(foaming agent), 방향제, 계면활성제, 물, 이온형 또는 비이온형 유화제, 충전제, 금속이온봉쇄제, 킬레이트화제, 보존제, 차단제, 습윤화제, 필수 오일, 염료, 안료, 친수성 또는 친유성 활성제, 화장품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임의의 다른 성분과 같은 화장품학 또는 피부과학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보조제를 추가적으로 함유할 수 있다.

다만, 상기 보조제 및 그 혼합 비율은 본 발명에 따른 비누의 바람직한 성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적절히 선택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제조 방법을 사용하면, 기존의 저온법(CP)비누 제조과정에서 소요되는 4~6주의 안정화 기간이 필요치 않고, 5일 이내 바로 산도 및 경화도가 조절된 비누가 완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의 비누는 천연 원료의 유효성분들이 상호 작용하여 사용자의 피부 건강에 유익할 뿐만 아니라 비누의 산도(pH)를 낮추어 피부에 주는 자극이 덜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구획이 나누어진 몰드에 상기한 원료들을 개인의 기호에 맞게 투입함으로써 개인 피부 타입에 맞는 비누를 제조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비누의 제조 과정에 첨가되는 천연물 유래 조성물은 비누 뿐 아니라 이를 활용하여 현탁액, 유탁액, 페이스트, 겔, 크림, 로션, 파우더, 비누, 계면활성제-함유, 폼 클렌징, 클렌싱오일, 분말파운데이션, 유탁액 파운데이션, 왁스 파운데이션 및 스프레이 등의 피부 외용제로서 활용하는 데에 유용하다.

본 발명의 효과는 상기한 효과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본 발명의 상세한 설명 또는 청구범위에 기재된 발명의 구성으로부터 추론 가능한 모든 효과를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도 1은 천연물 유래 첨가물의 원료에 따른 pH를 확인한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도 2 및 도 3은 비누 제조 후 시간의 경과에 따른 pH 변화를 비교 확인한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해 상세히 설명한다. 단,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이 하기 실시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제조예 1. 천연물 유래의 첨가물의 제조

1-1. 발효제제를 넣지 않은 첨가물의 제조

본 발명 비누의 제조 과정에 첨가되는 첨가물로서, 과일을 비롯한 천연물을 이용한 첨가물을 제조하였다.

구체적으로, 상기 첨가물의 제조에 사용한 천연물은 레몬, 라임, 자몽, 귤, 탱자 등의 시트러스(Citrus)류, 키위, 사과, 딸기, 파인애플, 오미자, 복숭아, 매실, 대추, 쑥, 솔잎, 토마토, 및 인삼으로 구성된 군에서 하나 이상 선택된 것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에 제한되지 않고 사용하는 사람의 피부 타입에 맞추어 이를 적절히 변경하여 적용 가능하다.

본 실시예에서는 레몬, 파인애플, 키위, 사과 및 탱자를 이용하였으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우선 재료를 깨끗이 씻어 준비한 후, 얇게 슬라이스하고 열탕 소독한 용기에 과일과 동량의 유기농 설탕을 함께 넣어 10 내지 28℃에서 30 내지 180일간 보관하여 숙성기간을 달리하면서 청발효액(30일), 엑기스발효액(60일) 및 효소발효액(180일)을 제조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제조예에서 상기 첨가물의 제조에 사용되는 재료는 레몬 100 중량부, 파인애플 100 중량부, 키위 100 중량부, 사과 100 중량부 및 탱자 100 중량부를 이용하였으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각 첨가물은 어떤 원료를 사용하였는지에 따라 완성된 첨가물의 pH를 조절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pH 2.5(레몬 및 시트러스류), pH 3(키위 및 탱자), pH 3.5(파인애플, 자몽, 생강&레몬), pH 4(사과)를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특징을 이용함으로써 하나의 비누에도 구획을 나누어 산도를 조절하여 제조가 가능함으로써 사용자 피부 타입에 최적화된 비누의 제조가 가능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1-2. 발효제제를 추가한 첨가물의 제조

상기 제조예 1-1에서 제조한 첨가물 30 중량부 및 발효 제제 10 내지 20 중량부를 살균된 유리용기에 넣고, 20 내지 25°C에서 30 내지 36시간 발효한 후, 3 내지 5℃에서 40 내지 60일간 보관하여 발효액을 제조하였다.

또한, 목적하는 바에 따라 상기 발효제제에 사용되는 미생물은 누룩 또는 효모(이스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황국균(Aspergillus oryzae),　흑국균(Aspergillus niger),　홍국균(Monascus anka,　M. purpureus,　M. barkeri　등), 또는 시중에 판매중인 이화곡 등의 누룩 곰팡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효모로는 사카로마이세스(Saccharomyces) 속 또는 갈락토마이세스(Galactomyces) 속의 효모를 사용할 수 있으나, 이에 제한되지 않는다.

상기 발효제제는 상기한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혼합물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펙틴 10 중량부, 프락토올리고당 10 중량부, 알라비노갈락탄 5 중량부, 탈지유 3 중량부, 글루코오스 5 중량부 및 락토오스 5 중량부를 혼합하여 20 내지 25°C에서 2 내지 4시간 동안 숙성시켜 제조한 것을 사용하였으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천연물 유래 첨가물을 함유하는 비누의 제조

본 발명의 비누 제조 방법은 기존의 저온법(CP)보다 현저히 감소한 제조기간과 낮은 pH를 나타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바, 이하 자세히 설명한다.

먼저 스테인레스 비커에 베이스 오일 750 중량부를 넣고, 상기 베이스 오일에 기능성 원료 20 중량부를 넣어 상기 기능성 원료의 유효 성분이 베이스 오일에 충분히 용해되도록 하여 인퓨즈드(infused) 오일을 제조하였다.

구체적으로, 상기 베이스 오일은 코코넛오일, 레드팜오일, 올리브오일, 피마자오일, 달맞이꽃오일, 동백오일 및 시어버터로 구성된 군에서 하나 이상 선택된 것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기 기능성 원료는 솔잎, 지실, 쑥, 보스웰리아, 키위, 레몬, 파인애플 및 토마토로 구성된 군에서 하나 이상 선택된 것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기 베이스 오일에 기능성 원료를 우려내는 과정은 48시간 동안 55℃를 유지하면서 빠르게 우려내는 방법 및 자연광 하에서 7일동안 자연적으로 우려내는 방법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나, 본 실시예에서는 상기 기능성 원료의 유효 성분이 베이스 오일에 충분히 용해되도록 48시간 동안 55℃를 유지하면서 빠르게 우리는 과정을 거친 후, 고형분을 걸러 순수한 오일을 60℃가 되도록 준비하였다.

한편, 해수 온천수 217 중량부에 제조예 1의 첨가물 30 중량부 및 가성소다 111 중량부를 혼합한 가성소다 용액을 60℃가 되도록 준비하였다.

이후, 상기 기능성 원료를 우려낸 베이스 오일(인퓨즈드 오일)을 60℃로 유지하면서 상기 가성소다 용액을 첨가하면서 계속해서 저어주면서 비누화 반응을 유도하였다. 이때, 자체적인 반응 과정에서 온도가 70℃ 정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점도가 요거트 정도가 될 때까지 저어주었다.

이후 상기 비누화 반응이 완료된 용액을 찬물에 넣어 40℃까지 식히고, 상기 제조예에서 제조한 첨가물을 소량 첨가하는 후첨 과정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앞서 가성소다 용액의 제조 단계에서는 전체 비누 중량의 약 1 내지 10%, 더욱 구체적으로는 1 내지 5%, 가장 구체적으로는 3% 수준이 되도록 첨가물을 첨가한 반면, 본 후첨 단계에서는 전체 비누 중량의 약 0.1 내지 3%, 구체적으로는 1 내지 2% 수준이 되도록 첨가하였다.

본 실시예에서는 첨가물을 가성소다 용액 제조 과정에서 30 중량부 첨가하였고, 후첨 과정에서 13 중량부 첨가하였으나, 이에 제한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이를 적절히 변경하여 적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상기 후첨 과정이 완료된 후,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한 상태에서 60℃를 유지하면서 6시간동안 열 중화 과정을 거쳐 비누 제조과정에서 반응하지 않고 남아있던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와 오일이 반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후, 상기 1차 열 중화 과정이 완료된 후 뚜껑을 열고 60℃에서 24시간동안 2차 열 중화 과정을 실시하였다.

상기 2차 열 중화 과정이 끝난 비누를 상온에서 5일간 건조하여 본 발명의 비누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2. 천연물 유래 첨가물을 소량 함유하는 비누의 제조

상기 실시예 1의 비누와 동일한 방법으로 제조하되, 가성소다 용액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첨가물을 첨가하지 않고, 후첨 단계에서만 첨가물을 첨가하도록 하여 본 발명의 실시예 2의 비누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3. 첨가물 및 해수온천수가 포함된 비누 베이스의 제조

본 발명의 비누 제조방법을 응용하여, 쉽게 비누를 제조할 수 있는 비누 베이스를 제조하였다.

구체적으로, 상기 비누 베이스는 스테아릭산 300 중량부, 팔미틱산 300 중량부, 미리스틱산 300 중량부, 라우릭산 300 중량부, 올레산 150 중량부, 피마자오일150 중량부, 수산화나트륨 210 중량부, 해수온천수 540 중량부, 솝넛(솝베리) 20 중량부, 프로필렌글리콜(PG) 600 중량부, 데실글루코사이드 800 중량부, 솔드액(SD) 450 중량부, 히알루론산 41 중량부, 쉐어버터 82 중량부, 파마자유 83 중량부 및 제조예 1의 첨가물 41.2 중량부를 포함하여 제조하였으며, 비누 베이스의 제조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해수온천수에 솝넛(솝베리)을 넣어　20 내지 25도에서　34시간 우려낸 후 솝넛을 걸러내었다. 이후, 수산화나트륨을 첨가하여 가성소다수를 제조하였다.

지방산과 여러 종류의 용제와 첨가물들을 상기 중량비대로 각기 다른 용기에 계량한 후, 계량된 재료를 핫플레이트에 올려두고　80 내지85도에서 가열하여 녹여주었다.　제조된 가성소다수를　60도로 유지하면서 용융된 지방산 및 재료에 부으면서 균질하게 저어주어 검화(Saponification)를 유도하였다.

뻑뻑하게 검화가 끝나면　85도의 온도에서　프로필렌글리콜(PG)을 투입하여 덩어리가 없도록 잘게 풀어주면서,　85도 하에서 솔드액을 추가하였다.

10분정도 교반한 뒤 데실글루코사이드를 넣고 30분간 균질화 하였다.　이후, 피마자오일을 제조물에 붓고 제조예 1의 첨가물을 넣어주고, 10 내지 20분가량 균질화 하였다.

추가로 첨가할 다른 첨가물들을 첨가한 후, 균질화를 완료하여 비누 베이스를 완성하고, 이를 몰드 등에 부어 굳어진 후에는 따로 분리하였다.

비교예 1. 판매중인 비누 베이스를 이용한 비누의 제조

실시예 1에서 첨가한 첨가물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상기 실시예 3의 비누베이스가 아닌, 일반 시중에서 판매중인 비누 베이스를 이용하여 비누를 제조하는 일반적인 melt process(MP) 방식에 따라 비교예 1의 비누를 제조하였다.

비교예 2. 첨가물을 넣지 않은 비누의 제조

실시예 1에서 첨가한 첨가물을 넣지 않고, 그 외에 원료는 동일하게 유지하되 일반적인 저온법(cold process; CP)에 따라 비교예 2의 비누를 제조하였다.

실험예 1. 비누 경도의 비교

수제 비누는 상업적으로 제조되는 공산품과 달리 비누 내부에 다량의 글리세린을 함유하고 있어 더 부드러운 장점을 갖는 반면, 쉽게 물러지고 경화 과정에서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본 발명의 제조 방법으로 제조한 비누와 비교예 1, 2 및 상업적으로 제조되어 글리세린을 제거한 상태로 판매되는 비누(대조군)의 경도를 비교하였다.

구체적으로, 상기 비누의 경도는 경도계(Fudoh Rheo Mete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제조 완료 1주 후부터 4주 후까지 실험 결과를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구분	실시예 1 (dyne/cm²)	실시예 2 (dyne/cm²)	비교예 1 (dyne/cm²)	비교예 2 (dyne/cm²)	대조군 (dyne/cm²)
1일 후	445	458	386	365	650
1주 후	620	631	550	412	650
2주 후	632	645	576	543	660
3주 후	647	642	580	582	657
4주 후	642	643	611	618	650

상기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 실시예 1 및 2의 비누는 몰드에서 빼낸 직후 우수한 경도를 보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러지지 않고, 대조군과 비슷한 정도의 경도를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반면, 기존의 제조 방법인 MP 및 CP법으로 제조한 비누는 충분한 경도를 보이기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될 뿐 아니라, 그 경도 또한 본 발명 실시예의 비누와 비교할 때 떨어지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실험예 2. 비누의 산도 비교

본 발명 실시예의 비누는 천연 과일로부터 유래한 첨가물을 포함함으로써, pH10 이상의 강염기성을 중성에 가깝도록 산도를 조절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상기 실시예 1, 2 및 비교예 1, 2의 비누를 제조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pH 변화를 측정하였다.

구체적으로, 상기 pH변화는 pH 측정지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그 결과를 도 1에 나타내었다.

도 1의 결과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 실시예 1 및 2 모두 비교예 1 및 2에 비해 현저히 낮은 pH를 보여 좀 더 중성에 가까운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첨가물을 함유하지 않은 비교예 2와 실시예 1을 비교하면 그 결과에 확연한 차이가 있음이 비교적 당연하나, 비교예 1은 제조 공법을 달리하였을 뿐, 본 발명 실시예와 동일한 첨가물을 넣었음에도 초기에는 확연한 pH 차이를 나타내었는 바, 이러한 결과는 첨가물 첨가에 따른 pH 조절 효과가 단순히 첨가물이 산성을 띠고 있어서 때문이 아님을 시사하는 것이다.

나아가, 본 발명 실시예 1 및 2의 결과를 비교할 때, 4주 정도 지난 후에는 비슷한 pH를 보이고 오히려 실시예 1의 pH가 약간 더 낮은 결과를 보였으나, 제조 후 1~2주 정도만 경과한 초기에는 오히려 첨가물을 소량만 함유하는 실시예 2가 실시예 1보다 약간이나마 더 낮은 pH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즉, 상기한 결과로부터 본 발명 비누의 pH 산도 변화가 단순히 산성을 띄는 첨가물을 제조공정에 첨가했기 때문이 아니며, 본 발명의 특징적인 제조 방법에 의해 비누화 과정 및 글리세린 형성 단계 등에 영향을 미쳐 전체적인 산도를 낮추는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실험예 3. 피부 보습 효과 확인

본 발명 비누를 사용한 경우, 피부 보습 지속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건조를 호소하거나, 건성 피부라고 생각되는 20~40대 성인 남, 녀 15명에게 본 발명 실시예 1의 비누, 비교예 1의 비누 및 상업적으로 제조된 대조군 비누를 이용하여 세안한 후에 4시간 동안 코니오미터(corneometer; CM820 courage Khazaka electronic GmbH, Germany)를 이용하여 피부 수분량을 측정하였다. 코니오미터는 피부의 표피 내에 존재하는 수분의 양을 센서를 이용하여 수분의 이온 정도를 측정하고 이를 수치화하여 수분의 양을 계산함으로써 보습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측정하고자 하는 피부 부위에 코니어미터 프로브를 올려놓고, 프로브를 피부에 누르면 센서를 통하여 피부의 전기 전도도(capacitance)가 수치화되어 화면에 표시되며, 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상기 방법으로 미리 실험 시작 전 항온, 항습 조건(24℃, 습도 40%)에서 코니오미터를 이용하여 피부 수분량을 측정하여 기본 값으로 삼고, 세안 후 1시간, 4시간 경과 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다.

시료	피부 수분량(%)
시료	도포 전	세안 직후	1시간 후	4시간 후
실시예 1	30.0	68.3	57.2	43.0
비교예 1	30.1	55.2	36.1	25.3
대조군	30.3	53.7	31.9	26.0

상기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실시예 1의 비누를 사용한 경우 보습력이 4시간가량 지속되었고, 세안 직후 오히려 피부 수분 함량이 증가하였는 바, 이는 비누 내 존재하는 글리세린 및 첨가물의 영향으로 보인다. 반면, 비교예 및 대조군의 경우 오히려 피부 수분량이 하락하여 피부 당김 및 건조 증세를 호소하는 참가자가 다수 존재하였다.

실험예 4. 본 발명 비누의 종합 선호도 측정

상기 실시예 및 비교예에서 제조된 비누를 사용하였을 때의 종합 선호도에 대하여 20 내지 60대의 성인 24명을 선정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보습력, 사용감(자극성), 향취 및 전체적인 사용감에 대해서 측정하였다. 평점은 10점 평점법을 사용하였으며, 선호도가 높을수록 높은 점수를 주도록 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 3에 나타내었다.

항목	실시예 1	실시예 2	비교예 1	비교예 2
보습력	8.5	8.3	7.5	7.2
사용감(자극성)	9.2	9.5	7.8	6.6
향취	9.4	9.0	9.1	8.0
전체적인 사용감	9.1	8.9	8.0	7.8

상기 표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첨가물이 함유된 실시예 및 비교예 1 모두 전체적으로 8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본 발명 실시예와 비교예의 가장 큰 차이는 사용감(자극성)에서 발생하였으며, 이는 실험예 2에서 확인한 비누의 pH와 관계된 결과로서, 비누의 산도는 사용자가 즉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차이에 해당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할 때, 본 발명의 제조 방법에 의하여 제조된 비누는 전체적으로 우수한 선호도를 가질 뿐만 아니라, 개인이 체감하는 효능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전술한 본 발명의 설명은 예시를 위한 것이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는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이나 필수적인 특징을 변경하지 않고서 다른 구체적인 형태로 쉽게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상에서 기술한 실시예들은 모든 면에서 예시적인 것이며 한정적이 아닌 것으로 이해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단일형으로 설명되어 있는 각 구성 요소는 분산되어 실시될 수도 있으며, 마찬가지로 분산된 것으로 설명되어 있는 구성 요소들도 결합된 형태로 실시될 수 있다.

본 발명의 범위는 후술하는 청구범위에 의하여 나타내어지며, 청구범위의 의미 및 범위 그리고 그 균등 개념으로부터 도출되는 모든 변경 또는 변형된 형태가 본 발명의 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Claims

(a) 베이스 오일 750 중량부를 넣고, 상기 베이스 오일에 기능성 원료 20 중량부를 넣어 상기 기능성 원료의 유효 성분이 베이스 오일에 충분히 용해되도록 하여 인퓨즈드(infused) 오일을 준비하는 단계로서, 상기 기능성 원료는 솔잎, 지실, 쑥, 보스웰리아, 키위, 레몬, 파인애플 및 토마토로 구성된 군에서 하나 이상 선택된 것이고;
(b) 해수 온천수 217 중량부에 천연물 유래의 첨가물 30 중량부 및 가성소다 111 중량부를 혼합하여 가성소다 용액을 준비하고 이를 60℃로 가열하는 단계로서, 상기 천연물은 레몬, 파인애플, 키위, 사과, 및 탱자로 구성된 군에서 하나 이상 선택된 것이며;
(c) 상기 (a) 단계의 인퓨즈드 오일을 60℃로 유지하면서 상기 (b) 단계의 가성소다 용액을 조금씩 넣어 계속해서 저어주는 단계;
(d) 상기 (c) 단계가 완료된 후 40℃까지 식히고 천연물 유래 첨가물을 13 중량부 첨가하는 후첨 단계;
(e) 상기 후첨 단계가 완료된 후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한 밀폐 조건에서 6시간동안 60℃를 유지하는 1차 열 중화 단계;
(f) 1차 열 중화 과정이 완료된 후 비누의 윗면을 평평하게 고른 뒤 공기와 접촉하는 개방 조건에서 24시간동안 60℃를 유지하는 2차 열 중화 단계를 포함하는, 천연 비누의 제조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a) 단계의 베이스오일은 코코넛오일, 레드팜오일, 올리브오일, 피마자오일, 달맞이꽃오일, 동백오일 및 시어버터로 구성된 군에서 하나 이상 선택된 것인, 천연 비누의 제조 방법.
제2항에 있어서,
베이스 오일에 기능성 원료를 우려내는 과정은 48시간 동안 55℃를 유지하면서 빠르게 우려내는 방법 및 자연광 하에서 7일동안 자연적으로 우려내는 방법 중 어느 하나 이상을 사용한 것인, 천연 비누의 제조 방법.
제1항 내지 제3항 중 어느 한 항의 제조 방법에 의해 제조되고, pH가 8 이하로 조절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 비누.
제4항에 있어서,
상기 천연 비누는 구획을 나누어 각 구획별로 다른 pH를 나타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 비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