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248712B1 - 염장된 벚꽃을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화장료 조성물 및 화장료 조성물을 포함하는 화장품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염장된 벚꽃을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화장료 조성물 및 화장료 조성물을 포함하는 화장품을 제공한다. 염장된 벚꽃을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은 벚꽃을 염장하여 염장된 벚꽃을 준비하는 단계, 염장된 벚꽃 중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 이후 벚꽃을 산(acid)을 포함하는 수용액에 함침하는 단계, 수용액을 85℃ 내지 95℃ 범위의 온도에서 90분 내지 150분의 시간동안 연화하는 단계, 및 정제수를 이용하여 연화하는 단계에 의해 연화된 벚꽃을 세척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Description

염장된 벚꽃을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화장료 조성물 및 화장료 조성물을 포함하는 화장품{PREPARING METHOD FOR COSMETIC COMPOSITION USING SALTED CHERRY BLOSSOM AND COSMETIC COMPOSITION MANUFACTURED BY THE METHOD AND COSMETIC COMPRISING THE COSMETIC COMPOSITION}

본 발명은 염장된 벚꽃을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화장료 조성물 및 화장료 조성물을 포함하는 화장품에 관한 것이다.

화장품은 인체를 청결, 미화하는 제품으로 최근 경제가 발전하고 소비수준이 높아지면서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사용하는 원료들도 보다 안전하면서 더 높은 효능을 가진 원료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추세이다. 화장품은 많은 제품군으로 세분화되는데, 화장품의 제조에 사용되는 화장료 조성물이나 원료에 대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하는 보습력, 탄력 등 본연의 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향취, 사용감, 성상 등 부수적인 기능들을 갖출 것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최근 화장품에 사용되는 소재나 원료는 인체에 보다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소재와 미지의 천연소재를 찾는 것이 업계의 주류로 잡혀가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식물소재에서 그러한 경향이 더욱 강하다. 식물소재에서는 유기농, 무농약, 아마존, 아프리카, 남극, 해저 등 보다 안전하고 사람의 손에 닿지 않는 지역의 소재를 찾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최근의 경향에 맞게 식물체의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추출물로서 화장품의 소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식물체의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유효성분 대부분이 소실되어, 그 효과가 매우 적다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식물체를 이용하는 경우 식물체를 화장품의 원료로서 사용하여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는 과정 중에 그 고유의 색상이 변형되어 상품성이 떨어지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식물 등의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그 형상을 최대한으로 유지하고, 그 유효 성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식물체 색상을 최대한으로 유지하도록 할 수 있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등록특허 제10-1723526호(등록일자 2017.03.30.)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벚꽃을 화장료 조성물로 사용하면서도 벚꽃의 형상을 유지하면서, 그 유효성분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벚꽃이 화장료 조성물 및 화장품 내에서 사용자가 사용하기 전에는 그 형상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사용자가 화장품을 자신의 피부에 올려놓고 사용할 때에는 적절한 힘만으로 사용자의 피부에 벚꽃의 유효성분이 녹아들도록 하여 벚꽃의 유효성분을 대부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화장료 조성물 및 화장품 내에서 벚꽃 자체의 천연 색상이 최대한으로 유지되도록 하면서 타성분과의 혼용성이 우수하도록 할 수 있도록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상기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 화장료 조성물 및 상기 화장료 조성물을 포함하는 화장품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발명의 과제는 상술한 내용에 한정하지 않는다. 본 발명의 과제는 본 명세서의 내용 전반으로부터 이해될 수 있을 것이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지는 자라면, 본 발명의 부가적인 과제를 이해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은 벚꽃을 염장하여 염장된 벚꽃을 준비하는 단계, 상기 염장된 벚꽃 중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 상기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 이후 상기 벚꽃을 산(acid)을 포함하는 수용액에 함침하는 단계, 상기 수용액을 85℃ 내지 95℃ 범위의 온도에서 90분 내지 150분의 시간동안 연화하는 단계, 및 정제수를 이용하여 상기 연화하는 단계에 의해 연화된 벚꽃을 세척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또한, 상기 산(acid)은 카르복실기(carboxyl group) 또는 설폰산(Sulfonic acid)의 작용기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산은 시트릭산, 타르타르산, 락틱산, 글리콜릭산, 포름산, 말산, 옥살산, 살리실릭산, 아스코르빅산 및 글루코노델타락톤 중 적어도 1종 이상을 포함하는 유기산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산의 함량은 상기 수용액 내에서 0.1중량% 내지 25중량%의 범위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산의 함량은 상기 수용액 내에서 1중량% 내지 16중량%의 범위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벚꽃을 염장하여 염장된 벚꽃을 준비하는 단계는 상기 염장된 벚꽃에서 줄기를 제거한 벚꽃의 함량이 25 내지 35중량%가 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를 거친 후 상기 벚꽃 내의 염분은 0.05중량% 미만의 범위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를 거친 후 상기 벚꽃 내의 염분은 0.01중량% 이하의 범위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는 50℃ 내지 70℃의 온도범위에서 수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는 상기 염장된 벚꽃을 증류수 내에 함침하여 진행되고, 상기 증류수를 25분 내지 35분의 간격으로 3회 내지 5회 교체하여 진행한 후, 다시 증류수에서 16시간 내지 20시간 함침하여 진행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연화하는 단계는 상기 수용액을 90℃의 온도에서 120분의 시간동안 수행하고, 상기 벚꽃의 함량은 상기 수용액 내에서 10중량%로 포함되고, 상기 산의 함량은 상기 수용액 내에서 16 중량%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한편,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은 염장된 벚꽃에서 추출되고 연화된 벚꽃, 및 정제수를 포함하되, 상기 연화된 벚꽃은 상기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고, 상기 연화된 벚꽃은 항산화 활성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한편,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화장품은 염장된 벚꽃에서 추출되고 연화된 벚꽃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포함하고,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상기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에 의하면 벚꽃을 화장료 조성물로 사용하면서도 벚꽃의 형상을 유지하면서, 그 유효성분을 최대한 이용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벚꽃이 화장료 조성물 및 화장품 내에서 사용자가 사용하기 전에는 그 형상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사용자가 화장품을 자신의 피부에 올려놓고 사용할 때에는 적절한 힘만으로 사용자의 피부에 벚꽃의 유효성분이 녹아들도록 하여 벚꽃의 유효성분을 대부분 활용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화장료 조성물 및 화장품 내에서 벚꽃 자체의 천연 색상이 최대한으로 유지되도록 하면서 타성분과의 혼용성이 우수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 화장료 조성물 및 상기 화장료 조성물을 포함하는 화장품을 제공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염장된 벚꽃의 사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라 염장된 벚꽃 중 줄기를 제거하여 벚꽃잎만을 분리한 사진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라 염장된 벚꽃 중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를 거친 이후의 사진이다.
도 4는 실시예 2의 염분측정 결과를 시간대별로 나타낸 측정예 3의 결과 그래프이다.
도 5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라 연화하는 단계와 세척하는 단계를 거친 이후의 사진이다.
도 6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라 제조된 화장품 중 하나인 에센스의 사진이다.
도 7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라 제조된 화장품 중 하나인 수딩젤의 사진이다.
도 8은 실험예 2의 결과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9는 실험예 3의 결과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형태들을 설명한다. 그러나, 본 발명의 실시형태는 여러 가지 다른 형태로 변형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범위가 이하 설명하는 실시 형태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본 발명의 실시형태는 당해 기술분야에서 평균적인 지식을 가진 자에게 본 발명을 더욱 완전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제공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은 벚꽃을 염장하여 염장된 벚꽃을 준비하는 단계, 상기 염장된 벚꽃 중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 상기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 이후 상기 벚꽃을 산(acid)을 포함하는 수용액에 함침하는 단계, 상기 수용액을 85℃ 내지 95℃ 범위의 온도에서 90분 내지 150분의 시간동안 연화하는 단계, 및 정제수를 이용하여 상기 연화하는 단계에 의해 연화된 벚꽃을 세척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제조된 화장료 조성물은 벚꽃이 연화되어 존재하고, 그 형상이 유지되어 시각적으로 우수한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즉, 벚꽃이 연화되어 존재하면서 벚꽃인지 관찰이 가능한 정도로 형상을 유지하고 있고, 벚꽃 천연의 색상을 최대한 유지하여 시각적으로 상품성을 우수하게 할 수 있다. 즉, 소비자들이 실제 화장품 내에 벚꽃이 존재한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벚꽃의 유효성분들을 연화된 벚꽃 내부에 그대로 보관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장품 내에서도 형상을 유지하고 있어, 시각적인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은 벚꽃을 염장하여 염장된 벚꽃을 준비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원재료인 벚꽃을 염분에 염장함으로써, 벚꽃을 보관하는 과정 중 벚꽃 내의 유효성분이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고, 벚꽃의 형상을 유지하도록 할 수 있다. 특히, 벚꽃을 염장함으로써, 벚꽃의 색상이 탈색되는 것을 방지하고, 벚꽃이 ?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장기간 보관이 용이하고 벚꽃의 원형을 최대한으로 유지할 수 있다.

상기 벚꽃을 염장하여 염장된 벚꽃을 준비하는 단계는 상기 염장된 벚꽃에서 줄기를 제거한 벚꽃의 함량이 25중량% 내지 35중량%가 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상기 범위에서 벚꽃을 보관할 때, 색상이 탈색되는 것을 방지하고, 벚꽃이 ?는 것을 방지하면서 벚꽃의 원형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상기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를 거친 후 상기 벚꽃 내의 염분은 벚꽃의 전체 중량 대비 0.05중량% 미만의 범위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벚꽃 내의 염분이 벚꽃 전체 중량 대비 0.05중량%를 초과하는 경우, 화장료 조성물 및/또는 화장품 내에서 다른 성분들에 존재하는 폴리페놀의 네트워크를 끊어 화장료 조성물 및/또는 화장품이 용해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즉, 상기 범위를 초과하는 염분이 존재하는 경우 벚꽃 내의 염분이 시간이 지나며 외부로 용출되고, 염분에 의해 화장료 조성물 및/또는 화장품의 점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바람직하게는 상기 벚꽃 내의 염분은 벚꽃의 전체 중량 대비 0.01중량% 이하의 범위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한편, 상기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는 50℃ 내지 70℃의 온도범위에서 수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50℃ 미만의 온도에서는 염분 제거가 충분치 않을 수 있고, 70℃ 초과의 온도에서는 지나치게 빠르게 용출된 염분이 벚꽃내부로 재투입되어 오히려 염분제거 효과가 적을 수 있고, 에너지 효율대비 염분제거 효과가 적을 수 있다. 또한, 70℃ 초과의 온도에서는 무엇보다, 벚꽃의 색상이 탈색되거나 벚꽃내의 유효성분이 외부로 용출될 수 있다.

또한, 상기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는 상기 염장된 벚꽃을 증류수 내에 함침하여 진행되고, 상기 증류수를 25분 내지 35분의 간격으로 3회 내지 5회 교체하여 진행한 후, 다시 증류수에서 16시간 내지 20시간 함침하여 진행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상기 증류수를 25분 미만으로 처리할 경우, 충분히 염분이 외부로 용출할 시간이 형성되지 않을 수 있고, 35분을 초과하는 경우 염분 제거가 이미 이루어져 불필요한 시간의 낭비일 수 있어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증류수를 3회 내지 5회 교체함으로써, 초기 벚꽃내의 많은 양의 염분을 제거하고, 증류수에서 16시간 내지 20시간 함침함으로써, 최소한의 시간에서 벚꽃 내의 염분 함량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공정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즉, 증류수 내에 단순히 염장된 벚꽃을 함침하여 오랜 시간두는 것만으로는 염분의 제거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공정성 및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고, 증류수를 계속 교체하는 것만으로는 상기에서 언급한 벚꽃 내의 염분함량 조건을 만족할 만큼 염분의 제거가 이루어지지 못할 수 있다. 즉, 초기 많은양의 염분을 제거할 때에는 증류수를 30분 정도 간격으로 함침하여 증류수를 4회가량 교체하여 빠르게 제거하고, 그 이후에는 18시간가량 함침하여 소량으로 남은 벚꽃내의 염분이 삼투압에 의해 외부로 빠져나와 원하는 염분함량 조건을 만족하도록 할 수 있다.

한편, 상기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 이후 상기 벚꽃을 산(acid)을 포함하는 수용액에 함침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상기 산(acid)은 카르복실기(carboxyl group) 또는 설폰산(Sulfonic acid)의 작용기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산(acid)은 유기산을 포함할 수 있다. 구체적인 예로서, 상기 산은 시트릭산, 타르타르산, 락틱산, 글리콜릭산, 포름산, 말산, 옥살산, 살리실릭산, 아스코르빅산 및 글루코노델타락톤 중 적어도 1종 이상을 포함하는 유기산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다만, 이에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상기 산(acid)은 상기 산 속에 포함된 카르복실기(carboxyl group) 또는 설폰산(Sulfonic acid) 등의 산성을 띠는 작용기에 의해 벚꽃의 잎에 존재하는 셀룰로오스간의 결합을 일부 절단함으로써, 벚꽃을 연화시킬 수 있다. 이에 의해 벚꽃은 그 형상을 유지하면서 연화되고, 사용자가 화장품을 사용할 시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힘만으로 셀룰로오스를 와해시켜 사용자의 피부 상에서 완전히 분해되도록 할 수 있다. 결국, 벚꽃은 연화된 상태로 형상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가 사용할 경우에는 적은 힘만으로 완전히 와해되고, 벚꽃의 유효성분들 대부분이 사용자의 피부속으로 스며들게 할 수 있다.

상기 산의 농도는 상기 수용액 전체 중량 대비 0.1중량% 내지 25중량%의 범위일 수 있고, 바람직하게는 1중량% 내지 16중량%의 범위인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상기 범위에서 벚꽃이 완전히 와해되면서 분해되지 않고 화장료 조성물 및 화장품 내에서 그 형체를 유지하도록 할 수 있고, 사용자가 사용할 때에는 적절한 문지르는 힘만으로 완전히 분해되도록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상기 수용액을 85℃ 내지 95℃ 범위의 온도에서 90분 내지 150분의 시간동안 연화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한편, 본 명세서에서는 "연화"라는 용어를 사용하나, 다른 예시로서 상기 연화는 물러지다, 부드러워지다, 적절히 조직이 분해되다 등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며, 편의상 본 명세서에서는 연화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하되, 위와 같은 의미들을 포함할 수 있는 것으로 한다.

상기 수용액의 온도가 85℃ 미만일 경우 벚꽃의 연화가 덜되어 연화되는 정도가 줄어들 수 있고, 이에 의해 사용자가 사용하는 과정에서 완전한 분해가 되지 않고 잔류물이 남을 수 있다. 또한, 상기 수용액의 온도가 95℃를 초과하는 경우, 상기 벚꽃이 완전히 분해되어 그 형상이 남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상기 온도범위에서 90분 미만으로 연화하는 단계가 수행될 경우, 연화되는 정도가 약하여 사용자가 사용할 때, 벚꽃이 완전히 분해되지 않고 잔류물이 남을 수 있고, 150분 초과의 시간동안 연화되는 과정을 거칠 경우, 상기 벚꽃이 완전히 분해되어 그 형상이 남지 않을 수 있다.

바람직한 실시예로 하기 실시예에서 볼 수 있듯이 상기 연화하는 단계는 상기 수용액을 90℃의 온도에서 120분의 시간동안 수행하고, 상기 벚꽃의 함량은 상기 수용액 내에서 10중량%로 포함되고, 상기 산의 함량은 상기 수용액 내에서 16 중량%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상기 조건에서 최적의 벚꽃 연화를 수행할 수 있다.

다음으로, 정제수를 이용하여 상기 연화하는 단계에 의해 연화된 벚꽃을 세척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상기 세척하는 단계에 의해 연화된 벚꽃 내부 혹은 외부 표피에 존재하는 산을 제거하여 더 이상 연화되는 반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과 화장료 조성물 및 화장품 내에서 다른 성분들과 혼합시 혼용성이 떨어지거나 다른 성분들이 용해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비제한적인 예로, 상기 세척하는 단계는 상기 정제수를 이용하여 3회 내지 6회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이에 의해 벚꽃 내에 잔류하는 산을 제거하여 화장료 조성물로 사용이 적합하도록 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은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고,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염장된 벚꽃에서 추출되고 연화된 벚꽃, 및 정제수를 포함하되 상기 연화된 벚꽃은 상기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고 항산화 활성을 같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발명자는 연화된 벚꽃을 이용하여 항산화 활성 여부를 측정하였고, 하기 실험예 1 및 2에서와 같이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해 제조된 연화된 벚꽃에서 항산화 활성이 있고, 연화단계를 거친 후에도 항산화 활성이 잔류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발명은 화장품을 제공하고, 본 발명의 화장품은 염장된 벚꽃에서 추출되고 연화된 벚꽃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포함하고,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상기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실시예 1

도 1과 같이 염분내에 벚꽃이 함유된 염장된 벚꽃을 준비하였다. 염장된 벚꽃 총 중량은 256.73g이었고, 도 2와 같이, 줄기를 제거한 벚꽃잎은 180.6g로 수율이 70.35%이었고, 이 중 벚꽃잎 20g 중에서 도 3과 같이, 염분을 세척하는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8.2g의 염분이 제거된 벚꽃잎을 제조하였다. 따라서 초기 염장된 벚꽃 대비 줄기를 제거하고, 염분이 제거된 벚꽃잎이 28.8% 수율로 잔류함을 확인하였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염장된 벚꽃의 경우 그 형태를 유지하고, 색상을 유지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염분의 제거는 벚꽃잎 5g을 계량하여 증류수 100g에 넣고, 60℃의 온도에서 진행되었다.

비교예 1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하되, 90℃의 온도에서 염분을 제거하였다.

측정예 1

상기 실시예 1과 비교예 1을 각각 동일한 조건에서 3회 실시하였고 시간대별 벚꽃의 염분을 측정하여 그 결과와 평균치 결과를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염분의 측정은 CAS 염도계를 사용하였다.

시간경과(분)	실험예 1(염분 %)				비교예 1(염분 %)
	1차	2차	3차	평균	1차	2차	3차	평균
80	0.48	0.48	0.48	0.480	0.7	0.79	0.54	0.677
110	0.5	0.5	0.5	0.500	0.92	0.88	0.94	0.913
140	0.44	0.5	0.51	0.483	0.87	0.94	0.88	0.897

상기 표 1과 같이 실시예 1에 비해 온도를 높인 비교예 1의 경우 시간이 지나며 염분이 오히려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벚꽃 내의 염분이 삼투압에 의해 증류수로 용출되는데, 90℃에서 염분을 제거한 비교예 1에서 초기에 다량 용출된 염분이 염분 농도차에 의해 다시 벚꽃 내부로 유입됨에 의한 것으로, 보다 빠르고 최적의 염분의 제거를 위해서는 60℃ 근방의 온도에서 염분을 제거하여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측정예 2

상기 실시예 1과 비교예 1의 벚꽃잎의 색상의 탈색여부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실시예 1의 경우 탈색이 거의 되지 않거나 되더라도 미약한 수준으로 된 반면, 비교예 1의 경우 많은 탈색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시예 2

염분내에 벚꽃이 함유된 염장된 벚꽃을 준비하였다. 염장된 벚꽃 총 중량은 256.73g이었고, 줄기를 제거한 벚꽃잎은 180.6g로 수율이 70.35%이었고, 이 중 벚꽃잎 20g 중에서 염분을 세척하는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8.2g의 염분이 제거된 벚꽃잎을 제조하였다. 따라서 초기 염장된 벚꽃 대비 줄기를 제거하고, 염분이 제거된 벚꽃잎이 28.8% 수율로 잔류함을 확인하였다. 염분의 제거는 벚꽃잎 5g을 계량하여 증류수 100g에 넣고, 60℃의 온도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염분의 제거는 벚꽃잎을 증류수 내에서 30분동안 함침하고, 30분 이후 증류수를 교체하였고, 이를 4회 반복하였다. 이후 다시 증류수를 교체하여 벚꽃잎을 함침하고 18시간 동안 유지하였다.

측정예 3

상기 실시예 2의 벚꽃의 염분을 염분을 제거하면서 시간대별로 측정하였고, 그 결과를 하기 도 4의 그래프에 나타내었다. 도 4에서와 같이, 30분 단위 간격으로 4회 증류수를 교체하고, 최종적으로 18시간동안 증류수 내에 벚꽃잎을 함침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염분이 거의 제거되어 0.01중량% 이하로 남아있는 염분이 제거된 벚꽃잎을 제조하였다.

실험예 1

상기 실시예 2를 통해 염분이 제거된 벚꽃을 연화하는 과정을 거쳤다. 염분이 제거된 벚꽃잎을 하기 표 2와 같은 함량으로 정제수와 산성성분이 함유된 수용액을 준비한다. 상기 산성성분은 카르복실기 작용기를 포함하는 시트릭산을 준비하였다. 이후, 상기 수용액 상에 벚꽃잎을 함침한 후 완전히 함침될 수 있도록 잘 저어주었다. 이후 벚꽃잎이 완전히 함침된 수용액을 각 온도조건에서 각 시간으로 연화하는 단계를 거쳤으며, 연화가 완료된 후 산성성분이 함유된 수용액을 거름망을 이용하여 여과하고, 별도의 정제수를 이용하여 세척하였다. 이후 정제수, 보습제 및 점증제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과 혼합하여 화장품을 제조하였다. 각각의 조건과 그에 의한 연화정도를 측정하였고, 그 결과를 표 2에 나타내었다. 연화정도는 화장품에서 벚꽃잎을 꺼내어 손등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사용자의 손가락으로 적절한 수준의 힘으로 문질렀으며, 벚꽃잎이 연화되는지 여부를 관찰하여 측정하였다.

산의 농도(중량%)	연화온도(℃)	연화시간(분)
		60	90	120	180
1	85	X	X	△	△
2	85	X	X	△	△
4	85	X	△	△	N
8	90	X	△	○	N
16	90	△	○	◎	N
32	90	N	N	N	N

X: 연화가 전혀 안됨△: 연화가 되었으나, 장시간 문지르거나 상대적으로 다소 많은 힘을 주었을 때 잔류물이 손등에 남지 않고 사라짐.

○: 연화가 되었고, △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힘을 주어도 잔류물이 손등에 남지 않고 사라짐.

◎: 연화가 매우 잘되었고, ○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힘을 주어도 잔류물이 손등에 남지 않고 사라짐.

N: 연화과정 중, 혹은 화장품을 제조하는 교반과정 중 분해되거나, 잔류물이 남지 않음.

상기 표 2의 결과와 같이, 지나치게 산의 농도가 높거나 지나치게 오랜 시간동안 연화단계를 거치는 경우 벚꽃잎이 그 형체를 유지하지 못하고 분해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본 발명의 연화시간 보다 연화되는 시간이 적거나, 온도가 낮거나, 산의 농도가 낮을 경우 연화되는 정도가 미약하거나 연화가 전혀 안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예 2

상기 실험예 1 중 산의 농도 16중량% 연화온도 90℃ 연화시간 120분 진행되어 연화된 벚꽃잎을 이용하여 지용성 항산화 물질 여부를 측정하여 항산화 활성이 있는지 여부를 실험하였다. 실험은 준비된 연화된 벚꽃잎을 이용하여 DPPH 라디칼 소거능 실험방법을 이용하여 유리 라디칼(free radical)인 DPPH와 항산화물질을 반응시켜 DPPH의 보라색이 무색으로 변하는 색깔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 실험방법의 결과는 하기 도 8에 나타내었고, 도 8에서와 같이 항산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실험예 3

상기 실험예 1 중 산의 농도 16중량% 연화온도 90℃ 연화시간 120분 진행되어 연화된 벚꽃잎을 이용하여 수용성 항산화 물질 여부를 측정하여 항산화 활성이 있는지 여부를 실험하였다. 실험은 준비된 연화된 벚꽃잎을 이용하여 ABTS 라디칼 소거능 실험방법을 이용하여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였다. ABTS 라디칼 소거능 실험방법의 결과는 하기 도 9에 나타내었고, 도 9에서와 같이 항산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상기 표 3 및 4에서와 같이 본 발명에 연화단계를 거친 벚꽃에서 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에서 본 발명의 실시예들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청구범위에 기재된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은 당 기술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는 자명할 것이다.

Claims (13)

1. 벚꽃을 염장하여 염장된 벚꽃을 준비하는 단계;
   상기 염장된 벚꽃 중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
   상기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 이후 상기 벚꽃을 산(acid)을 포함하는 수용액에 함침하는 단계;
   상기 수용액을 85℃ 내지 95℃ 범위의 온도에서 90분 내지 150분의 시간동안 연화하는 단계; 및
   정제수를 이용하여 상기 연화하는 단계에 의해 연화된 벚꽃을 세척하는 단계;를 포함하되,
   상기 산은 시트릭산, 타르타르산, 락틱산, 글리콜릭산, 포름산, 말산, 옥살산, 살리실릭산, 아스코르빅산 및 글루코노델타락톤 중 적어도 1종 이상을 포함하는 유기산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
2. 삭제
3. 삭제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산의 함량은 상기 수용액 내에서 0.1중량% 내지 25중량%의 범위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
5.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산의 함량은 상기 수용액 내에서 1중량% 내지 16중량%의 범위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
6.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벚꽃을 염장하여 염장된 벚꽃을 준비하는 단계는 상기 염장된 벚꽃에서 줄기를 제거한 벚꽃의 함량이 25중량% 내지 35중량%가 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
7.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를 거친 후 상기 벚꽃 내의 염분은 0.05중량% 미만의 범위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
8.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를 거친 후 상기 벚꽃 내의 염분은 0.01중량% 이하의 범위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
9.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는 50℃ 내지 70℃의 온도범위에서 수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
10. 제 9항에 있어서,
    상기 염분을 제거하는 단계는 상기 염장된 벚꽃을 증류수 내에 함침하여 진행되고,
    상기 증류수를 25분 내지 35분의 간격으로 3회 내지 5회 교체하여 진행한 후, 다시 증류수에서 16시간 내지 20시간 함침하여 진행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
11.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연화하는 단계는 상기 수용액을 90℃의 온도에서 120분의 시간동안 수행하고,
    상기 벚꽃의 함량은 상기 수용액 내에서 10중량%로 포함되고,
    상기 산의 함량은 상기 수용액 내에서 16 중량%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
12. 염장된 벚꽃에서 추출되고 연화된 벚꽃; 및
    정제수;를 포함하되,
    상기 연화된 벚꽃은 상기 제 1항, 및 제 4항 내지 제 11항 중 어느 한 항의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고, 상기 연화된 벚꽃은 항산화 활성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13. 염장된 벚꽃에서 추출되고 연화된 벚꽃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포함하고,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상기 제 12항의 화장료 조성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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