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225225B1 -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 - Google Patents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 Download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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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유해 조류의 퇴치를 목적으로 하는 기존의 다양한 퇴치 조성물이 유해 조류의 피해를 줄이는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집착이 더욱 강한 서식지인 둥지 부근(Nesting Area)에서 퇴치 효율 저하, 설치 등 적용방법의 어려움, 그리고 강한 향, 점착성분으로 인한 오염 등의 단점들로 인하여 도심, 특히 가정집에서의 유해조류 퇴치에 적합하지 않은 점 등을 개선함과 동시에 손쉽게 적용 가능하고, 세정과 살균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조류 퇴치 조성물에 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은 거품(Foam) 형태로 사출되어, 1차로 접촉 전부터 후각과 눈, 점막을 자극하고, 2차로 직간접 섭취 시 미각을 자극하며, 마지막으로 3차로 섭취 후 장내 자극을 유발하여 상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 익숙해지거나 극복할 수 없는 3중 자극 퇴치제로 높은 퇴치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NON-LETHAL CHEMICAL BIRD REPELLENT FOR HOME}
본 발명은 도심과 가정집에 적합한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동물, 특히 조류(鳥類)의 서식 능력(개체수)의 변화는 그 해당지역에서 해당 종에 대한 '생태적 수용능력'에 따라 결정된다. 서식 환경의 변화가 일어나서 생태적 수용 능력도 변하게 되지 않는 한 서식 개체수 역시 변하지 않는다. 이에 근거하여, 일반적으로 유해 조류에 대한 개체수 조절을 시도할 때는 먹이 조절과 둥지 지역의 폐쇄를 포함한 서식지 수정(Habitat Modification)을 시행함으로써 해당 지역에서 해당 종에 대한 '생태적 수용능력'을 조절한다.
기본적으로 퇴치 조성물(Repellent)은 유해 조류를 '단념시키는(Deterring)' 관리 방법 중 하나이다. 이것은 유해조류가 일정한 지역에서 일정기간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자극을 통해 억제시키는 방법인데 장기적으로 볼 때 이 방법은 '생태적 수용능력'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 기존 기술들을 포함한 대다수의 유해 조류 퇴치 조성물들은 공항 주변과 농촌 지역 등의 개활지에서 먹이 활동 공간 혹은 휴식 및 놀이공간을 중심으로 회피 행동을 유발할 목적으로 개발되어 왔다. 따라서 이러한 퇴치 조성물을 이용한 방제작업(Control)은 대체공간이 존재하는 선택적인 지역일 경우에만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오늘 날 유해 조류로 인한 피해는 비단 개활지에 국한되지 않는다. 공항에서 유해 조류는 조류충돌(Bird Strike)을 일으키는 등 인적, 물적으로 대단히 큰 피해를 입히기는 하지만 빈도가 극히 드물고, 농촌에서의 피해는 거의 대부분이 물적 피해에 국한되는 반면, 도심지역에서는 유해 조류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인적, 물적 모든 측면에서 일상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도심지역에서 인간에게 피해를 끼치는 유해 조류는 주로 '집비둘기(Feral Pigeon)'로 알려져 있다.
'집비둘기'는 도심에서 생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동물 중 하나로 인간의 생활공간과 서식공간을 공유하고 있다. 집비둘기에 의한 피해의 원인으로는 깃털, 소리 등 다양한 요인이 존재하지만, 주된 피해는 분변(糞便)에 의해 발생된다. 집비둘기의 분변은 시설물 등을 오염 및 손상시켜 물적 피해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분변과 연관된 인간의 질병이 60여 가지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인적 피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 상황에서 도심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이러한 피해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처럼 '집비둘기'에 의한 피해가 확산되고, 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도심을 중심으로 교량과 체육시설 등 거대한 시설물에 대한 '집비둘기' 방제는 특정 지역에 착지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부터 생태적 수용능력을 줄이기 위한 서식지 수정에 해당하는 '조류 방지망(Bird Net)'을 이용하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일정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집비둘기가 주로 무리 생활을 하는 종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의한 피해가 거대한 시설물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개별 가정집에서도 이들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좁고 편평한 틈을 서식 둥지로 선호하는 집비둘기는 빌라 등을 포함한 단독주택에서는 주로 돌출된 창문 위턱과 처마 사이에, 그리고 아파트에서는 에어컨 실외기 뒤 혹은 밑에 둥지를 틀기 때문에 가정집에서 집비둘기로 인한 피해는 둥지와 둥지 인근의 홰를 트는 공간인 둥지 공간에서 주로 발생하게 된다.
조류의 활동을 기준으로 공간을 크게 분류하면, 둥지 공간(둥지와 인근의 홰를 트는 공간), 먹이 활동 공간(먹이 활동 및 인근의 홰를 트는 공간), 휴식 및 놀이 공간(주로 홰를 트는 공간)으로 나눌 수 있다. 각 공간에 대한 우선순위는 특정 시기나 각 조류의 생태적 습성에 적합한 정도에 따라 다르게 선정되지만 일반적으로는 대체 공간을 마련하기 어려운 순서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둥지공간, 먹이 활동 공간, 휴식 및 놀이 공간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되며 이 순위에 따라 해당 공간에 대한 집착에도 차이를 보인다.
이런 점은 유해 조류 방제 측면에서 볼 때 도심과 도심 이외 지역, 도심의 가정집 지역과 가정집 이외 지역에서 큰 차이로 나타난다. 가장 뚜렷한 차이는 피해를 발생시키는 대상 종이 도심에서는 일부 까치나 까마귀를 제외하면 도심 우점종인 집비둘기라는 점인데 특히 도심의 가정집에서는 대다수가 집비둘기라는 점이다. 도심 우점종인 집비둘기는 다른 조류에 비해 자신의 서식지에 대한 강한 집착을 나타내는 종으로서 영역 생활을 하는 동물인데, 도심 대다수 지역이 이들 개체 혹은 무리의 영역으로 채워져 포화 상태인 까닭에 서식 대체공간이 부족하여 더더욱 자신의 서식지를 쉽사리 포기하지 않는 경향을 가지게 되었다. 이처럼 현재 도심 지역은 인간의 생활공간과 유해 조류의 서식공간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또 다른 차이는, 도심에서 피해 발생 공간은 둥지를 중심으로 하여 인근 홰를 트는 지역을 포함한 둥지공간과 일부 휴식 및 놀이 공간이지만 도심 이외의 지역에서는 먹이 공간이 피해 발생 공간이라는 점이다.
이런 환경적 차이가 갖는 의미를 다시 말하자면, 도심에서는 방제 대상 지역 자체가 인간의 생활공간이기 때문에 소음 및 불빛,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방법, 건강 위험 물질 유발 재료 등을 사용할 수 없어 방제 방법에 제한이 따르며 특히 가정집의 경우 인간의 생활공간과 유해조류의 둥지공간이 겹쳐져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방제방법에 더욱 제약이 따른다는 의미이다.
결론적으로 가정집, 도심 그리고 이외 지역에서 유해조류 종의 차이, 환경의 차이, 피해 유발 지역의 차이 등으로 유해조류에 의한 피해 유형이 다르고 해당 서식지에 대한 집착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에 따라 방제법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도심 지역에서 주로 피해를 일으키는 둥지 공간과 휴식 및 놀이 공간을 방제하는데 가장 적절한 방법은 해당공간에서 물리적인 시설 설치 혹은 구조변경을 통한 서식지 수정으로 '생태적 수용 능력'을 줄여 더 이상 서식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서식지 수정을 위한 시설의 설치 혹은 구조의 변경은 일반적으로 많은 비용이 소요되며 특별한 기술을 갖춘 전문가에 의해 실행되어야 하는데 이는 도심지역이나 특히 가정집에서 개인이 실행하기에 적절치 않다는 문제가 있다.
종래의 기술에서 특허 10-0421419(비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조류 퇴치 조성물)을 포함한 액상, 혹은 고상의 퇴치 조성물들은 각자 차이가 있으나 다음의 다양한 자극을 유발한다. 퇴치 조성물들은 1차적으로 강한 향으로 후각과 점막을 자극하고, 직접 혹은 접촉에 의한 2차 섭취 시 미각을 자극하며, 소화기관으로 넘어가 장내 자극을 유발하게 된다. 이러한 자극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회피 유발 효과가 줄어들기 때문에, 지속기간을 늘리기 위해 반복적인 실행으로 학습효과를 유발하고, 이를 높이기 위해 'UV제재' 등을 첨가하기도 한다.
액상의 퇴치 조성물은 풀과 숲으로 이루어진 개활지, 그리고 과수원 혹은 논과 같은 조류의 먹이 공간에 살포시 직접 혹은 접촉에 의한 2차 섭취가 이루어져 후각 및 점막 자극 뿐만 아니라 미각 및 장내 자극을 유발한다. 그러나 이런 개활지와 달리 도심에서는 피해가 집중되는 건축물이나 시설물의 경우 그곳이 유해조류의 먹이공간이 아닐 뿐더러 주로 편평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직접 섭취 혹은 접촉에 의한 2차 섭취가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에 종래의 기술로는 후각 및 점막 자극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었다. 후각 및 점막 자극 물질은 대부분 휘발성 물질로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단기간에 소모되어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도심과 가정집의 경우, 피해를 야기하는 대상종은 주로 '집비둘기'이고, 피해를 야기하는 공간은 둥지 공간과 휴식 및 놀이 공간이 주를 이룬다. 상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집비둘기는 조류 중에서 회귀본능(자신의 서식지에 대한 집착)이 강한 종이고 특히 가정집의 경우 피해를 야기하는 공간이 주로 둥지 공간으로 집비둘기의 집착이 가장 강한 공간이므로 단기간의 후각 및 점막 자극만으로 방제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종래의 기술 중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표면을 끈끈하게 만들어 접촉성 자극을 유발하고, 접촉에 의한 2차 섭취까지 이루어지게 할 수 있는 폴리부텐을 주성분으로 한 특허 10-0798290(겔상의 조류퇴치용 조성물)을 포함하는 겔(Gel)상의 조성물이 개발되어 있다. 이러한 끈끈한 성질은 깃털을 가지고 있는 조류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고, 익숙해지거나 극복할 수 없는 자극의 하나로 결국 그 지역을 회피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러한 효과에도 불구하고 종래의 기술 중 겔(Gel)상의 퇴치 조성물들은 조류의 깃털을 오염시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고, 오염으로 미관을 해치며, 흘러내렸을 경우 제거하기 힘들 뿐 아니라, 일부 조류들은 이곳에 나뭇가지와 짚 등을 떨어뜨려 계속 둥지로 삼기도 하는 등의 단점이 있다. 또한, 높은 기온에서 흘러내리기도 하고, 낮은 기온에서 단단하게 변해 기능을 상실하고, 마지막으로 빈번한 재시공이 요구돼 경제적으로도 비효율적이다.
종래 기술의 퇴치 조성물들은 대체공간이 존재하는 광범위한 선택적 지역에서 적합하나, 대체공간이 많이 존재하지 않는 가정집을 포함한 도심에서 서식지에 집착이 강한 집비둘기(Feral Pigeon)와 같은 종을 홰를 트는 공간, 둥지 공간과 같은 서식지에서 퇴치하기에는 적절치 않다. 또한, 종래 기술의 퇴치 조성물은 특별한 도구나 기술이 요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전문가가 아닌 개인이 설치 및 살포하기에 적절치 않다.
가정집을 포함한 도심에서 유해 조류로 인한 피해는 주로 분변에 의해 이루어진다. 분변에는 미관을 훼손하는 단순 오염물질 뿐만 아니라 질병의 원인이 되는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 곰팡이, 그리고 기생충이 함께 들어있어 건축물 및 시설물 물리적 훼손, 미관 오염, 그리고 분변, 분진, 깃털에 의한 건강 위협 등으로 유해 조류 방제 시 반드시 같이 처리되어야 한다. 분변 제거 시 이러한 오염물을 완전히 제거해야 하나, 대부분의 조류의 서식지(둥지와 홰를 트는 장소)가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고, 살균소독제 등의 특별한 약제가 필요해 가정집에서는 손쉽게 처리하기 곤란하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10-0421419 비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조류 퇴치 조성물 대한민국 등록특허 10-0798290 겔상의 조류퇴치용 조성물 대한민국 등록특허 10-1291594 고상의 조류퇴치 조성물 대한민국 등록특허 10-1806937 액상의 조류 퇴치 조성물을 이용한 조류퇴치제 제조방법 대한민국 등록특허 10-1181454 액상형 동물 및 조류 퇴치용 조성물 대한민국 등록특허 10-0984217 야생동물 및 조류 퇴치용 조성물과 그 제조 방법 대한민국 등록특허 10-1008308 조류 퇴치용 조성물
본 발명은 상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안출된 것으로서, 유해 조류의 퇴치를 목적으로 하는 종래의 다양한 퇴치 조성물은 유해 조류의 피해를 줄이는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정집을 포함한 도심의 환경은 도심 이외 지역과 확연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방제 방식에 제약이 따르고, 퇴치 효율이 떨어지며, 살포 등 적용방법에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강한 향, 점착성분으로 인한 오염 발생 등의 단점들이 존재한다. 본 발명은 이를 극복하여 도심과 가정집에 적합한 조류 퇴치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다음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도심과 가정에 사용할 수 있는 방제 방법은 먼저 인간과 조류에 비치명적인 방식이어야 하며, 강한 향, 소음, 불빛 등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을 피해야 하고, 인간과 대상 조류, 그리고 건축 시설물을 오염시켜서는 안 된다.
상기 언급한 바와 같이, 가정집을 포함한 도심과 이외의 지역의 환경 차이로 인해 후각 및 점막 자극 이외의 직간접적인 섭취로 인한 자극들이 병용되지 않아, 도심에서 종래의 기술 중 액상, 고상 조류 퇴치 조성물들의 퇴치 효율은 저하될 수밖에 없다. 더욱이, 도심과 가정집에 피해를 유발하는 주 대상종은 상대적으로 집착이 더욱 강한 '집비둘기'이고, 방제에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한 둥지 공간(Nesting Area)이 주 피해 유발 공간으로 퇴치 효율은 더욱 낮아 질 수밖에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심의 피해 지역인 건축 시설물의 편평한 구조에서도 직간접적으로 퇴치 조성물의 섭취가 이루어져야 한다. 섭취를 통해 해당 조류의 미각 및 장내 자극이 병용되어 퇴치 효율의 상승되어야 하고, 나아가 병용된 자극들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해당 조류에게 익숙해지거나 극복할 수 없는 자극이 되어야 한다.
또한, 종래의 기술에서 등록특허 10-0421419(비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조류 퇴치 조성물)에 사용된 신남아미드(Cinnamamide)는 초기 자극이 강한 장점이 있으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지속성이 떨어지며, 무엇보다도 미각 자극제로서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높은 퇴치 효율이 요구되는 도심과 가정에 적합하지 않다. 다중 자극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보다 확실한 미각 자극제가 요구된다.
그리고, 종래의 조류 퇴치 조성물들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도구나, 특별한 기술을 갖춘 전문가가 필요하였다. 특별한 기술이나 전문가가 아니어도 가정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손쉽게 적용 가능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방제 이후에도 조류의 분변 등에 의한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방제와 동시에 살균 및 세정까지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은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하여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 5 내지 20 중량 %, 세정제 0.01 내지 10 중량 %, 살균제 0.01 내지 1 중량 % 및 증포제 0.01 내지 10 중량 %를 포함하여 거품(Foam) 형태로 사출된다.
상기 조류 퇴치 조성물은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하여 안트라퀴논(Anthraquinone) 0.09 내지 10 중량 %를 추가적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조류 퇴치 조성물은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하여 디나토늄벤조에이트(Denatonium benzoate) 0.001 내지 1 중량 %를 추가적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조류 퇴치 조성물은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하여 캡사이신 0.001 내지 1 중량 %를 추가적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세정제는 노말파라핀계, 아민옥사이드계 및 고급알코올계의 계면활성제 중 하나 이상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살균제는 벤조산 나트륨 또는 페르옥시일황산 칼륨염(potassium peroxymonosulfate) 중 하나 이상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증포제는 알카놀 아미드(Alkanolamide)와 천연셀룰로오즈(Hydroxyethylcellulose) 중 하나 이상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조류 퇴치 조성물은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하여 자외선 흡수제 0.01 내지 2 중량 %를 추가적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은 증포제의 첨가로 사출 후 거품(Foam) 형태를 일정시간 유지하고 있어 도심 건축물의 편평한 구조에서도 조류가 본 조성물을 섭취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조류가 해당 장소에 착지하는 과정에서 본 퇴치 조성물과 접촉하여 깃털에 묻게 된다.
거품 형태로 사출되는 점은 종래의 조류 퇴치 조성물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특징이며, 거품 형태로 사출되기 때문에 도심과 가정집 같이 편평한 지형에서 뛰어난 퇴치 효과를 발휘할 수가 있다.
특히, 도심 가정의 집비둘기 둥지 부근에 거품 형태의 본 퇴치 조성물이 살포되면 이에 접촉 없이 둥지로 회귀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한번 이상 깃털에 묻게 된다. 조류는 생존을 위해 깃털 고르기(Preening)를 매일 실시하고 깃털에 이물질이 묻었을 경우 이를 제거하기 위해 즉각 반응을 한다. 조류는 이 과정에서 본 퇴치 조성물을 섭취하게 된다.
본 발명에 따른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은 1차로 접촉 전부터 후각과 눈, 점막을 자극하고, 2차로 직간접 섭취 시 미각을 자극하며, 마지막으로 3차로 섭취 후 장내 자극을 유발하여 익숙해지거나 극복할 수 없는 3중 자극 퇴치제로 높은 퇴치 효과가 있다.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는 후각, 그리고 눈이나 점막 등을 자극하고, 섭취 시 일부 미각도 자극한다. 디나토늄벤조에이트(Denatonium benzoate)는 가장 쓴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확실한 미각 자극제의 역할을 담당한다. 캡사이신(capsaicin)은 매운맛을 나타내며 디나토늄벤조에이트와 같은 미각 자극제의 역할을 담당한다. 안트라퀴논(Anthraquinone)은 섭취 후 장내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장내 자극제 역할을 담당한다.
본 발명의 자외선 흡수제는 자외선 영역의 시각을 가지고 있는 조류에게 조류 퇴치제가 처리된 지역에서 퇴치 조성물질의 모습을 멀리서도 인식하도록 하여 이전의 조류 퇴치 조성물의 섭취 또는 접촉에 의한 자극을 다시 떠오르도록 학습효과를 유발한다. 이는 해당 지역에 대한 기피효과와 지속기간을 증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일반 핸드형 분무기 혹은 캔 스프레이에 충전되어 적용될 수 있다. 다양한 가정용 세정 제품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기술을 지닌 전문가가 아니라도 개인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세정제와 살균제는 방제작업과 동시에 해당지역에 대한 세정작용과 살균작용이 이루어져 별도의 세정이나 소독 작업 없이 간단히 씻어내는 것만으로 청결을 유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디나토늄벤조에이트 농도별 섭취 정도 비교(섭취 후 남은 옥수수 알갱이 수량 비교) 그래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디나토늄벤조에이트 농도별 섭취 정도 비교 실험 장소 사진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과 기존 조류 퇴치 조성물의 방제 효과 비교 그래프
본 발명의 이점 및 특징, 그리고 그것들을 달성하는 방법은 첨부되는 도면과 함께 상세하게 후술되는 실시 예를 참조하면 명확해질 것이다.
그러나, 본 발명은 이하에서 개시되는 실시 예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것이다.
본 명세서에서 본 실시 예는 본 발명의 개시가 완전하도록 하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발명의 범주를 완전하게 알려주기 위해 제공되는 것이다.
그리고 본 발명은 청구항의 범주에 의해 정의될 뿐이다.
따라서, 몇몇 실시 예에서, 잘 알려진 구성 요소, 잘 알려진 동작 및 잘 알려진 기술들은 본 발명이 모호하게 해석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또한, 명세서 전체에 걸쳐 동일 참조 부호는 동일 구성 요소를 지칭하고, 본 명세서에서 사용된(언급된) 용어들은 실시 예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며 본 발명을 제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본 명세서에서, 단수형은 문구에서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 한 복수형도 포함하며, '포함(또는, 구비)한다'로 언급된 구성 요소 및 동작은 하나 이상의 다른 구성요소 및 동작의 존재 또는 추가를 배제하지 않는다.
다른 정의가 없다면, 본 명세서에서 사용되는 모든 용어(기술 및 과학적 용어를 포함)는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공통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의미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전에 정의되어 있는 용어들은 정의되어 있지 않은 한 이상적으로 또는 과도하게 해석되지 않는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고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주성분은 유해 조류 및 포유류에 퇴치 조성물로 사용되어온 메틸 안트라닐레이트와 안트라퀴논, 그리고 디나토늄벤조에이트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각각의 성분은 각기 다른 퇴치 효과를 발휘하며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디나토늄벤조에이트 대신에 캡사이신을 넣어도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먼저, 상기 메틸 안트라닐레이트는 콩코드 그레이프(concord grape)의 추출물로서, 화학식은 C8H9NO2 이며 화학적 구조식은 아래와 같다.
Figure 112019030829400-pat00001
상기 메틸 안트라닐레이트의 물질적 특징으로는, 분자량은 151.17이며, 향기는 포도향, 오렌지향 또는 네롤리유(neroli)향이 있으며, 색깔 및 외형은 옅거나 짙은 노랑색 액체이며, 순도는 최소 99% 이상이며, 60%이상의 알코올이나 글리세롤에 녹으며, 토양에서 약 13일 정도의 반감기를 가진다. 메틸 안트라닐레이트는 미국 EPA가 허가한 식품등급의 식품첨가제로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대표적인 조류 퇴치 성분이다. 조류가 섭취하여 미각 자극을 받는 등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한 자극을 받기 전에도, 메틸 안트라닐레이트는 휘발성의 강한 향을 발휘하여 조류의 눈이나 비강(후각)의 점막을 자극한다.
이러한 자극들은 그곳을 나쁜 지역으로 인식시켜 떠나게 하며, 반복적으로 이러한 자극에 노출되면 다시 돌아올 욕망을 떨어지게 만든다. 메틸 안트라닐레이트만을 주성분으로 하는 퇴치제는 초기 자극은 강하나 지속성이 떨어져 조류를 퇴치하기에 충분한 자극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 이후 추가적으로 다른 퇴치 조성물들을 보강한 기술들이 개발되어 왔다.
이러한 기술들은 도심 이외지역에서 일정한 성과를 도출하였으나, 여전히 도심의 환경과 구조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메틸 안트라닐레이트에 추가적으로 보강성분(예를 들어, 디나토늄벤조에이트, 캡사이신, 안트라퀴논)을 넣어 주성분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기타 성분들과 일체화된 하나의 조성물을 이루어 단점을 극복하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본 발명의 전체 조성물에서 메틸 안트라닐레이트가 차지하는 중량 %는 전체 중량의 5 내지 20 정도이며, 보다 양호하게는 7 내지 15 정도이며, 가장 양호하게는 8 내지 12 정도이다. 5% 이하에서는 자극이 전달되지 않고, 20%를 초과하면 자극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상기 안트라퀴논의 화학식은 C14H8O2 이며 화학적 구조식은 아래와 같다.
Figure 112019030829400-pat00002
안트라퀴논은 엷은 황갈색이며 천연적으로 생산되며 대략 80 PPB의 물에서 녹는다. 안트라퀴논의 반감기는 토양에서 약 28일로 측정되며, 이 제품의 지속성은 최종적인 미생물에 의한 생물학적 분해나 물리적인 힘에 의한 제거에 의해서 중단되며, 매우 안정적이고 가시적인 휘발성이 없어서 증발에 의한 손실이 거의 없으며 향이 없다. 또한 안트라퀴논은 자외선 범위에서 흡수되므로 새들이 자외선 범위에서 안트라퀴논 화합물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다.
안트라퀴논은 조류에 치명성은 없는 물질로서 3중 뇌신경자극제(trigeminal irritant)라기 보다는 접촉이나 섭취시 장내에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섭취 후 장내 자극제(post-ingestional irritant)라는 것이 밝혀져 있다.
종래 안트라퀴논만으로 된 조성물이 사용되어, 구조물이나 풀 등 작물에 시공 시 효과나 지속성이 비교적 우수하지만, 넓은 지역에서 약 10배 희석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직접 사용 시 안트라퀴논의 농도가 50%에 달해 도심, 특히 가정집에서 사용하기에 안정성에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별도의 희석 작업 없이 소비자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그 농도를 낮출 필요가 있다. 본 발명의 전체 조성물에서 안트라퀴논이 차지하는 중량 %는 전체 중량의 0.09 내지 10 정도이며, 보다 양호하게는 1.2 내지 6 정도이다. 구강 섭취 시 0.09% 이하에서는 퇴치 효과가 미달하고(퇴치률 80%기준), 10% 이상에서 10%의 치사율이 나타난다.
상기 디나토늄벤조에이트의 화학식은 C28H34N2O3 이며 화학적 구조식은 아래와 같다.
Figure 112019030829400-pat00003
디나토늄벤조에이트는 수용성 물질로, 녹는점은 섭씨 166~170도이고, 냄새가 없는 흰색의 분말 또는 과립형태의 알코올 변성유도물질이다. 1등급의 안전한 물질로 10 ppm의 소량 희석액에도 대다수의 인간은 참을 수 없는 쓴 맛을 경험한다. 디나토늄벤조에이트는 세계에서 가장 쓴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것의 맛이 회피행동을 유발하도록 자극하기 때문에, 디나토늄벤조에이트는 일반적으로 화장품류와 같은 집안용품에 첨가되거나, 급작스런 중독을 막기 위한 살충제와 같이 외부에서 사용하는 물품에 첨가된다.
또한, 동물, 특히 사슴과 같은 거대한 포유류의 퇴치제로도 사용되곤 한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 소량으로도 미각 퇴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다른 어떤 물질보다도 확실 미각 기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캡사이신은 매운맛을 나타내는 성분으로서, 디나토늄벤조에이트의 대체물질로 사용할 수 있다. 캡사이신 소량을 이용하여도 디나토늄벤조에이트와 같은 미각 퇴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전체 조성물에서 디나토늄벤조에이트 또는 캡사이신이 차지하는 중량 %는 전체 중량의 0.001 내지 1 정도이며, 보다 양호하게는 0.065 내지 0.2 정도이다. 0.001 이하에서는 미각 기피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고, 1 이상에서는 더 이상 높은 강도의 쓴 맛 또는 매운 맛을 보이지 않게 된다.
보조성분으로는 세정제(계면활성제)와 살균제를 포함하며, 자외선 흡수제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자외선 흡수제는 자외선 영역의 시각을 가지고 있는 조류에게 조류 퇴치제가 처리된 지역의 물질의 모습을 멀리서도 인식하도록 하여 이전의 조류 퇴치제의 섭취 또는 접촉에 의한 불쾌감을 떠오르도록 하여 해당 지역에 대한 기피현상을 증대할 수 있다. 자외선 흡수제의 예로는 (주)대림화학에서 제조되는 UV-BB가 있는데 노랑색의 결정성 분말로서 순도가 99% 이상이며 습도는 최대 0.1% 이다.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는 이와 같은 다양한 흡수제가 개시되어 있으며, 본 발명에서는 이러한 통상의 자외선 흡수제를 이용하며, 본 발명의 전체 조성물에서 자외선 흡수제가 차지하는 중량 %는 조성물 전체 중량의 0.01 내지 2 정도이다.
세정제로는 노말파라핀계(음이온)의 알칸 술폰산 나트륨(R-SO3Na : Sodium Alkane Sulfonate) 혹은 아민옥사이드계의 알킬 아민 옥사이드(R-N + (CH3) 2-OR- : Alkyl Amine Oxide), 고급알코올계(비이온)의 폴리 옥시 에틸렌 알킬 에테르(R-O (CH2CH2O) nH : Polyoxyethylene lauryl ether)와 알킬 글리코시드(R-O-A : ALKYL GLYCOSIDE) 등이 이용될 수 있으나, 조류가 섭취 시 안전할 수 있도록, 비치명적이고, 독성이 낮은 성분이 이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적합하게는 알킬 글리코시드가 이용될 수 있다. 세정력을 높이기 위해 위에 언급한 것 중 하나 이상의 계면활성제가 복합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알킬글리코시드는 재생가능 자원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비이온성 계면활성제로서 세제뿐 아니라 식품이나 의약품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환경 친화적인 생분해성 원료로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유형의 계면활성제와 호환성이 좋아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거품을 풍부하고 섬세하게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강력한 항균활성물질로도 알려져 있다. 본 발명의 전체 조성물에서 세정제가 차지하는 중량 %는 조성물 전체 중량의 0.01 내지 10 정도이다.
살균소독제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구제역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류의 살균 소독에 뛰어난 효능이 입증된 동물용 소독제, 특히, 가축 전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로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의 주성분인 페르옥시일황산 칼륨염(potassium peroxymonosulfate)이 조류 분변 등의 살균소독에 가장 적합하나, 접촉 및 섭취에 의한 독성 및 안정성을 고려할 때, 식품에서 허용하는 방부제인 벤조산 나트륨(sodium benzoate)이 보다 적합하다.
페르옥시일황산 칼륨염은 0.00125%의 극히 적은 농도에서도 살균소독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벤조산 나트륨과 복합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벤조산 나트륨은 벤조산과 수산화 나트륨을 혼합하여 만든 무취의 흰색 결정성 분말로, 물과 알코올에 녹는다. 계피, 정향, 토마토 등의 많은 식물에서 발견되고, 유제품을 발효할 때 특정 박테리아는 이를 생산한다. 벤조산나트륨은 식품에서 허용되는 최초의 방부제이며 여전히 널리 사용되는 식품 첨가물로 잠재적으로 해로운 박테리아, 곰팡이 및 기타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여 부패를 억제한다. 본 발명의 전체 조성물에서 살균소독제가 차지하는 중량 %는 조성물 전체 중량의 0.01 내지 1 정도이다.
부성분으로는 증포제를 포함하며, 유화제와 비활성 안정화제재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증포제로는 식물성 계면활성제인 알카놀 아미드(Alkanolamide)와 천연셀룰로오즈(Hydroxyethylcellulose) 중 하나 또는 둘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알카놀 아미드(Alkanolamide)는 거품 추진제로서의 역할이 강하고, 천연셀룰로오즈(Hydroxyethylcellulose)는 거품 안정제로서의 역할이 강해 혼합하여 사용하는 경우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조류는 본 발명의 퇴치 조성물을 접촉을 통한 간접 혹은 직접 섭취를 통해서 보다 확실한 2차(미각), 3차 자극(장내 자극)을 받게 된다. 둥지 공간과 휴식 및 놀이 공간이 주를 이루는 도심의 편평한 시설물들에서 조류가 액상이나 고상의 조류퇴치 조성물을 직간접적으로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증포제는 조류퇴치 조성물이 거품 형태로 사출되고, 거품의 크기가 크고,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반드시 해당 장소(둥지 혹은 홰를 트는 장소)를 찾아야 하는 조류의 입장에서 이러한 거품과 접촉없이 착지하기는 불가능하고, 이러한 접촉은 본 발명의 퇴치 조성물의 섭취로 이어진다. 이러한 과정에서 거품의 크기와 지속시간은 섭취량과 관련이 있고, 섭취량은 자극의 크기, 나아가 퇴치 효율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식물성 계면활성제인 알카놀 아미드(Alkanolamide)는 일반적으로 monoalkanolamide와 dialkanolamide의 비가 1:1인 일명 'Superamide'와 비가 2:1인 일명 'Kritchevsky'alkanolamide가 알려져 있는데 모두 물에 대한 용해도가 다소 낮다. 가정용 세제나 샴푸 등에 많이 사용되는 Superamide는 1몰의 지방산에스테르와 1몰의 mono 혹은 diehthanolamine을 반응시켜 제조한다. 두 가지 타입의 알카놀 아미드(alkanol amide)는 모두 좋은 거품제(foamer)이며, 심지어는 거품 추진제 (foam booster)로 생각된다. 음이온성 성분과 혼합하면, 이 성분들은 거품 안정에 기여한다.
천연셀룰로오즈(Hydroxyethylcellulose)는 비이온, 수용성 폴리머로 증점 작용, 유화, 서스펜딩, 바인딩, 필름 형성, 안정화, 분산, 보수 및 보호콜로이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물에 첨가하면 점성 있는 액으로 되고, 일반적으로 농도가 2배가 되면 점도는 거의 5-10배로 되며, 거의 모든 무기염류에 사용하고 내염성이 뛰어나다. 특히 샴푸에는 증점효과가 높아 볼률감 부여, 사용성 향상 목적의 증점제로서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증포제로서도 이온계면 활성제의 거품을 증가시키거나 거품막의 강도를 증가시켜 거품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배합되지만, 첨가량이 너무 많으면 역으로 소포제로서 작용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본 발명의 전체 조성물에서 증포제가 차지하는 중량 %는 조성물 전체 중량의 0.01 내지 10 정도이며, 보다 양호하게는 0.5 내지 5 정도이다. 0.01 이하에서는 거품 형성 효과를 보기 어려우며, 10 이상에서는 오히려 소포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본 발명은 부성분인 증포제 외에 보조성분인 자외선 흡수제, 세정제 및 살균제가 추가로 포함된다. 증포제와 이러한 보조성분들을 함께 혼합하여 시험한 결과, 증포제의 혼합 비율이 0.01 이하에서는 거품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며, 10 이상을 투입하면 오히려 거품이 감소하면서 끈적거리는 성분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증포제가 보조성분들과 반응하면서 성분의 변화를 일으킨 것으로 판단된다.
다음, 유화제로는 예를 들어 공업용으로 안료, 인쇄잉크, 페인트, 섬유조제, 윤활유 등의 유화 및 분산제로 다양하게 이용되는 솔비탄 지방산 에스테르가 사용된다. 이는 친수기로써 식물성 솔비톨, 친유기로서의 지방산이 에스텔 결합되어 있는 물질이며,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 솔비탄 모노라우레이트, 솔비탄 모노팔미테이트, 솔비탄 모노올레이트, 솔비탄 모노스테아레이트, 솔비탄 모노베헤네이트 등의 종류 가 있으며, 이 중 어느 것이라도 사용가능하나 본 발명에서는 양호하게는 담황색 액상의 솔비탄 모노라우레이트가 사용된다. 본 발명의 전체 조성물에서 유화제가 차지하는 중량%는 조성물 전체 중량의 0.01 내지 5 정도이다.
다음, 비활성 안정화제재로는 가스 캔 충전용의 경우 일반적으로 LPG가 이용될 수 있고, 이 경우 금속이온봉쇄제, 산화방지제, pH조절제 등이 함께 첨가되어야 한다. 그 외의 경우 일반적인 예로 무해하고 탈수온도가 약 340℃로부터 시작되며 각종 플라스틱의 발화온도와 오버랩(overlap)됨으로써 발포현상이 없으며 화재 시 뛰어난 난연성을 발휘하는 수산화마그네슘 난연제가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수산화마그네슘 난연제는 무독성이며, 모든 열가소성수지 및 각종 합성고무에 적용되며, 유독가스 및 연기발생을 억제하는 특성을 지니는 동시에, 충진제(filler)로서의 기능을 갖는 바, 본 발명에서는 이러한 충진제 기능이 강하게 발휘되는 것이 양호하므로, 예를 들어 나노테크에서 제조되는 TAJIMA-MP-3, MM-1, MS-1과 같이, 분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벌키(Bulky)한 제품 용도를 가지며, 난연성과 색상이 중요치 않은 페인트, 건축용등의 충진제(Filler)로 적용되는 제품이 사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전체 조성물에서 비활성 안정화제재가 차지하는 중량 %는, 조성물 중 메틸 안트라닐레이트, 안트라퀴논, 디나토늄벤조에이트(또는 캡사이신), 자외선 흡수제, 세정제, 살균제, 증포제, 유화제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으로서, 전체 중량의 40 내지 90 정도이며 양호하게는 60 내지 80 정도이다.
이와 같은 각각의 주성분, 보조성분 및 부성분을 포함하는 본 발명의 조류 퇴치 조성물은 양호하게는 액체상 또는 물 분산성 에멀젼으로 형성된다. 이러한 조성물은 사출 이후 거품이 잘 일어나도록 핸디형 분무기 또는 가스 충전 캔에 담겨 사용될 수 있다. 특히 가스 충전 캔을 이용할 경우 분사제, 금속이온봉쇄제, 산도조절제 등이 추가로 첨가 될 수 있다.
본 발명의 퇴치 조성물의 주성분(Active ingredients)들은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주성분 중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는 후각, 그리고 눈이나 점막 등을 자극하고, 섭취 시 일부 미각도 자극한다. 디나토늄벤조에이트(Denatonium Benzoate)는 가장 쓴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확실한 미각 자극제의 역할을 담당한다. 디나토늄벤조에이트 대신 캡사이신을 넣어도 같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은 상기에서 살펴본 바와 같다. 안트라퀴논(Anthraquinone)은 섭취 후 장내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장내 자극제 역할을 담당한다. 1차로 접촉 전부터 후각과 눈, 점막을 자극하고, 2차로 직간접 섭취 시 미각을 자극하며, 마지막으로 3차로 섭취 후 장내 자극을 유발하여 익숙해지거나 극복할 수 없는 3중 자극 퇴치제로 작용한다. 이러한 3중 자극은 접촉과 섭취를 통해 이루어지나, 도심의 편평한 구조는 이러한 접촉과 섭취를 어렵게 한다.
본 발명의 퇴치 조성물에 포함된 증포제는 본 조성물을 거품형태로 만들어 주고 오랜 시간 지속시켜 준다. 이렇게 형성된 거품형태는 본 발명의 퇴치 조성물과 접촉 없이 조류가 해당지역에 착지하거나, 자리 잡을 수 없도록 한다. 조류의 특성상 깃털에 접촉된 퇴치 조성물은 섭취로 이어지고, 미각 자극과 장내 자극을 일으킨다. 이러한 3중 자극을 반복적으로 주게 되면, 조류는 해당 장소를 더 이상 서식할 수 없는 곳으로 여기게 되고 다른 서식지를 찾아 떠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외선 흡수제는 학습효과를 유발하여 기피효과를 증대시킨다.
본 조성물의 반복적인 살포는 조류의 퇴치뿐만 아니라 해당지역을 살균 소독하여 유해로운 세균과, 곰팡이, 그리고 일부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또한, 본 조성물에 포함된 세정성분이 조류의 분변 등 오염물질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한다.
[실험 1] (디나토늄벤조에이트(Denatonium benzoate) 적정 미각 기피 농도 도출 실험)
디나토늄벤조에이트는 포유류 퇴치제로 이용되어 왔으나, 조류 기피 혹은 퇴치제로 실험되거나, 평가되지 못하였다. 디나토늄벤조에이트의 미각 기피 적정 농도를 도출하기 위해 5가지 성분비(0, 0.001, 0.065, 0.2, 1 중량%)에 맞게 옥수수 알갱이와 섞은 뒤 후각 등에 의한 사전 감지 요소를 감추기 위해 10중량% 옥수수 기름을 다시 혼합하였다. 5가지 비율은 첫째, 0%로 대조군 시료, 둘째, 이론적 사람이 참을 수 없는 쓴맛을 경험하게 되는 수치인 0.001% 시료, 셋째, 포유류 퇴치제에 적용된 최저 수치인 0.065%의 시료, 넷째, 포유류 퇴치제에 적용된 최대 수치인 0.2%의 시료, 다섯째, 이론적으로 알려진 최대 수용 수치인 1%의 시료로 구성되었다.
실험 대상은 도심의 우점종이며, 도심에서 인간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끼치는 종인 집비둘기(Feral Pigeon)로 선정하였다. 실험 장소는 서울시 서대문구의 B교량 부근 약 50여 마리의 집비둘기가 서식하고 있는 지역으로, 비정기적으로 인간으로부터 먹이를 제공받고 있는 지역이었다(도 2 참고).
실험은 총 4일간 총 7번 진행되었다. 사전 조사일 저녁에 사전 실험 1회, 다음 날부터 3일간 집비둘기의 주 먹이 활동 시간인 일출 후 1시간 경과된 시각부터 1시간 동안, 일몰 전 2시간 전부터 1시간 동안 매일 2회의 실험이 진행되었다. 실험 전 먹이 활동 장소 및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사전 조사가 진행되었다. 먹이 활동 장소는 크게 2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었고, 인위적으로 먹이가 제공되는 공간은 2군데 중 한 군데로 약 30여 마리의 집비둘기들이 먹이 활동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실험은 이 장소에서 진행되었다.
사전 실험에서 디나토늄벤조에이트가 처리되지 않은 20개씩 5군데 총 100개의 옥수수 알갱이가 제공되었다. 본 실험에서는 각 농도별로 디나토늄벤조에이트이 함유된 20개씩 5군데 총 100개의 옥수수 알갱이가 같은 장소에 제공되었다. 제공된 시료(20알갱이×5군데=100알갱이(약 100g)×하루2회=약 200g)는 30마리의 집비둘기가 하루에 섭취하는 양(1마리의 하루 섭취량 약 35g×30=약 1050g)의 약 20% 수준으로 설정하였다. 매 실험 후 농도별 각기 남은 알갱이 수를 확인하고, 치웠다. 실험 결과는 아래와 같다(표 1 및 도 1 참고).
디나토늄벤조에이트 농도별 섭취 정도(섭취 후 남은 옥수수 알갱이 수량 비교)
실험1 실험2 실험3 실험4 실험5 실험6 합 계
0.000% 0 0 0 0 0 0 0
0.001% 2 3 3 2 3 3 16
0.065% 18 19 18 20 19 18 112
0.200% 20 20 20 20 20 20 120
1.000% 20 20 20 20 20 20 120
사전 실험에서 집비둘기는 모든 옥수수 알갱이를 섭취하였다. 이는 해당 시료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음과 단시간에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양임을 확인해 주었다.
본 실험에서 집비둘기들은 농도에 상관없이 모든 시료에 대해 섭취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부리로 모든 옥수수 알갱이를 쪼아 부리 사이로 가져간 후 맛을 보고 선택적으로 섭취하였다.
본 실험에서 농도별로 섭취량은 확연한 차이가 나타났다. 디나토늄벤조에이트가 처리되지 않은 대조군(0.000%)과 비교하여 최소량인 0.001%에서부터 반응을 보였다(F=160 ; 1, 10 d.f. ; P=1.78×10-7).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수수 알갱이에 첨가한 디나토늄벤조에이트가 극미량으로 골고루 섞이지 않아 발생한 결과일 수 있어, 의미 있는 차이로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0.001%와 0.065% 사이에서는 매우 큰 차이가 나타났다(F=1645 ; 1, 10 d.f. ; P=1.98×10-12). 집비둘기들은 0.065%로 처리된 시료를 거의 섭취하지 못하였다. 일부 섭취된 시료들 역시 균일하게 섞이지 않은 시료들의 영향으로 보인다. 집비둘기들은 0.2% 이상의 시료들은 단 한 알갱이도 섭취하지 못하였다.
결과적으로 대조군과 비교하여 0.065%에서 남은 알갱이 수가 93.3%의 증가를 보여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보다 확실한 미각 퇴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0.2%의 농도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에서는 디나토늄벤조에이트의 농도 별 실험 결과만을 나타내었으나, 캡사이신의 경우도 농도별 간단한 실험을 하였으며, 디나토늄벤조에이트의 경우와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실험 일자별로 농도별 섭취량의 차이는 크게 변화가 없었다. 이는 해당 기간 동안은 해당 시료에 의한 학습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머리를 흔드는 등의 기피 행동이 나타나긴 하였으나, 이후 집비둘기의 행동에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실시 예 1] 본 발명에 따른 조류 퇴치 조성물(A)의 제조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 안트라퀴논(Anthraquinone), 그리고 디나토늄벤조에이트(Denatonium benzoate)의 주성분과, 유화제로 쏠비탄 모노라우레이트, 세정성분으로 알킬 글리코시드(Alkyl Glycoside), 살균소독제로 벤조산 나트륨, 자외선 흡수제로 UV-BB을 충분히 혼합한 후, 증포제로 알카놀 아미드(Alkanolamide)와 천연셀룰로오즈(Hydroxyethylcellulose)를 병용하여 사용하고, 나머지는 비활성 안정화제로 TAJIMA-MP-3를 첨가하여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을 혼합 제조하였다.
이 때, 각 성분의 함량은 각각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 5 중량%, 안트라퀴논(Anthraquinone) 1.5 중량%, 그리고 디나토늄벤조에이트(Denatonium benzoate) 0.2 중량%, 쏠비탄 모노라우레이트 5 중량%, 세정성분으로 알킬 글리코시드(Alkyl Glycoside) 5 중량%, 살균소독제로 벤조산 나트륨 0.5 중량%, 자외선 흡수제로 UV-BB 2 중량%, 알카놀 아미드(Alkanolamide) 0.5 중량% 와 천연셀룰로오즈(Hydroxyethylcellulose) 0.5 중량%, 비활성 안정화제로 TAJIMA-MP-3 79.8 중량%를 사용하였다.
[실시 예 2] 본 발명에 따른 조류 퇴치 조성물(B)의 제조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만을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보조성분과 부성분은 상기 실시 예 1과 같은 종류의 성분을 사용하였고, 상기 실시 예 1과 같은 용법으로 제조하였다.
실시 예 1과 다르게 주성분으로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만 혼합하였다.
이 때, 각 성분의 함량은 각각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 20 중량%, 보조성분과 부성분은 상기 실시 예 1과 동일하고, 비활성안정화제인 TAJIMA-MP-3의 용량만 66.5%로 바뀌었다.
[실시 예 3] 본 발명에 따른 조류 퇴치 조성물(C)의 제조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 그리고 안트라퀴논(Anthraquinone)을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보조성분과 부성분은 상기 실시 예 1과 같은 종류의 성분을 사용하였고, 상기 실시 예 1과 같은 용법으로 제조하였다.
실시 예 1과 다르게 주성분으로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와 안트라퀴논(Anthraquinone)만 혼합하였다.
이 때, 각 성분의 함량은 각각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 18 중량%, 안트라퀴논(Anthraquinone) 2 중량%, 보조성분과 부성분은 상기 실시 예 1과 동일하고, 비활성안정화제인 TAJIMA-MP-3의 용량만 66.5%로 바뀌었다.
[실시 예 4] 본 발명에 따른 조류 퇴치 조성물(D)의 제조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 그리고 디나토늄벤조에이트(Denatonium benzoate)를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보조성분과 부성분은 상기 실시 예 1과 같은 종류의 성분을 사용하였고, 상기 실시 예 1과 같은 용법으로 제조하였다.
실시 예 1과 다르게 주성분으로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와 디나토늄벤조에이트(Denatonium benzoate)만 혼합하였다.
이 때, 각 성분의 함량은 각각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 19.8 중량%, 디나토늄벤조에이트(Denatonium benzoate) 0.2 중량%, 보조성분과 부성분은 상기 실시 예 1과 동일하고, 비활성안정화제인 TAJIMA-MP-3의 용량만 66.5%로 바뀌었다.
이렇게 제조된 본 발명(실시 예 1-4)의 조류 퇴치 조성물 샘플을 거품이 잘 일어나는 거품용 핸드 스프레이에 담아 실험에 적용하였다.
[비교 예 1] 기존 발명(등록특허 10-0421419)의 조류 퇴치 조성물(E)의 제조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 안트라퀴논(Anthraquinone), 그리고 신남아미드(Cinnamamide)의 주성분과, 유화제로 쏠비탄 모노라우레이트, 계면활성제로 이소프로필 미리스테이트(Isopropyl Myristate), 자외선 흡수제로 UV-BB을 충분히 혼합한 후, 나머지는 비활성 안정화제로 TAJIMA-MP-3를 첨가하여 조류 퇴치 조성물을 혼합 제조하였다.
이 때, 각 성분의 함량은 각각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 20 중량%, 안트라퀴논(Anthraquinone) 20 중량%, 그리고 신남아미드(Cinnamamide) 5 중량%, 쏠비탄 모노라우레이트 5 중량%, 계면활성제로 이소프로필 미리스테이트(Isopropyl Myristate) 2 중량%, 자외선 흡수제로 UV-BB 2 중량%, 비활성 안정화제로 TAJIMA-MP-3 46 중량%를 사용하였다.
이렇게 제조된 본 발명의 조류 퇴치 조성물 샘플을 물에 10배 희석하여 일반 핸드 스프레이에 담아 실험에 적용하였다.
[필드 테스트] 본 발명에 따른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실시 예 1-4)과 기존 발명에 따른 조류 퇴치 조성물(비교예 1)의 방제 효과 비교 필드 테스트(도심, 아파트 실외기 주변)
본 실험은 본 발명의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실시 예 1(A), 실시 예 2(B), 실시 예 3(C), 실시 예 4(D))과 기존 발명의 조류 퇴치 조성물(비교 예 1(E))의 방제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필드 테스트로 진행되었다. 조성물의 차이에 기인한 물리적 성질(사출 형태)의 차이가 도심, 특히 가정집에서 집비둘기에 대해 방제 효과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도심, 특히 가정집에서 집비둘기로 인한 대표적인 피해형태는 아파트의 에어컨 실외기 부근에 둥지를 틀거나, 단독주택(일부 빌라)의 돌출된 창문의 위턱과 처마 사이의 틈에 둥지를 틀고 서식하며 분변 등으로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다.
본 실험은 보다 접근과 관찰이 용이한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 주변에서 실시되었다. 실험 장소 선택 시 안전을 고려하여 알을 품고 있거나, 새끼를 키우고 있는 지역은 배제하였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 주변은 한 쌍의 비둘기가 둥지를 틀고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개체수를 기준으로 실험하기 보다는 개체수와 개체가 해당 지역에 머무는 체류시간의 곱으로 표현되는 활동성지수(Activity Number)를 기준으로 모니터링 되었다. 일반적으로 조류의 문제는 이 활동성지수와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실험 관찰 지역은 실외기와 주변(약 2m 이내) 펜스와 창턱까지로 한정하여 관찰하였다. 해당 지역은 둥지 공간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시간대인 일몰 전 1시간동안 실험 관찰되었다. 추가 관찰을 통해 해당 지역에 집비둘기가 퇴치 혹은 회귀 여부, 그리고 조류 퇴치 조성물의 효과 지속기간 등을 관찰하였다. 관찰은 직접 관찰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서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조성물은 상기의 실시 예에 따라 제조된 본 발명의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A, B, C, D)과 기존 발명에 따른 조류 퇴치 조성물(E)이 이용되었다.
먼저 비둘기 배설물은 최대한 제거되었다. 실외기 위와 주변 펜스, 창턱에 본 발명의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A, B, C, D)은 거품형태로 약 5cm 높이가 되도록 살포되었으며, 기존 발명의 조류 퇴치 조성물(E)은 일반 분무기로 살포되었다. 이후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하여 1시간 동안 관찰을 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관찰일 7일까지 매 관찰시 이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였고, 추가 관찰에서는 조성물의 살포 없이 단순 관찰만 진행하였다. 조성물 살포 전일과 실험 1, 2일차, 7일차, 8일차 그리고 마지막 살포일 이후 1, 2, 3주차 일에는 비디오 관찰과 더불어 직접 관찰을 실시하였다.
실험은 조성물 A, B, C, D, E 각각 2곳의 아파트에서 일몰 전 1시간씩 사전 관찰 1일, 본 실험 7일, 추가 관찰 1주 간격으로 3주간 이어졌다. 매일 각 개체(한 지역당 한 쌍, 2개체)당 일몰 전 1시간 동안 머문 시간(분)을 그 날의 활동성 지수를 기록하였고, 2개체의 합을 그 지역의 활동성지수로 산정하였다. 결과 수치의 처리는 분산분석법(ANOVA)을 이용하여, 조성물 살포 전, 후의 차이와 지역별 차이, 그리고 조성물별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표 2 및 도 3 참고).
본 발명의 조성물과 기존 발명의 조성물 방제 효과 비교(개체별 체류시간(분)의 합 = 활동성지수)
  살포전 살포중 살포후
      전일 1일 2일 3일 4일 5일 6일 7일 14일 21일 28일
조성물
(A)
지역1 개체1 60 22 15 7 2 0 0 0 0 0 5
개체2 60 23 15 6 3 0 0 0 0 0 6
합 계 120 45 30 13 5 0 0 0 0 0 11
지역2 개체1 60 21 12 5 2 0 0 0 0 0 1
개체2 60 20 11 5 1 0 0 0 0 0 2
합 계 120 41 23 10 3 0 0 0 0 0 3
총 합 240 86 53 23 8 0 0 0 0 0 14
조성물
(B)
지역3 개체1 60 20 13 10 5 2 1 0 4 33 52
개체2 60 20 12 8 5 3 2 0 4 35 53
합 계 120 40 25 18 10 5 3 0 8 68 105
지역4 개체1 60 21 14 8 4 2 0 0 5 28 54
개체2 60 22 14 8 3 1 0 0 5 29 53
합 계 120 43 28 16 7 3 0 0 10 57 107
총 합 240 83 53 34 17 8 3 0 18 125 212
조성물
(C)
지역5 개체1 60 22 15 8 3 2 0 0 0 5 15
개체2 60 23 16 8 5 2 0 0 0 4 14
합 계 120 45 31 16 8 4 0 0 0 9 29
지역6 개체1 60 23 15 8 3 1 0 0 0 3 18
개체2 60 22 14 7 4 1 0 0 0 2 20
합 계 120 45 29 15 7 2 0 0 0 5 38
총 합 240 90 60 31 15 6 0 0 0 14 67
조성물
(D)
지역7 개체1 60 20 14 7 3 2 1 0 2 25 45
개체2 60 21 14 8 4 2 1 0 2 25 45
합 계 120 41 28 15 7 4 2 0 4 50 90
지역8 개체1 60 23 13 7 3 2 1 0 3 22 51
개체2 60 21 13 6 2 2 1 0 4 22 49
합 계 120 44 26 13 5 4 2 0 7 44 100
총 합 240 85 54 28 12 8 4 0 11 94 190
조성물
(E)
지역9 개체1 60 32 31 33 31 30 32 31 60 60 60
개체2 60 32 32 33 32 30 33 31 60 60 60
합 계 120 64 63 66 63 60 65 62 120 120 120
지역10 개체1 46 24 24 23 23 22 22 21 45 60 60
개체2 48 25 23 24 23 23 23 22 46 60 60
합 계 94 49 47 47 46 45 45 43 91 120 120
총 합 214 113 110 113 109 105 110 105 211 240 240
사전 조사에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집비둘기들은 일몰 1시간 반 전에 주변에 와서 홰를 틀고 있었다. 지역10은 약 5미터 이내에 맞은편 실외기가 있고, 외부에서 활동하던 집비둘기가 먼저 그 곳에 홰를 튼 후 실험 장소 내로 이동하였다.
살포된 조성물 A의 거품은 약 30분 후 없어졌다. 실험 1일차에 조성물 A가 실험된 지역 1, 2의 집비둘기들은 조성물 살포시 주변으로 날아갔고, 약 30분간 지켜보다가 거품이 사라진 이후 진입을 시도하였다. 실험 2일차에는 거품이 일부 존재하는 시점부터 진입 시도를 이어갔다. 시도 과정에서 조성물 A와 접촉한 집비둘기들은 약 5분 후 심하게 머리를 흔들고, 소리를 지르며, 주변으로 날아갔다. 이후 한두 차례 다시 진입시도가 이어졌으나 오래 머물지 않았다.
살포된 조성물 B의 거품 역시 약 30분 후 없어졌다. 실험 1일차에 조성물 B가 실험된 지역 3, 4의 집비둘기들은 조성물 살포시 주변으로 날아갔고, 약 30분간 지켜보다가 거품이 사라진 이후 진입을 시도하였다. 실험 2일차에는 거품이 일부 존재하는 시점부터 진입 시도를 이어갔다. 시도 과정에서 조성물 B와 접촉한 집비둘기들은 약 7분 후 심하게 머리를 흔들고, 주변으로 날아갔다. 관찰 시간 동안은 진입 시도가 이어지지 않았으나, 이후 다시 진입시도가 이어졌다.
살포된 조성물 C의 거품 역시 약 30분 후 없어졌다. 실험 1일차에 조성물 C가 실험된 지역 5, 6의 집비둘기들은 살포시 조성물 주변으로 날아갔고, 약 30분간 지켜보다가 거품이 사라진 이후 진입을 시도하였다. 실험 2일차에는 거품이 일부 존재하는 시점부터 진입 시도를 이어갔다. 시도 과정에서 조성물 C와 접촉한 집비둘기들은 약 7분 후 심하게 머리를 흔들고, 소리를 지르며, 주변으로 날아갔다. 관찰 시간 동안은 진입 시도가 이어지지 않았으나, 이후 다시 진입시도가 이어졌다.
살포된 조성물 D의 거품 역시 약 30분 후 없어졌다. 실험 1일차에 조성물 D가 실험된 지역 7, 8의 집비둘기들은 살포시 조성물 주변으로 날아갔고, 약 30분간 지켜보다가 거품이 사라진 이후 진입을 시도하였다. 실험 2일차에는 거품이 일부 존재하는 시점부터 진입 시도를 이어갔다. 시도 과정에서 조성물 D와 접촉한 집비둘기들은 약 5분 후 심하게 머리를 흔들고, 주변으로 날아갔다. 관찰 시간 동안은 진입 시도가 이어지지 않았으나, 이후 다시 진입시도가 이어졌다.
조성물 E가 살포된 지역 9, 10의 경우, 집비둘기는 초기부터 분주히 재진입 시도를 이어갔다. 잠시 머물다 탈출하고, 다시 착지하기를 반복하였다. 머물던 집비둘기들은 머리를 흔드는 등 기피현상을 보였다.
상기의 실시 예 4에서 디나토늄벤조에이트를 캡사이신으로 대체하고 나머지는 동일하게 하여 간략한 실험을 한 결과, 집비둘기들이 조성물 D의 경우와 유사하게 행동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모든 지역에서 실험 7일차까지 조성물이 살포되었고, 그 다음날 실험 장소는 물을 이용하여 청소되었다. 이후 조성물의 추가 살포 없이 추가 관찰이 이어졌다.
결과 수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조성물별로 2개 지역에서 실험되었고, 조성물 A, B, C, D, E 모두에서 지역 간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았다(지역 1, 2 : F=0.02 ; 1, 20 d.f. ; P=0.88 / 지역 3, 4 : F=0.003 ; 1, 20 d.f. ; P=0.95 / 지역 5, 6 : F=3.6Х10-5 ; 1, 20 d.f. ; P=0.99/ 지역 7, 8 : F=4.4Х10-4 ; 1, 20 d.f. ; P=0.98/ 지역 9, 10 : F=1.54 ; 1, 20 d.f. ; P=0.22). 즉, 지역간 환경 차이는 조성물의 효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조성물별 처리(살포) 전(직)후의 활동성지수 차이는 실시 예 모두에서 확연하게 나타났다(F=11067 ; 1, 14 d.f. ; P=1.07Х10-21). 실험 전날의 조성물별 평균 활동성 지수는 120이였으나, 조성물이 살포된 첫날 평균 활동성 지수는 43으로 약 64% 줄어들었다. 비교 예(조성물 E)에서도 평균 활동성지수가 107에서 56.5로 47%로 줄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못했다(F=11.32 ; 1, 2 d.f. ; P=0.07).
조성물간 활동성지수는 차이를 보였다(F=4.01 ; 4, 50 d.f. ; P=0.006). 이는 조성물별로 각기 다른 효과를 나타냈음을 의미한다. 실시 예 평균과 비교 예의 활동성 지수의 차이는 확연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살포 중 기간의 차이는 더욱 극명하게 나타났다(전체 : F=11.44 ; 1, 20 d.f. ; P=0.003 / 살포 중 : F=44.52 ; 1, 12 d.f. ; P=2.28×10-5 / 살포 후: F=24.18 ; 1, 4 d.f. ; P=0.008). 살포 중인 실험 1~7일차까지의 활동성지수 차이를 살펴보면, 실시예 평균의 합계는 190.25로 비교 예의 합계 765에 비해 4.02배 낮았다. 살포 후의 추가 관찰에서는 활동성지수의 차이가 실시 예 평균의 합계는 186.25로 조성물 E의 합계 691에 비해 3.71배 낮았다.
조성물 각각을 비교하였을 때, 실시 예(조성물 A, B, C, D)내의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실시 예의 조성물 각각과 비교 예 조성물 E와는 차이는 확연하게 나타났고, 특히 조성물 A와 조성물 E의 차이가 제일 컸다(조성물 E와의 차이; 조성물 A : F=16.05 ; 1, 20 d.f. ; P=6.91×10-4 / 조성물 B : F=6.46 ; 1, 20 d.f. ; P=0.019 / 조성물 C : F=13.9 ; 1, 20 d.f. ; P=0.001 / 조성물 D : F=7.97 ; 1, 20 d.f. ; P=0.01 )
살포 후 관찰기간(실험 14, 21, 28일차)의 조성물별 활동성 지수의 합은 조성물 A 14, 조성물 B 355, 조성물 C 81, 조성물 D 295, 조성물 E 691로 조성물 A와 조성물 E는 49.36배 차이가 났다.
조성물별 살포 중인 실험 7일간의 일간 차이를 살펴보면, 조성물 E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F=0.04 ; 6, 7 d.f. ; P=0.99) 반면, 조성물 A, B, C, D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조성물 A : F=99.75 ; 6, 7 d.f. ; P=2.01×10-6 / 조성물 B : F=148.89 ; 6, 7 d.f. ; P=5.06×10-7 / 조성물 C : F=827.5 ; 6, 7 d.f. ; P=1.29×10-9/ 조성물 D : F=329.85 ; 6, 7 d.f. ; P=3.19×10-8).
결론적으로, 다섯 가지 조성물 모두 살포 이후 확실한 기피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A, B, C, D)와 기존의 조성물(E)간의 퇴치 효과(활동성 지수)는 확연하게 차이를 보였다.
조성물 E의 활동성지수는 실험 1일차에서 7일차까지 105~113사이를 오가며 일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관찰 14일차에서부터 실험 전 활동성 지수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실험 전 기간 동안 실험 장소를 벗어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입 시도를 이어왔고, 살포 중단 1주일 이내에 기피 효과가 떨어져 집비둘기들은 회귀하여 이전의 활동을 이어갔음을 의미한다.
조성물 A의 활동성지수는 실험 1일차부터 5일차까지 지속적으로 줄어들다가, 실험 6일차부터 실험 21일차까지 0으로 나타났고, 이후 28일차에서 14의 활동성지수를 보였다. 지역 1, 2에서 관찰 시간대가 집비둘기가 가장 빈번하게 활동하는 시간대임을 감안하면, 조성물 A의 살포 직후부터 집비둘기의 재진입 시도가 5일차까지 지속적으로 줄어들다가, 이후 퇴치되어 관찰 21일차까지 회귀하지 않았으나, 관찰 28일 이전에 다시 재진입 시도를 이어갔다고 볼 수 있다. 직접 관찰 7, 8일차에서 집비둘기들은 실험 장소에 회귀하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주변에 머물고 있었다. 이는 조성물 E와는 다르게 실제 퇴치가 이루어졌으며, 활동성지수의 이전 회복을 기준으로 볼 때, 기피 효과도 최소 3주 이상으로 3배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조성물 B의 활동성지수는 실험 1일차부터 7일차까지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7일차에 0로 나타났고, 이후 14일차에서 18부터 21일차에 125, 28일차에 212로 이전의 활동을 거의 회복하였다. 지역 3, 4에서 관찰 시간대가 집비둘기가 가장 빈번하게 활동하는 시간대임을 감안하면, 조성물 B의 살포 직후부터 집비둘기의 재진입 시도가 6일차까지 지속적으로 줄어들다가, 7일차에 퇴치되어 재진입시도가 이어지지 않았으나, 살포가 중단되고 1주일이 지난 관찰 14일차부터 다시 재진입 시도를 이어갔다고 볼 수 있다. 직접 관찰 7일차에서 집비둘기들은 실험 장소에 회귀하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주변에 머물고 있었다. 이는 조성물 E와는 다르게 실제 퇴치가 이루어졌다고 판단된다. 살포 후의 활동성지수 변화를 고려할 때, 조성물 A와는 차이를 보였다.
조성물 C의 활동성지수는 실험 1일차부터 5일차까지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6일차에 0로 나타났고, 이후 21일차에서 14의 활동성지수를 보였다. 지역 5, 6에서 관찰 시간대가 집비둘기가 가장 빈번하게 활동하는 시간대임을 감안하면, 조성물 C의 살포 직후부터 집비둘기의 재진입 시도가 5일차까지 지속적으로 줄어들다가, 이후 퇴치되어 관찰 14일차까지 회귀하지 않았으나, 관찰 21일 이전에 다시 재진입 시도를 이어갔다고 볼 수 있다. 직접 관찰 14일차에서 집비둘기들은 실험 장소에 회귀하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주변에 머물고 있었다. 이는 조성물 E와는 다르게 실제 퇴치가 이루어졌으며, 활동성지수의 이전 회복을 기준으로 볼 때, 기피 효과도 최소 2주 이상으로 2배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조성물 D의 활동성지수는 실험 1일차부터 6일차까지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7일차에 0으로 나타났고, 이후 14일차에서 11의 활동성지수를 보였다. 지역 7, 8에서 관찰 시간대가 집비둘기가 가장 빈번하게 활동하는 시간대임을 감안하면, 조성물 D의 살포 직후부터 집비둘기의 재진입 시도가 6일차까지 지속적으로 줄어들다가, 이후 퇴치되어 관찰 7일차까지 회귀하지 않았으나, 관찰 14일 이전에 다시 재진입 시도를 이어갔다고 볼 수 있다. 직접 관찰 8일차에서 집비둘기들은 실험 장소에 회귀하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주변에 머물고 있었다. 이는 조성물 E와는 다르게 실제 퇴치가 이루어졌다고 판단된다. 살포 후의 활동성지수 변화를 고려할 때, 조성물 A와는 차이를 보였다.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 A, B, C, D 간의 퇴치 일차와 회귀일자의 차이는 조성물의 성분에 따른 차이로 판단된다.
조성물 A는 주성분인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 안트라퀴논(Anthraquinone) 및 디나토늄벤조에이트(Denatonium benzoate)를 모두 포함하였다. 세 가지 주성분에 의해 1차로 접촉 전부터 후각과 눈, 점막을 자극하고, 2차로 직간접 섭취 시 미각을 자극하며, 마지막으로 3차로 섭취 후 장내 자극을 유발하여 익숙해지거나 극복할 수 없는 3중 자극 퇴치제 역할을 제대로 한 것으로 판단된다.
조성물 B는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 중에서 활동성 지수가 상대적으로 가장 높았다. 주성분으로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만 혼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기존 조성물(E)과 비교하여 상당한 퇴치 효과를 보였다.
조성물 C는 조성물 A 다음으로 활동성 지수가 낮았다. 주성분으로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 외에 안트라퀴논(Anthraquinone)을 혼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며, 안트라퀴논이 섭취 후 장내 자극을 유발하여 메틸안트라닐레이트와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판단된다.
조성물 D는 조성물 B 다음으로 활동성 지수가 높았으나, 조성물 E와 활동성 지수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주성분으로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와 강력한 쓴 맛을 나타내는 디나토늄벤조에이트(Denatonium benzoate)를 혼합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조성물 C와 마찬가지로 시너지 효과를 보이기는 했으나, 두 가지가 모두 미각 퇴치제로서 공통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지는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 A, B, C, D는 거품(Foam) 형태로 사출되어 집비둘기의 깃털에 조성물이 묻게 되고, 깃털 고르기를 하는 과정에서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을 섭취하게 되어 집비둘기 퇴치 효과를 볼 수가 있었다. 물론, 주 성분의 혼합 내용에 따라 퇴치 효과(활동성 지수)에서도 약간씩의 차이가 있었다.
본 발명은 증포제에 의해 조성물이 거품 형태로 사출될 수가 있기 때문에 종래의 조류 퇴치 조성물과 달리 집비둘기의 깃털에 조성물을 묻힐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위해 증포제의 함유 비율이 중요한데, 상기에서 살펴본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벗어나는 경우 거품이 안 생기거나, 소포제의 역할을 할 수가 있고, 증포제의 함유 비율이 높아질수록 거품 효과가 줄어들면서 끈적이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이 경우 상기의 종래기술의 문제점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조류에게 치명적이며, 도심과 가정집에서는 적합하지가 않다.
상기의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조류 퇴치 조성물(A-D)과 종래의 조성물(E)이 도심과 가정집에서 집비둘기 퇴치 효과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한 달에 걸쳐 다양한 지역에서 시험을 하였다.
도 3을 참고하면, 주성분으로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만 사용한 조성물(B)의 경우도 기존의 조성물(E)와 비교하여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듯이, 주성분 외에 증포제의 첨가, 그리고 적정한 첨가 비율이 표 2에서와 같이 우수한 방제 효과를 발휘하게 만든 주요한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종래의 조류 퇴치 조성물에는 없는 세정제와 살균제를 혼합하여 제조했기 때문에 세정 및 살균 효과 뿐만 아니라 이들 자체가 계면활성제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거품 증대 효과에 기여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조성물별 살포 중인 실험 7일간의 일간 차이에서 보이듯이, 조성물 E와 달리 조성물 A, B, C, D는 일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집비둘기가 본 발명의 조성물에 대한 학습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이러한 학습효과가 결국 재진입 시도를 포기하게 만들고 기피 지속 기간을 늘리게 만든다. 이로써 본 발명 조성물의 자극이 극복하거나 익숙해질 수 없는 자극임을 증명하였다.
집비둘기들은 일반적으로 새로운 둥지를 찾기까지 3~6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집비둘기는 다른 종에 비해 자신의 서식지에 대한 집착이 강한 종일 뿐만 아니라, 영역 동물이고, 이미 주변의 대부분 지역이 다른 집비둘기들에 의해 점유되어 있어 쉽사리 다른 둥지를 찾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극복하거나 익숙해질 수 없는 자극을 제공하는 본 발명의 조성물의 효과 지속 기간을 고려할 때, 최소 3회에서 6회까지 위 과정을 반복할 때 완전한 퇴치를 기대할 수 있다.
위 실험 기간 중 조성물에 노출된 집비둘기들은 이전 보다 둥지 공간 주변에서 더욱 분주하게 움직이는 행동과 기피 행동 이외의 특이한 행동을 보이지는 않았다. 장기적으로 집비둘기 개체에 미치는 안전성 문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안정성 높은 원료들을 사용하였고, 실험 기간 중에 안전과 관련된 특이 행동이 관찰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안전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살균력과 세정력은 별도로 확인하지 않았으나, 집비둘기 분변이 일정기간 산성 성질을 나타내 콘크리트에 스며들거나, 금속을 부식 시키는 점으로 인해 청소가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실험 8일차에 물로 헹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청소가 되었다.
이와 같이, 상술한 본 발명의 기술적 구성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의 당업자가 본 발명의 그 기술적 사상이나 필수적 특징을 변경하지 않고서 다른 구체적인 형태로 실시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상에서 기술한 실시 예들은 모든 면에서 예시적인 것이며 한정적인 것이 아닌 것으로서 이해되어야 하고, 본 발명의 범위는 상기 상세한 설명보다는 후술하는 특허청구범위에 의하여 나타나며, 특허청구범위의 의미 및 범위 그리고 그 등가 개념으로부터 도출되는 모든 변경 또는 변형된 형태가 본 발명의 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Claims (9)

  1.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하여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 5 내지 20 중량 %, 유화제 1 내지 5 중량 %, 세정제 1 내지 5 중량 %, 살균제 0.01 내지 0.5 중량 % 및 증포제 0.01 내지 10 중량 %를 포함하여 거품(Foam) 형태로 사출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
  2.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하여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 5 내지 18 중량 %, 안트라퀴논(Anthraquinone) 0.09 내지 3 중량 %, 유화제 1 내지 5 중량 %, 세정제 1 내지 5 중량 %, 살균제 0.01 내지 0.5 중량 % 및 증포제 0.01 내지 10 중량 %를 포함하여 거품(Foam) 형태로 사출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
  3.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하여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 5 내지 20 중량 %, 디나토늄벤조에이트(Denatonium benzoate) 0.001 내지 1 중량 %, 유화제 1 내지 5 중량 %, 세정제 1 내지 5 중량 %, 살균제 0.01 내지 0.5 중량 % 및 증포제 0.01 내지 10 중량 %를 포함하여 거품(Foam) 형태로 사출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조류 퇴치 조성물은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하여 캡사이신 0.001 내지 1 중량 %를 추가적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
  5.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세정제는 노말파라핀계의 알칸 술폰산 나트륨, 아민옥사이드계의 알킬 아민 옥사이드 및 고급알코올계의 폴리 옥시 에틸렌 알킬 에테르와 알킬 글리코시드 중 하나 이상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
  6.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살균제는 벤조산 나트륨 또는 페르옥시일황산 칼륨염(potassium peroxymonosulfate) 중 하나 이상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
  7.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증포제는 알카놀 아미드(Alkanolamide)와 천연셀룰로오즈(Hydroxyethylcellulose) 중 하나 이상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
  8.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조류 퇴치 조성물은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하여 자외선 흡수제 0.01 내지 2 중량 %를 추가적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
  9.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하여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 5 내지 15 중량 %, 안트라퀴논(Anthraquinone) 0.09 내지 3 중량 %, 디나토늄벤조에이트(Denatonium benzoate) 0.001 내지 1 중량 %, 유화제 1 내지 5 중량 %, 세정제 1 내지 5 중량 %, 살균제 0.01 내지 0.5 중량 % 및 증포제 0.01 내지 10 중량 % 를 포함하여 거품(Foam) 형태로 사출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 치명적 화학물질을 이용한 가정용 조류 퇴치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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