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094549B1 - 모발 채움 탈색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모발 채움 탈색방법에 관한 발명이다. 본 발명의 모발 채움 탈색방법은,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분석하여 탈색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모발에 브러슁을 하지 않고, 모발을 4등분으로 구획하는 모발 4등분 구획단계; 모발 구획 후, 헤어라인과 귀 뒷부분에 보호용 크림을 도포하는 보호용 크림 도포단계; 탈색제를 배합하는 탈색제 배합단계; 모발에 상기 탈색제를 도포하는 탈색제 도포단계; 상기 탈색제 도포 후, 탈색과정을 테스트하는 탈색과정 테스트단계; 모발에서 탈색제를 제거하는 탈색제 제거단계; 탈색제가 제거되면 모발을 건조하는 모발 건조단계; 및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최종적으로 분석하는 두피와 모발 최종 분석단계를 포함한다.

Description

모발 채움 탈색방법{Decolorze method for hair}

본 발명은, 모발 채움 탈색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구체적으로는, 종래보다 효과적이면서도 확실한 탈색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모발 채움 탈색방법에 관한 것이다.

모발 염색(Hair Coloring)은 모발인 머리카락을 염색하는 일이다. 헤어 틴트(hair tint)라고도 한다. 헤어 블리치(hair bleach)가 탈색에 의해 검은 모발의 빛깔을 엷게 만드는 데 대해 헤어 틴트는 염색제를 써서 모발의 빛깔을 다양하게 변화시키는 일이다.

최근, 자신만의 개성 연출을 위해 시행되는 모발 염색의 색상은 다양하다. 다만, 블랙(black) 색상으로 염색한 모발은 밝게 하기 어렵다. 모발 멜라닌 색소보다 인공 색소가 결합력이 강해 탈색만으로 빼기 힘들다.

염모제 알칼리성의 1제와 과산화수소 약산성의 2제를 섞어 사용한다. 알칼리제는 큐티클을 팽윤시켜 색소가 모발 내부에 침투하는 것을 도와줌과 동시에 과산화수소를 분해한다.

알칼리제가 과산화수소를 분해할 때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이러한 활성산소가 멜라닌 색소를 분해함과 동시에 모발 중에 침투한 작은 분자의 산화염료를 산화중합시킨다. 산화중합된 염료는 모발 중에서 큰 분자로 되어 발색하는 것으로서 염모가 이루어진다.

색소는 화학적으로 강하고 단단한 성질이 있다. 특히, 백발 염색이나 어두운 색감의 멋내기 염색에서는 p-페닐렌디아민 등의 산화염료가 산화중합해서 큰 분자로 되면 분자끼리 결합력이 강해지고 분자의 수도 많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모발에는 원래 모발 중에 있는 색소인 멜라닌 색소도 함유된다. 멜라닌 색소는 모발의 색을 결정하는 색소로서 u-멜라닌의 양이 많으면 모발의 색은 흑색으로 된다.

이 멜라닌 색소는 아미노산인 티로신이 중합해서 생긴 큰 분자이며 이 상세한 구조는 알 수 없다. 멜라닌 색소는 산화염료가 산화중합한 색소에 비해 분자끼리의 결합력은 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모발의 색을 밝게 하기 위해서는 탈색제(브리치제)가 사용되지만, 그 대부분은 과산화수소와 혼합해서 사용한다.

그러나 약사법에서 과산화수소를 배합 가능한 상한성은 6% 농도로 제한되어 있어 그 산화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

브리치제는 알칼리제가 과산화수소를 분해할 때 발생하는 활성산소에 의해 멜라닌 색소를 산화분해해서 적은 분자로 만들어져 탈색된다. 이 때문에 보통의 브리치제로는 염모제로 염색한 색소를 분해, 탈색하는 것이 곤란하다.

염료를 분해, 탈색하는 목적만으로 사용된 제품을 특히, 탈염제라 부른다. 탈염제는 6% 농도의 과산화수소에 더욱 강력한 산화제인 과황산염이나 과탄산염을 10~30% 정도 첨가해서 활성산소의 농도를 높인 것으로서 대부분 제품이 분말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과황산염의 산화력은 가장 강한 산화제인 오존 다음으로 높은 강력한 산화제이다.

탈염제의 경우도 산화제가 생성하는 활성산소라든지 다양한 활성분자에 의해 산화 중합한 색소의 분자 내의 결합을 절단해서 작은 분자로 만들어 탈염한다.

그러하므로 밝은색에서는 어느 정도 탈색 효과는 있으나 아무래도 검게 염색한 모발을 필요한 레벨까지 명도를 올리는 것은 곤란하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의 현장에서는 브리치를 반복해서 하고 있지만, 산화력을 높인 만큼 그것에 비례해서 모발에 부담도 크게 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탈색 시 가장 큰 문제점으로서 경단백질 즉 주사슬과 곁사슬이 많이 붕괴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아미노산 등의 영양물질이 오랫동안 효과를 지속하고 결합하려면 주사슬과 곁사슬이 없이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특히, 탈색이 다른 시술보다 위험성이 많은 것은 모발 중 가장 튼튼한 펩타이드 사슬을 파괴하기 때문인 점을 두루 고려해볼 때,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신개념의 탈색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된다.

대한민국특허청 출원번호 제10-2000-0055710호 대한민국특허청 출원번호 제10-2001-0079596호 대한민국특허청 출원번호 제10-2015-0094027호 대한민국특허청 출원번호 제20-1998-0008287호

본 발명의 목적은, 종래보다 효과적이면서도 확실한 탈색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모발 채움 탈색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은, 탈색 진행을 위한 준비단계;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분석하는 두피와 모발 분석단계; 두피와 모발 분석 후, 탈색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모발에 브러슁을 하지 않고, 모발을 4등분으로 구획하는 모발 4등분 구획단계; 모발 구획 후, 헤어라인과 귀 뒷부분에 보호용 크림을 도포하는 보호용 크림 도포단계; 탈색제를 배합하는 탈색제 배합단계; 모발에 상기 탈색제를 도포하는 탈색제 도포단계; 상기 탈색제 도포 후, 탈색과정을 테스트하는 탈색과정 테스트단계; 모발에서 탈색제를 제거하는 탈색제 제거단계; 탈색제가 제거되면 모발을 건조하는 모발 건조단계; 및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최종적으로 분석하는 두피와 모발 최종 분석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 채움 탈색방법에 의해 달성된다.

상기 탈색과정 테스트단계의 수행 후, 탈색이 더 요구되는 경우에는 탈색제를 다시 배합해서 모발에 도포하는 탈색제 재배합 후 도포단계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 탈색제 도포단계의 수행 시 두부의 뒷부분부터 시작하거나 모발이 억세거나 특별히 검게 보이는 부분부터 시작하되 시작은 두피로부터 1/2인치(1.2cm) 떨어져서 모발의 끝에까지 도포하며, 상기 탈색제를 8인치(0.3cm) 간격으로 도포할 수 있다.

상기 탈색제 도포단계는 적어도 2회 이상 반복될 수 있다.

한편, 상기 목적은, 탈색 진행을 위한 준비단계;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분석하는 두피와 모발 분석단계; 두피와 모발 분석 후, 탈색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모발에 브러슁을 하지 않고, 모발을 4등분으로 구획하는 모발 4등분 구획단계; 모발 구획 후, 헤어라인과 귀 뒷부분에 보호용 크림을 도포하는 보호용 크림 도포단계; 티오글리콜산염 1.4∼5.3 중량부, 시스테인 1.4∼5.3 중량부, 2-아미노페놀 0.8∼2.2 중량부, 4-아미노페놀 0.8∼2.2 중량부, 레조르신 0.3∼1.4 중량부, 파라페닐렌디아민 0.4∼2.5 중량부, 모노에탄올아민 1.5∼2.9 중량부, 암모니아 2.2∼5.4 중량부를 포함하는 탈색 조성물로 이루어진 탈색제를 배합하는 탈색제 배합단계; 모발에 상기 탈색제를 도포하는 탈색제 도포단계; 상기 탈색제 도포 후, 탈색과정을 테스트하는 탈색과정 테스트단계; 모발에서 탈색제를 제거하는 탈색제 제거단계; 탈색제가 제거되면 모발을 건조하는 모발 건조단계; 및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최종적으로 분석하는 두피와 모발 최종 분석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 채움 탈색방법에 의해서도 달성된다.

한편, 상기 목적은, 제5항의 모발 채움 탈색방법에 적용되는 탈색제로서, 티오글리콜산염 1.4∼5.3 중량부, 시스테인 1.4∼5.3 중량부, 2-아미노페놀 0.8∼2.2 중량부, 4-아미노페놀 0.8∼2.2 중량부, 레조르신 0.3∼1.4 중량부, 파라페닐렌디아민 0.4∼2.5 중량부, 모노에탄올아민 1.5∼2.9 중량부, 암모니아 2.2∼5.4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 채움 탈색 조성물에 의해서도 달성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종래보다 효과적이면서도 확실한 탈색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제1 실시예에 따른 모발 채움 탈색방법의 순서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제2 실시예에 따른 모발 채움 탈색방법의 순서도이다.

아래에서는 첨부한 도면을 참고로 하여 본 발명의 실시예에 대하여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한다.

그러나 본 발명에 관한 설명은 구조적 내지 기능적 설명을 위한 실시예에 불과하므로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본문에 설명된 실시예에 의하여 제한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아니 된다.

예컨대, 실시예들은 다양한 변경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기술적 사상을 실현할 수 있는 균등물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 제시된 목적 또는 효과는 특정 실시예가 이를 전부 포함하여야 한다거나 그러한 효과만을 포함하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에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이에 의하여 제한되는 것으로 이해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본 명세서에서, 본 실시예는 본 발명의 개시가 완전하도록 하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발명의 범주를 완전하게 알려주기 위해 제공되는 것이다. 그리고 본 발명은 청구항의 범주에 의해 정의될 뿐이다.

따라서 몇몇 실시예에서, 잘 알려진 구성 요소, 잘 알려진 동작 및 잘 알려진 기술들은 본 발명이 모호하게 해석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한편, 본 발명에서 서술되는 용어의 의미는 사전적 의미에 제한되지 않으며, 다음과 같이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어떤 구성요소가 다른 구성요소에 "연결되어" 있다고 언급된 때에는, 그 다른 구성요소에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도 있지만, 중간에 다른 구성요소가 존재할 수도 있다고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반면에, 어떤 구성요소가 다른 구성요소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고 언급된 때에는 중간에 다른 구성요소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한편, 구성요소들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다른 표현들, 즉 "~사이에"와 "바로 ~사이에" 또는 "~에 이웃하는"과 "~에 직접 이웃하는" 등도 마찬가지로 해석되어야 한다.

단수의 표현은 문맥상 명백하게 다르게 뜻하지 않는 한 복수의 표현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하고, "포함하다" 또는 "가지다" 등의 용어는 설시된 특징, 숫자, 단계, 동작, 구성요소, 부분품 또는 이들을 조합한 것이 존재함을 지정하려는 것이며,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다른 특징이나 숫자, 단계, 동작, 구성요소, 부분품 또는 이들을 조합한 것들의 존재 또는 부가 가능성을 미리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여기서 사용되는 모든 용어들은 다르게 정의되지 않는 한, 본 발명이 속하는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것과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전에 정의되어 있는 용어들은 관련 기술의 문맥상 가지는 의미와 일치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하며, 본 발명에서 명백하게 정의하지 않는 한 이상적이거나 과도하게 형식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없다.

이하,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의 설명 중 동일한 구성에 대해서는 동일한 참조부호를 부여하도록 하며, 경우에 따라 동일한 참조부호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한다.

(제1 실시예)

도 1은 본 발명의 제1 실시예에 따른 모발 채움 탈색방법의 순서도이다.

이 도면을 참조하면, 본 실시예에 따른 모발 채움 탈색방법에 의하면 종래보다 효과적이면서도 확실한 탈색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본 실시예에 따른 모발 채움 탈색방법은 탈색 진행을 위한 준비단계(S11), 두피와 모발 분석단계(S12), 모발 4등분 구획단계(S13), 보호용 크림 도포단계(S14), 탈색제 배합단계(S15), 탈색제 도포단계(S16), 탈색과정 테스트단계(S17), 탈색제 재배합 후 도포단계(S18), 탈색제 제거단계(S19), 모발 건조단계(S20), 두피와 모발 최종 분석단계(S21)를 포함할 수 있다.

이하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본 실시예에 따른 모발 채움 탈색방법의 경우, 강하게 한 번 수행하는 것보다는 약하게 두 번 이상 수행하는 것이 모발 손상을 줄이는데 바람직하다.

탈색 진행을 위한 준비단계(S11)는 탈색을 필요하는 고객을 준비시키는 과정이다. 이 단계에서 고객의 의복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건과 염색용 케이프(Cape)를 두른다.

두피와 모발 분석단계(S12)는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분석하는 과정이다. 분석된 데이터는 고객기록 카드에 기록한다.

이 과정이 진행될 때, 만약, 고객의 두피에 손상이 가 있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라면 염색을 금한다.

모발 4등분 구획단계(S13)는 전술한 것처럼 두피와 모발 분석 후, 탈색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모발에 브러슁을 하지 않고, 모발을 4등분으로 구획하는 과정이다.

보호용 크림 도포단계(S14)는 보호용 크림을 헤어라인과 귀 뒷부분에 도포하는 과정이다.

탈색제 배합단계(S15)는 탈색제를 배합하는 과정이다. 배합된 탈색제는 즉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처럼 탈색제를 즉시 사용함으로써 탈색제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탈색제 도포단계(S16)는 탈색제 배합단계(S15)에서 배합이 완료된 탈색제를 모발에 도포하는 과정이다.

이때는 두부의 뒷부분부터 시작할 수 있으나 모발이 억세거나 특별히 검게 보이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부터 진행할 수 있다.

시작은 두피로부터 1 내지 2cm 떨어져서 모발의 끝에까지 도포한다. 탈색제 도포 시 탈색제를 0.1 내지 0.5cm 간격으로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러면 탈색제는 모발이 나누어진 부분과 윗부분에서부터 빨리, 그리고 규칙적으로 움직인다.

이러한 탈색제 도포단계(S16)는 적어도 2회 이상 반복될 수 있다. 즉 계속해서 모발을 살피면서 탈색제를 필요한 부분까지 계속 도포한다.

탈색과정 테스트단계(S17)는 탈색과정을 테스트하는 과정이다. 이때는 지정된 탈색시간보다 12~16분 전에 첫 번째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젖은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닦아 내어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만약 테스트에서 모발이 충분하게 탈색되지 않았을 경우라면 배합의 강도를 증가시키거나 탈색의 진행시간을 늘릴 수 있다. 반대로, 너무 탈색이 되었다면 배합의 강도를 낮추거나 진행시간을 줄일 수 있다.

탈색과정 테스트단계(S17)에서는 모발의 부러지는 것, 변색, 그리고 배합 반응을 주의 깊게 지켜본다. 색상이나 상태가 좋은 경우 탈색을 시작한다.

탈색제 재배합 후 도포단계(S18)는 테스트 진행 후, 탈색이 더 요구되는 경우에는 탈색제를 다시 배합해서 모발에 도포하는 과정이다. 이때, 탈색제는 두피 가까이에 도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모발 전체를 원하는 색상이 될 때까지 진행한다.

탈색과정 테스트단계(S17)에서 탈색이 더는 필요치 않으면 탈색제 재배합 후 도포단계(S18)는 생략될 수 있다.

탈색제 제거단계(S19)는 탈색제를 제거하는 과정이다. 이때는 찬물로 전체를 헹구어 냄으로써 탈색제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탈색제 제거단계(S19)를 진행할 때, 샴푸는 산성 샴푸로 부드럽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모발이 엉키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즉 산성으로 모발의 알칼리성을 중화하거나 혹은 중성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요하다면 다시 컨디셔닝할 수 있다.

모발 건조단계(S20)는 탈색제가 제거된 모발을 건조하는 공정이다. 이때는 수건으로 모발을 말리는 것이 바람직한데, 더운 바람보다는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피와 모발 최종 분석단계(S21)는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최종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이다. 이때, 분석된 데이터 역시, 고객기록 카드에 기록하여, 추후에 정보로 활용한다.

이하, 본 실시예에 따른 모발 채움 탈색방법에 대하여 일련적으로 설명한다.

우선, 탈색 진행을 위한 준비를 한다(S11). 즉 탈색을 필요하는 고객을 준비시킨다. 이때는 고객의 의복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건과 염색용 케이프(Cape)를 두른다.

다음, 두피와 모발을 분석한다(S12). 즉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분석하고, 분석된 데이터를 고객기록 카드에 기록한다. 이 과정이 진행될 때, 만약, 고객의 두피에 손상이 있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라면 염색을 금한다.

다음, 두피와 모발 분석 후, 탈색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모발에 브러슁을 하지 않고, 모발을 4등분으로 구획한다(S13). 그리고는 보호용 크림을 헤어라인과 귀 뒷부분에 도포한다(S14).

다음, 탈색제를 배합한다(S15). 앞서도 기술한 것처럼 배합된 탈색제는 즉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처럼 탈색제를 즉시 사용함으로써 탈색제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다음, 배합이 완료된 탈색제를 모발에 도포한다(S16). 이때는 두부의 뒷부분부터 시작할 수 있으나 모발이 억세거나 특별히 검게 보이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부터 진행할 수 있다.

시작은 두피로부터 1.2cm 떨어져서 모발의 끝에까지 도포한다. 탈색제 도포 시 탈색제를 0.3cm 간격으로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러면 탈색제는 모발이 나누어진 부분과 윗부분에서부터 빨리, 그리고 규칙적으로 움직인다. 이러한 탈색제 도포단계(S16)는 적어도 2회 이상 반복될 수 있다. 즉 계속해서 모발을 살피면서 탈색제를 필요한 부분까지 계속 도포한다.

다음, 탈색과정을 테스트한다(S17). 이때는 지정된 탈색시간보다 12~16분 전에 첫 번째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젖은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닦아 내어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만약 테스트에서 모발이 충분하게 탈색되지 않았을 경우라면 배합의 강도를 증가시키거나 탈색의 진행시간을 늘릴 수 있다. 반대로, 너무 탈색이 되었다면 배합의 강도를 낮추거나 진행시간을 줄일 수 있다.

한편, 테스트 진행 후, 탈색이 더 요구되는 경우에는 탈색제를 다시 배합해서 모발에 도포한다(S18). 이때, 탈색제는 두피 가까이에 도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모발 전체를 원하는 색상이 될 때까지 진행한다. 그러나, 탈색과정 테스트단계(S17)에서 탈색이 더는 필요치 않으면 탈색제 재배합 후 도포단계(S18)는 생략될 수 있다.

다음, 탈색제를 제거한다(S19). 이때는 찬물로 전체를 헹구어 냄으로써 탈색제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탈색제 제거단계(S19)를 진행할 때, 샴푸는 산성 샴푸로 부드럽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손으로 모발이 엉키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즉 산성으로 모발의 알칼리성을 중화하거나 혹은 중성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요하다면 다시 컨디셔닝할 수 있다.

다음, 탈색제가 제거된 모발을 건조한다(S20). 이때는 수건으로 모발을 말리는 것이 바람직한데, 더운 바람보다는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 다음,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최종적으로 분석한다(S21). 이때, 분석된 데이터 역시, 고객기록 카드에 기록하여, 추후에 정보로 활용한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은 구조를 기반으로 작용을 하는 본 실시예에 따르면, 종래보다 효과적이면서도 확실한 탈색 효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본 실시예에 따른 탈색방법이 적용되면 펩타이드 및 큐티클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클리닉 유지력이 향상될 수 있으며, 탈색 후 펌 시에 녹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염색 후 컬러 유지력이 좋아지며, 탈색 후 거칠어지고 엉키는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제2 실시예)

도 2는 본 발명의 제1 실시예에 따른 모발 채움 탈색방법의 순서도이다.

이 도면을 참조하면, 본 실시예에 따른 모발 채움 탈색방법 역시, 종래보다 효과적이면서도 확실한 탈색 효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서, 탈색 진행을 위한 준비단계(S11), 두피와 모발 분석단계(S12), 모발 4등분 구획단계(S13), 보호용 크림 도포단계(S14), 탈색제 배합단계(S25), 탈색제 도포단계(S16), 탈색과정 테스트단계(S17), 탈색제 재배합 후 도포단계(S18), 탈색제 제거단계(S19), 모발 건조단계(S20), 두피와 모발 최종 분석단계(S21)를 포함할 수 있다.

특히, 다른 단계들은 전술한 실시예와 동일한 반면, 탈색제 배합단계(S25) 즉 여러 원료를 혼합한 탈색 조성물을 통해 탈색제를 배합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전술한 실시예와 다르다.

이에 대해 살펴보면, 본 실시예의 모발 채움 탈색방법에 적용되는 탈색 조성물은 티오글리콜산염 1.4∼5.3 중량부, 시스테인 1.4∼5.3 중량부, 2-아미노페놀 0.8∼2.2 중량부, 4-아미노페놀 0.8∼2.2 중량부, 레조르신 0.3∼1.4 중량부, 파라페닐렌디아민 0.4∼2.5 중량부, 모노에탄올아민 1.5∼2.9 중량부, 암모니아 2.2∼5.4 중량부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재료 중에서 티오글리콜산염과 시스테인은 모발에 대하여 결합구조 중 -S=S-의 결합을 유리시켜 착색물질이나 코팅물질과의 결합상태를 연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티오글리콜산염과 시스테인의 성분 함량이 각각 1.4 중량부보다 적으면 원하는 정도의 연화효과가 얻어지지 못하며, 5.3 중량부보다 많으면 모발 자체의 구조가 파괴되면서 손상도가 심화되어 바람직하지 않다.

아미노페놀은 모발표면에 착색된 염료를 탈색하는 기능을 갖는 것으로 2-아미노와 4-아미노 페놀이 같은 양으로 배합됨으로써 서로 상승되는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성분 함량에 있어서 0.8 중량부보다 적으면 본래의 기능이 발휘될 수 없으며, 2.2 중량부보다 많으면 페놀의 환원성에 의하여 모발이 심하게 손상된다.

레조르신은 모발형성에 필요한 아미노산성분으로 모발의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성분 함량에 있어서 0.3 중량부보다 적게 배합 시 본래의 보호 기능이 발휘되지 못하며, 1.4 중량부보다 많게 배합되면 비용이 상승함은 물론 첨가한 만큼의 보호 기능이 발휘되지 못한다.

이하, 본 실시예에 따른 모발 채움 탈색방법에 대하여 일련적으로 설명한다.

우선, 탈색 진행을 위한 준비를 한다(S11). 즉 탈색을 필요하는 고객을 준비시킨다. 이때는 고객의 의복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건과 염색용 케이프(Cape)를 두른다.

다음, 두피와 모발을 분석한다(S12). 즉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분석하고, 분석된 데이터를 고객기록 카드에 기록한다. 이 과정이 진행될 때, 만약, 고객의 두피에 손상이 가 있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라면 염색을 금한다.

다음, 두피와 모발 분석 후, 탈색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모발에 브러슁을 하지 않고, 모발을 4등분으로 구획한다(S13). 그리고는 보호용 크림을 헤어라인과 귀 뒷부분에 도포한다(S14).

다음, 탈색제를 배합한다(S25). 즉 티오글리콜산염 1.4∼5.3 중량부, 시스테인 1.4∼5.3 중량부, 2-아미노페놀 0.8∼2.2 중량부, 4-아미노페놀 0.8∼2.2 중량부, 레조르신 0.3∼1.4 중량부, 파라페닐렌디아민 0.4∼2.5 중량부, 모노에탄올아민 1.5∼2.9 중량부, 암모니아 2.2∼5.4 중량부를 포함하는 조성으로 이루어지도록 배합하여 탈색제를 제조한다.

앞서도 기술한 것처럼 배합된 탈색제는 즉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처럼 탈색제를 즉시 사용함으로써 탈색제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다음, 배합이 완료된 탈색제를 모발에 도포한다(S16). 이때는 두부의 뒷부분부터 시작할 수 있으나 모발이 억세거나 다른 부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검게 보이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부터 진행할 수 있다.

시작은 두피로부터 1/2인치(1.2cm) 떨어져서 모발의 끝에까지 도포한다. 탈색제 도포 시 탈색제를 8인치(0.3cm) 간격으로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러면 탈색제는 모발이 나누어진 부분과 윗부분에서부터 빨리, 그리고 규칙적으로 움직인다. 이러한 탈색제 도포단계(S16)는 적어도 2회 이상 반복될 수 있다. 즉 계속해서 모발을 살피면서 탈색제를 필요한 부분까지 계속 도포한다.

다음, 탈색과정을 테스트한다(S17). 이때는 지정된 탈색시간보다 12~16분 전에 첫 번째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젖은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닦아 내어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만약 테스트에서 모발이 충분하게 탈색되지 않았을 경우라면 배합의 강도를 증가시키거나 탈색의 진행시간을 늘릴 수 있다. 반대로, 너무 탈색이 되었다면 배합의 강도를 낮추거나 진행시간을 줄일 수 있다.

한편, 테스트 진행 후, 탈색이 더 요구되는 경우에는 탈색제를 다시 배합해서 모발에 도포한다(S18). 이때, 탈색제는 두피 가까이에 도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모발 전체를 원하는 색상이 될 때까지 진행한다. 그러나, 탈색과정 테스트단계(S17)에서 탈색이 더는 필요치 않으면 탈색제 재배합 후 도포단계(S18)는 생략될 수 있다.

다음, 탈색제를 제거한다(S19). 이때는 찬물로 전체를 헹구어 냄으로써 탈색제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탈색제 제거단계(S19)를 진행할 때, 샴푸는 산성 샴푸로 부드럽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손으로 모발이 엉키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즉 산성으로 모발의 알칼리성을 중화하거나 혹은 중성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요하다면 다시 컨디셔닝할 수 있다.

다음, 탈색제가 제거된 모발을 건조한다(S20). 이때는 수건으로 모발을 말리는 것이 바람직한데, 더운 바람보다는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 다음,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최종적으로 분석한다(S21). 이때, 분석된 데이터 역시, 고객기록 카드에 기록하여, 추후에 정보로 활용한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은 구조를 기반으로 작용을 하는 본 실시예에 따르면, 종래보다 효과적이면서도 확실한 탈색 효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본 실시예가 적용되더라도 종래보다 효과적이면서도 확실한 탈색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본 실시예에 따른 탈색방법이 적용되면 펩타이드 및 큐티클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클리닉 유지력이 향상될 수 있으며, 탈색 후 펌 시에 녹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컬러 시술 후 컬러 유지력이 좋아지며, 탈색 후 거칠어지고 엉키는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처럼 본 발명은 기재된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본 발명의 사상 및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다양하게 수정 및 변형할 수 있음은 이 기술의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자명하다. 따라서 그러한 수정예 또는 변형예들은 본 발명의 청구범위에 속한다고 하여야 할 것이다.

S11 ; 탈색 진행을 위한 준비단계 S12 ; 두피와 모발 분석단계
S13 ; 모발 4등분 구획단계 S14 ; 보호용 크림 도포단계
S15 ; 탈색제 배합단계 S16 ; 탈색제 도포단계
S17 ; 탈색과정 테스트단계 S18 ; 탈색제 재배합 후 도포단계
S19 ; 탈색제 제거단계 S20 ; 모발 건조단계
S21 ; 두피와 모발 최종 분석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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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분석하여 탈색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모발에 브러슁을 하지 않고, 모발을 4등분으로 구획하는 모발 4등분 구획단계;
   모발 구획 후, 헤어라인과 귀 뒷부분에 보호용 크림을 도포하는 보호용 크림 도포단계;
   티오글리콜산염 1.4∼5.3 중량부, 시스테인 1.4∼5.3 중량부, 2-아미노페놀 0.8∼2.2 중량부, 4-아미노페놀 0.8∼2.2 중량부, 레조르신 0.3∼1.4 중량부, 파라페닐렌디아민 0.4∼2.5 중량부, 모노에탄올아민 1.5∼2.9 중량부, 암모니아 2.2∼5.4 중량부를 포함하는 조성으로 배합하는 탈색제 배합단계;
   모발에 상기 탈색제를 도포하는 탈색제 도포단계;
   상기 탈색제 도포 후, 탈색과정을 테스트하는 탈색과정 테스트단계;
   모발에서 탈색제를 제거하는 탈색제 제거단계;
   모발을 건조하는 모발 건조단계; 및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최종적으로 분석하는 두피와 모발 최종 분석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탈색제 도포단계는 두부의 뒷부분 또는 모발이 억세거나 상대적으로 검게 보이는 부분부터 시작하되 두피로부터 1 내지 2cm 떨어진 지점부터 모발의 끝에까지 도포되며,
   상기 탈색제는 0.2 내지 0.5cm 간격으로 도포되고,
   상기 탈색과정 테스트단계 후, 탈색이 더 요구되는 경우에는 탈색제를 다시 배합해서 모발에 도포하는 탈색제 재배합 후 도포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 채움 탈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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