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923343B1 - 사과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로서, 더욱 구체적으로는 사과를 이용한 식초를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사과 효소 식초, 민들레 효소 식초, 현미 식초, 벌꿀, 물을 혼합하여 조성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사과 효소 식초 100중량부에 민들레 효소 식초 80~120 중량부, 현미 식초 50~80중량부, 벌꿀 500~800중량부, 물 4000~7000 중량부를 혼합하여 조성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의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을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약제학적 조성물을 제공한다.

Description

사과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a composite for improving atopic dermatitis treatment using apples}

본 발명은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로서, 더욱 구체적으로는 사과를 이용한 식초를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아토피(atopy)는 1925년 코카(Coca)가 선천적으로 음식물과 흡입성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의 결과로 피부염이나 천식, 고초열이 나타나는 경향을 아토피라고 기술한 이후부터 쓰이게 된 피부질환으로서, 아토피성 질환에는 아토피 피부염 이외에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이 있다. 아토피는 알러지 반응을 수반하며 이 중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 혹은 재발성 피부염으로, 피부 병변의 특징적인 모양 및 분포와 개인 혹은 가족의 아토피 병력을 가지는 즉, 아토피성 체질(유전적 소인)을 타고난 경우에 발생하는 매우 흔한 피부 질환이다.

대개 아토피 피부염은 영, 유아기, 특히 생후 2개월 전후에 시작되는데, 이 중 약 50%가 생후 2세 이전에 발생하고, 거의 5세 이전에 증상이 나타나는 반면 성인에서 처음 증상이 나타나는 예는 극히 드물다. 대부분 성장과 더불어 증상이 완화되거나 사라지며 유아기 발생 환자의 절반 이상이 2세 전에 호전된다. 현재 일반인의 0.7%, 5세 이하 소아의 3-5%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으며,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매년 그 숫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을 동반한 홍반성 구진과 인설로 시작하여 심해지면 수포 및 장액성 삼출액과 가피를 보이는 급성 증상으로 진행한다. 가장 특징적인 증상인 소양증은 그 정도가 매우 심해서 피가 날 정도로 긁게 되며, 가려움-긁기-가려움의 악순환으로 계속 악화되며, 더 지속되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주름이 뚜렷해지는 태선화 현상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임상 양상은 긁거나 문지른 결과에 의해 발생하며, 밤에는 소양증이 더욱 심해져 수면장애를 일으킨다. 근래에 전세계적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대기오염, 주거 환경의 변화로 항원에 대한 노출 증가, 모유 수유의 감소, 소아기 감염 질환의 감소 등을 그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1995년 대한 소아과 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에서 시행한 전국적 역학 조사에 의하면 초등학생의 경우 12~24%, 중학생의 경우 6~8%에서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받은 적이 있으며, 2000년도에는 초등학생의 24.9%, 중학생의 12.8%가 아토피 피부염을 진단받은 것을 비롯하여 성인 아토피 피부염도 국내에서 그 빈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상기의 아토피 피부질환은 정확한 병태생리는 아직까지 완전히 이해되고 있지 않으나 유전적 소인과 함께 면역학적, 비면역학적 기전이 관여하리라고 생각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외인성 아토피 피부염은 면역 글로불린 E(IgE)와 연관된 면역기전에 의하여 발생되는데, 특정 알레르겐에 대한 속발성 면역 반응보다는 T-세포 이상에 의한 원발성 면역반응이 관여한다는 보고들이 많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세포 매개성 면역기능 장애가 면역 글로불린 E의 증가와 관련이 있음이 밝혀지면서 속발성 면역 반응 외에도 원발성 면역반응이 아토피 피부염의 병인에 관여한다고 주장하는 보고들이 증가하고 있다(이기영, 최신알레르기 진료, 한국의학사, 서울, 2001, pp23~52).

상기와 같이 현재까지 알려진 아토피 피부염의 병인, 기전, 증상 등을 감안하여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며, 그 결과 천연 또는 합성의 면역억제제, 항히스타민제제, 스테로이드 제제 등 다수가 개발되어 있다. 예를 들면, 면역 억제제로는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 A, FK506(타크로리무스, Tacrolimus; Wasik등, Immunopharmacology 20:57-61, 1990)과 SDZ ASM981(피메크로리무스, Pimecrolimus; Grassberger 등, Br.J. Dermatology 141:264-273, 1999) 등이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종래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치료제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제제와 항히스타민제 등은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해주는 효과는 있으나 외용 또는 경구용 스테로이드 호르몬제의 장기 사용 환자들에 있어서 피부가 엷어지는 현상 및 골다공증의 유발, 어린이의 경우 성장저해 등 그에 따른 국소 및 전신 부작용으로 인하여 임상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호르몬에 의한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약을 중지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는 스테로이드제에 대한 내성을 나타낼수도 있다. 따라서, 아토피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면서도 부작용은 적은 천연물을 이용한 새로운 아토피 치료제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상기와 같은 요구로 등록특허 10-1226758호(생약 추출물 또는 이의 유산균 발효물을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 "고삼, 감초, 금은화, 당귀, 독활, 목향, 방풍, 산조인, 어성초, 연교, 우방자, 음양곽, 인삼, 자근, 지유, 천궁, 현삼 및 호장근을 포함하는 생약 혼합물의 추출물 또는 상기 생약 추출물에 유산균을 접종하여 발효시킴으로써 제조되는 생약 추출물의 유산균 발효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및 건강식품"을 제공한 바 있다.

또한 등록특허 10-1548254호(유황, 명반 및 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 질환 치료용 조성물, 이하 "선행기술")은 "유황, 명반 및 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용 조성물로서, 상기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하여, 상기 유황은 54 내지 59 중량%, 상기 명반은 15 내지 20 중량%, 상기 식초는 26 내지 31 중량%를 포함하되, 상기 식초는 전체 산 함량이 식초 중량을 기준으로 36 내지 42 중량%인 분말화된 배합초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용 조성물"을 제공한 바 있다.

상기한 종래기술 및 선행기술은 식초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조성물로서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 효과에 미흡한 면이 있고, 유황 및 명반 등이 포함되어 피부에 자극성을 주어 부작용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한 종래기술 및 선행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천연의 재료인 사과, 민들레 등의 천연 성분을 이용한 식초를 포함하는 조성물로서 아토피 피부염의 개선에 현저한 효과가 있는 조성물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본 발명은 피부에 자극성이 없어서 부작용이 전혀 없는 사과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발명은 상기한 목적 및 요구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과 효소 식초, 민들레 효소 식초, 현미 식초, 벌꿀, 물을 혼합하여 조성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사과 효소 식초 100중량부에 민들레 효소 식초 80~120 중량부, 현미 식초 50~80중량부, 벌꿀 500~800중량부, 물 4000~7000 중량부를 혼합하여 조성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의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을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약제학적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사과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은 종래기술 및 선행기술에 비하여 아토피 피부염의 개선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

또한 종래기술 및 선행기술이 부작용이 있는 반면 본 발명에 따른 사과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은 부작용이 전혀 없는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의 실험 종료 후 혈청 내 IgE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도면.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의 실험 종료 후 혈청 내 IL-1β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도면.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의 실험 종료 후 혈청 내 IL-4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도면.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의 실험 종료 후 혈청 내 IL-5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도면.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의 실험 종료 후 혈청 내 IL-6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도면.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의 실험 종료 후 혈청 내 IL-13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도면.
도 7은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의 실험 종료 후 혈청 내 TNF-α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도면.
도 8은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의 실험 종료 후 마우스의 9주령과 13주령 때에 사진 촬영을 통한 육안적 평가 도면.
도 9는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의 실험 종료 후 등 조직을 H&E 염색한 결과 도면

이하 본 발명을 도면을 참고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사과 효소 식초, 민들레 효소 식초, 현미 식초, 벌꿀, 물을 혼합하여 조성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상기한 사과 효소 식초 100중량부에 민들레 효소 식초 80~120 중량부, 현미 식초 50~80중량부, 벌꿀 500~800중량부, 물 4000~7000 중량부를 혼합하여 조성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상기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을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약제학적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상기한 사과 효소 식초는 사과 100중량부에 설탕 80~120중량부를 혼합하여 7~8년간을 발효시키고 숙성시킨 것을 의미한다.

바람직하게는 본 발명의 상기한 사과 효소 식초는 사과 100중량부에 설탕 100중량부를 혼합하여 15~25도씨, 바람직하게는 20도씨 정도로 7~8년간을 발효시키고 숙성시킨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토피혐 피부염의 개선에 좋다.

특히 상기한 사과는 지리산에서 나는 사과를 이용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본 발명의 기술적 특징은 상기와 같은 사과(특히 지리산에서 재배된 사과)를 설탕과 혼합하여 7~7년간 발효 숙성시킨 식초를 조성물에 포함하게 됨에 따라 아토피 피부염의 개선에 현저한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 점을 들 수 있다.

본 발명의 상기한 민들레 효소 식초는 채취한 민들레를 세척하여 민들레 100중량부에 설탕 80~120중량부를 혼합하여 2~3년간을 발효시키고 숙성시킨 것을 의미한다.

바람직하게는 본 발명의 상기한 민들레 효소 식초는 민들레 100중량부에 설탕 100중량부를 혼합하여 15~25도씨, 바람직하게는 20도씨 정도로 2~3년간을 발효시키고 숙성시킨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토피혐 피부염의 개선에 좋다.

특히 상기한 사과는 지리산에서 나는 민들레를 이용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본 발명의 민들레는 속씨식물문의 쌍자엽강에 속하는 식물로 들판에서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며 옆으로 퍼진다.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고 길이가 6∼15cm, 폭이 1.2∼5cm이며 깃꼴로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털이 약간 있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잎과 길이가 비슷한 꽃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통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 달린다. 꽃대에는 흰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두상화 밑에만 털이 남는다. 총포는 꽃이 필 때 길이가 17∼20mm이고, 바깥쪽 총포 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 모양이며 곧게 서고 끝에 뿔 모양의 돌기가 있다.

열매는 수과이다. 길이 3∼3.5mm의 긴 타원 모양이며 갈색이고 윗부분에 가시 같은 돌기가 있다. 뿌리는 길이가 7∼8.5mm이고 관모는 길이가 6mm이며 연한 흰빛이 돈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쓴다. 열로 인한 종창·유방염·인후염·맹장염·복막염·급성간염·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젖을 빨리 분비하게 하는 약재로도 사용한다.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본 발명의 기술적 특징은 이와 같은 민들레를 설탕과 혼합하여 2~3년간 발효 숙성시킨 식초를 조성물에 포함하게 됨에 따라 아토피 피부염의 개선에 현저한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 점이다.

본 발명의 상기한 현미 식초는 통상의 현미를 이용하여 발효를 시켜 제조한 식초를 사용할 수 있다.

일 실시 예로 본 발명의 상기한 현미 식초는 현미, 누룩 및 효모를 이용하여 알코올 발효를 실시하는 단계(1) 및 상기의 단계 (1)의 결과물에 4-15 중량%의 종초를 첨가하여 초산 발효시켜 식초를 제조하는 방법으로 제조한 현미 식초를 사용한다.

상기한 종초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제조한다.

초산균으로 KFRI 895 Acetobacter aceti(참조: 대한민국 특허 제0454227호)을 이용하였으며, 액체배지(포도당 3g, 효모 추출물 05 g, 펩톤 05 g, 주정(95%) 5 mL 및 증류수 100 mL 포함)에 초산균을 접종하여 30℃ 쉐이킹 인큐베이터(JSSI-100T, JSR, Korea)에서 진탕 배양한 초산균을 준비하였다.

종초용 배지의 조성은 다음과 같다.

효모 추출물 125 g, 포도당 125 g, 글리세린 25 mL, 황산마그네슘 0125 g, 주정(95%) 175 mL, 초산 50 mL, 양조식초 50 mL 및 정제수 250 mL 반폴 플라스크에 주정과 양조식초, 아세트산, 초산균을 제외한 나머지를 담아 살균한 다음 주정과 식초 등을 무균적으로 첨가하였다 이혼합액을 교반시킨 후 앞서 액체배지에서 배양시킨 초산균을 접종하여 30℃ 쉐이킹 인큐베이터(JSSI-100T, JSR, Korea)에서 진탕배양하여 산도가 5 이상이 됐을 때 종초로 사용한다.

본 발명은 상기한 현미, 누룩 및 효모를 이용하여 알코올 발효를 실시하는 단계(1)에 천연 첨가물 조성물을 더 혼합하여 제조된 현미 식초가 아토피염 피부염의 개선에 더욱 높은 효능이 되게 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상기한 천연 첨가물 조성물은 고삼, 우방자, 당귀, 선퇴, 창출, 목통, 생지황, 감초, 강활, 지각, 화피를 혼합하여 추출한 조성물을 의미한다.

즉, 천연 첨가물 조성물은 고삼 100중량부에 우방자 80~120주량부, 당귀 80~120주량부, 선퇴 80~120주량부, 창출 80~120주량부, 목통 80~120주량부, 생지황 80~120주량부, 감초 80~120주량부, 강활 80~120주량부, 지각 80~120주량부, 화피 80~120주량부를 혼합하여 추출한 것이 바람직하다.

천연 첨가물 조성물을 추출하는 방법은 물을 혼합하여 가열하거나 알코올을 이용하거나 환류 추출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천연 첨가물 조성물 추출 방법에서 물을 혼합하는 비율은 통상 원재료 전체 중량의 3~20배 정도를 포함하고 가열하여 추출하는 것이 좋으며, 알코올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알코올을 원재료 전체 중량의 1~20배 정도를 포함하여 환류 추출하는 것이 좋다.

본 발명은 상기한 현미 100중량부에 상기한 천연 첨가물 조성물 2~5중량부를 혼합하고 이와 같이 혼합한 것을 알코올 발효를 시켜서 현미 식초를 제조하여 포함하는 경우 아토피염 피부염의 개선에 더욱 높은 효능이 나타나게 된다.

본 발명은 상기한 현미, 누룩 및 효모를 이용하여 알코올 발효를 실시하는 단계(1)에 천연 개선 첨가물을 더 혼합하여 제조된 현미 식초를 포함하는 경우 항산화 및 항염증에 효능이 나타나게 된다.

본 발명의 상기한 천연 개선 첨가물은 천궁, 형개, 방풍, 백지, 신이, 세신, 녹차를 혼합하여 추출한 조성물을 의미한다.

상기한 천연 개선 첨가물은 천궁 100중량부에 형개 80~120중량부, 방풍 80~120중량부, 백지 80~120중량부, 신이 80~120중량부, 세신 80~120중량부, 녹차 80~120중량부를 혼합하여 추출한 조성물을 의미한다.

상기한 천연 개선 첨가물을 추출하는 방법은 상기한 천연 개선 첨가물을 추출하는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수행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현미 100중량부에 상기한 천연 개선 첨가물 1~3중량부를 혼합하고 이와 같이 혼합한 것을 알코올 발효를 시켜서 현미 식초를 제조하여 포함하는 경우 항산화 및 항염증에 더욱 높은 효능이 나타나게 된다.

본 발명의 벌꿀은 통상의 벌꿀을 사용할 수 있다.

더욱 바람직하게는 벌꿀은 지리산 토종 벌꿀을 사용하는 것이 아토피염 피부염에 효능이 높게 된다.

본 발명의 물은 통상의 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정제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본 발명은 아래의 실시 예에 따라 제조한 사과 효소 식초, 민들레 효소 식초, 현미 식초, 벌꿀, 물을 혼합하여 조성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이 아토피 피부염 개선에 현저한 효과가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실시예>

1. 시료의 제조 및 방법

(1) 시료의 제조

실험에 사용된 지리산 사과를 활용한 아토피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의 제조는 다음과 같다.

물 1,720 ㎖에 사과 효소 식초(지리산 사과와 설탕을 1:1 비율로 7~8년간 숙성) 30 ㎖, 민들레 효소 식초(지리산 민들레와 설탕을 1:1 비율로 2~3년간 숙성) 30 ㎖, 현미 식초 20 ㎖, 지리산 토종 벌꿀 200 ㎖을 혼합하여 총 2 L의 용량으로 제조하여 사용하였다.

(2) 동물 및 사료

실험동물인 암컷 4주령의 NC/Nga Mice (16∼22g)는 ㈜라온바이오에서 (Korea)에서 공급 받아 실험 당일까지 Harlan 2018S Rodent diet 고형사료와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온도 22 ± 2℃, 습도 55 ± 15%, 12시간-12시간 (light-dark cycle)의 환경에서 2주간 적응시킨 후 실험에 사용하였다. 본 실험은 대전대 동물실험윤리 위원회의 승인 (동물사용 윤리위원회 승인번호-DJUARB2017-015)을 받아 동물윤리준칙에 의거하여 실험하였다.

(3) 시약

사용된 시약은 2,4-Dinitrochlorobenzene (DNCB : Sigma Co., U.S.A.), Acetone (Duksan, Korea), Olive oil (Sigma Co., U.S.A.) Ethyl ether (Sigma Co., U.S.A.), Formaldehyde (Duksan, Korea), Mouse cytokine milliplex map immunoassay kit (Millipore Co., U.S.A.), Mouse IgE kit (Millipore Co., U.S.A.) 등을 사용하였다.

(4) 기기

사용된 기기는 deep-freezer (Sanyo Co., Japan), autoclave (Sanyo Co., Japan), vortex mixer (Vision scientific Co., Korea), centrifuge (Sigma Co., U.S.A.), ice-maker (Vision scientific Co., Korea), plate shaker (Lab-Line Co., U.S.A.), Luminex (Millipore Co., U.S.A.), Light Microscope (Carl Zeiss, Co., Germany) 등을 사용하였다.

(5) 방법

1) 아토피피부염 유발 및 시료 처리

4주령의 NC/Nga 마우스를 2주간 안정기를 거친 뒤 6주령이 된 NC/Nga 마우스의 등을 귀 하단부에서부터 꼬리 상단부까지 전체를 제모하고 24 시간 방치 후 1%의 DNCB (dinitrochlorobenzene) 용액 (아세톤 : 올리브오일 = 3 : 1) 150 ㎕를 제모 부위에 도포하고, 3일 후 2차 도포하였다. 1차 도포 후 7일째부터는 1주일에 3회씩 3주간 1% DNCB 용액 100 ㎕를 계속 도포하여 아토피피부염을 유발하였다. 실험은 아토피피부염을 유발하지 않은 정상군과 아토피피부염 유발 후 증류수만을 도포하는 대조군 및 아토피피부염 유발 후 지리산 사과를 활용한 아토피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을 도포하는 실험군으로 나누어 그룹당 7마리씩 매일 1회, 오후 2시에 대조군과 실험군은 각 시료(증류수 또는 조성물) 200 ㎕씩 도포하였다.

2) 혈청 내 IgE 측정

실험 종료 후 NC/Nga 마우스에서 심장 천자법을 이용하여 채혈한 다음 3,000 rpm에서 15분간 원심 분리하여 혈청을 분리하였다. 분리한 혈청을 통해 IgE 농도는 singple plex magnetic bead kit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측정하였다. 96 well plate에 혈청 50 ㎕씩 분주하고 assay buffer 및 matrix buffer, antibody-immobilized beads를 각 50 ㎕씩 가하여 혼합한 후 1시간 동안 실온에서 반응시키고 washing 완충 용액을 이용하여 2회 세척하였다. 이를 다시 25 ㎕의 diluted k light chain PE를 가하여 15분 동안 실온에서 암소 반응시킨 후 washing 완충 용액을 이용하여 2회 세척하였다. 세척 후 PBS를 100 ㎕ 넣고 Luminex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3) 혈청 내 아토피피부염 유관 사이토카인 측정

실험 종료 후 NC/Nga 마우스에서 심장 천자법을 이용하여 채혈한 다음 3,000 rpm에서 15분간 원심 분리하여 혈청을 분리하였다. 분리한 혈청을 통해 IL-1β, IL-4, IL-5, IL-6, IL-13, TNF-α, IFN-γ 농도는 custom-made 6-plex cytokine Milliplex panel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측정하였다. 96 well plate에 2배 희석한 혈청 25 ㎕씩 분주하고 assay buffer 및 matrix buffer, antibody-immobilized beads를 각 25 ㎕씩 가하여 혼합한 후 2시간 동안 실온에서 반응시키고 washing 완충 용액을 이용하여 2회 세척하였다. 이를 다시 25 ㎕의 detection antibody을 가하여 1시간 동안 실온에서 암소 반응시키고 추가로 25 ㎕의 Streptavidin-Phycoerythrin을 가하여 30분 동안 실온에서 반응시킨 후 washing 완충 용액을 이용하여 2회 세척하였다. 세척 후 PBS를 150 ㎕ 넣고 5분간 shaking한 후 Luminex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4) 육안적 평가

6주령이 된 NC/Nga 마우스를 3주간 1% DNCB 처리 후 9주령과 13주령 때에 사진 촬영을 통한 육안적 평가를 통해 피부 외형 변화를 확인하였다.

5) 조직 염색 관찰

Ethyl ether로 마취하여 등 조직을 잘라내어 각 실험군 별로 적출한 조직을 10% 중성 포르말린에 48시간 고정한 뒤 등조직을 섹션 후 heamxoylin용액과 eosin용액을 이용하여 H&E 염색을 진행하여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피부조직을 확인하였다.

(6) 통계처리

실험 결과는 SPSS 11.0의 unpaired student's T-test 및 ANOVA를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p<0.05, p<0.01 및 p<0.001 수준에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2. 실험 결과

(1) 혈청 내 IgE 생성량

실험 종료 후 혈청 내 IgE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정상군은 505.6±147.0 ng/㎖, 대조군은 4318.0±150.0 ng/㎖로 나타난 반면 실험군은 2532.7±210.4 ng/㎖로 나타나, 대조군과 대비하여 유의성 있는 (*** : p<0.001) 감소가 나타났다(도 1).

(2) 혈청 내 아토피피부염 유관 사이토카인 생성량

1) IL- 1β

실험 종료 후 혈청 내 IL-1β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정상군은 6.9±0.6 pg/㎖, 대조군은 67.7±1.1 pg/㎖로 나타난 반면, 실험군은 39.4±3.3 pg/㎖로 나타나, 대조군과 대비하여 유의성 있는 (*** : p<0.001) 감소가 나타났다(도 2).

2) IL-4

실험 종료 후 혈청 내 IL-4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정상군은 15.2±2.4 pg/㎖, 대조군은 72.1±2.3pg/㎖로 나타난 반면, 실험군은 53.1±2.0 pg/㎖로 나타나, 대조군과 대비하여 유의성 있는 (* : p<0.05) 감소가 나타났다(도 3).

3) IL-5

실험 종료 후 혈청 내 IL-5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정상군은 161.7±5.2 pg/㎖, 대조군은 727.7±75.3 pg/㎖로 나타난 반면, 실험군은 454.9±43.1 pg/㎖로 나타나, 대조군과 대비하여 유의성 있는 (** : p<0.01) 감소가 나타났다(도 4).

4) IL-6

실험 종료 후 혈청 내 IL-6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정상군은 143.5±12.5 pg/㎖, 대조군은 1201.9±53.1 pg/㎖로 나타난 반면, 실험군은 752.7±55.1 pg/㎖로 나타나, 대조군과 대비하여 유의성 있는 (** : p<0.01) 감소가 나타났다(도 5).

5) IL-13

실험 종료 후 혈청 내 IL-13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정상군은 197.1±28.5 pg/㎖, 대조군은 2277.3±150.1 pg/㎖로 나타난 반면, 실험군은 1349.3±148.2 pg/㎖로 나타나, 대조군과 대비하여 유의성 있는 (** : p<0.01) 감소가 나타났다(도 6).

6) TNF-α

실험 종료 후 혈청 내 TNF-α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정상군은 401.5±22.1 pg/㎖, 대조군은 2099.4±80.8 pg/㎖로 나타난 반면, 실험군은 991.8±135.8 pg/㎖로 나타나, 대조군과 대비하여 유의성 있는 (** : p<0.01) 감소가 나타났다(도 7).

(3) 육안적 평가

실험 시작과 종료 시 사진 촬영을 통한 육안적 평가결과, 실험군은 대조군 대비 빠른 회복과 홍반, 부종, 짓무름 등의 증상이 현저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도 8)

(4) 조직 염색 관찰

실험 종료 후 등 조직을 H&E 염색한 결과, 정상군은 표피층의 두께가 얇고, 염증세포가 거의 없었다. 반면 대조군과 실험군은 정상군 대비 표피층이 두껍게 확장되고 염증세포도 많이 나타났으나 상대적으로 실험군은 표피층 두께 및 염증세포의 수가 얇고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도 9).

본 발명은 상기한 구성과 아토피 피부염 개선에 현저한 기능이 있는 사과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을 생산, 제조, 판매, 유통, 연구하는 산업에 매우 유용하다.

특히 본 발명은 사과 효소 식초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을 생산, 제조, 판매, 유통, 연구하는 산업에 매우 유용하다.

Claims (3)

1. 사과 효소 식초, 민들레 효소 식초, 현미 식초, 벌꿀, 물을 혼합하여 조성하되,
   상기한 사과 효소 식초는 사과 100중량부에 설탕 80~120중량부를 혼합하여 7~8년간을 발효시키고 숙성시킨 것이고,
   상기한 민들레 효소 식초는 채취한 민들레를 세척하여 민들레 100중량부에 설탕 80~120중량부를 혼합하여 2~3년간을 발효시키고 숙성시킨 것이며,
   상기한 현미 식초는 현미, 누룩 및 효모를 이용하여 알코올 발효를 실시하는 단계(1) 및 상기의 단계 (1)의 결과물에 종초를 첨가하여 초산 발효시켜 식초를 제조하는 방법으로 제조한 현미 식초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사과 효소 식초 100중량부에 민들레 효소 식초 80~120 중량부, 현미 식초 50~80중량부, 벌꿀 500~800중량부, 물 4000~7000 중량부를 혼합하여 조성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
   
3. 제1항 또는 제2항의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을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약제학적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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