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406327B1 -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제조 방법 및 이 방법에 의해 제조된 토양개량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제조 방법 및 이 방법에 의해 제조된 미생물제제에 관한 것으로, 음식물류 폐기물의 음폐수를 출발물질로 하여 토양개량제를 제조하여 음폐수의 폐기를 위한 비용을 절감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제조 방법은, 음폐수에 포함된 고형의 이물질을 선별하는 고형물 선별단계와; 상기 고형물 선별단계를 통해 고형물이 선별된 액상의 음폐수를 혐기성 발효시켜 미생물제제인 바실러스 섭틸리스를 활성화 배양시키고, 상기 음폐수를 호기성 발효시켜 유기물질을 제거하는 발효단계와; 상기 발효단계를 통해 혐기성 발효와 호기성 발효를 거친 혐기성 발효액 50~75부피%와 호기성 발효액 25~50부피%를 혼합하고 50~60℃의 온도와 pH 5~6을 유지하여 바실러스 섭틸리스(Genus Bacillus, Bacillus Subtilis) 농도가 10⁶cfu/㎖ 이상인 토양개량제를 제조하는 유량조정단계와; 상기 유량조정단계를 거친 혼합 발효액에 포함된 토양개량제를 침전을 통해 분리하는 토양개량제 침전분리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발효단계는, 상기 음폐수를 45~70℃의 온도에서 10~12일간 호기성 발효시켜 호기성 미생물의 농도를 27,000mg/L~33,000mg/L로 유지함으로써 유기물질을 제거하는 호기성 발효단계, 상기 음폐수를 48~55℃의 온도에서 2~4일간 혐기성 발효시켜 혐기성 미생물의 농도를 2,500mg/L~7,500mg/L로 유지함으로써 상기 미생물제제를 활성화 배양시키는 혐기성 발효단계로 구분되고, 상기 호기성 발효단계와 혐기성 발효단계가 병렬방식으로 이루어져, 상기 호기성 발효단계와 혐기성 발효단계를 통해 각각 생성된 호기성 발효액과 혐기성 발효액을 상기 유량조정단계에 각각 공급하여 바실러스 섭틸리스(Genus Bacillus, Bacillus Subtilis) 농도가 10⁶cfu/㎖ 이상인 토양개량제를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제조 방법 및 이 방법에 의해 제조된 토양개량제{METHOD FOR PRODUCING SOIL MICROBIAL AGENT USING WASTE OF FOOD LEACHATE AND SOIL MICROBIAL AGENT MADE BY THIS METHOD}

본 발명은 토양개량제(비료)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출발물질로 하여 토양 개량을 위한 토양 미생물 제제인 바실러스 섭틸리스(Genus Bacillus, Bacillus Subtilis)를 배양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토양 개량제 및 기타 자원(저농도 액상 비료)을 공급하고 음폐수의 폐기를 위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제조 방법 및 이 방법에 의해 제조된 토양개량제에 관한 것이다.

21세기 농업환경은 세계가 하나의 시장으로 변하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2006년 05월 초부터 시작되고 협상 분야도 현재 진행 중인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 어젠다(DDA) 협상보다 넓어 우리 농업경제와 농촌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경쟁력이 없는 생산 품목은 전반적인 수입 확대로 그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미래농업의 대처방안으로 친환경 농업육성정책에 지원방법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에 처해있다.

그동안 산업사회의 급속한 발달과 인구증가에 따른 식량증대 및 단위면적당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이 급속히 확대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화학 비료와 농약에 편중된 편의위주 농업은 지력의 저하와 토양의 산성화를 야기시키고 이에 따라 농토는 점차 황폐화되어가고 있다. 또한, 식물의 생육도중에

발생되는 병충해를 제거하기 위하여 농약을 과다 사용한 결과 내성의 증가, 토양 미생물의 단순화에 의한 토양 병원균과 유해선충의 다발로 이어져 농약을 더욱 다량 사용하여야 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이러한 농작물 오염문제와 환경오염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기 보다는 양질의 유기질 비료 또는 퇴비를 사용하는 유기농법 기술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이에 대한 노력의 결과로 축산분뇨와 음식물류 폐기물을 처리하여 얻은 유기질비료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미생물을 이용한 퇴비발효 생성방법에 대한 개선 노력도 계속되어 왔다.

일례로 대한민국공개특허 2006-0009689호는 i) 커피박을 수분함량이 50 내지 70 중량%가 되도록 조절하는 단계; 및 ii) 상기 수분함량이 조절된 커피박에 발효제를 커피박의 5 내지 20 중량%로 가한 후 발효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발효 커피박의 제조방법 및 이렇게 제조된 커피박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토양개량제를 개시하고 있다.

대한민국특허등록 10-0664730호는 쌀겨, 음식물 찌꺼기 및 농산물 부산물 등을 포함하는 배양원료에 토양에서 추출한 미생물 복합종균을 접종하고 80℃ 이상의 초고온에서 배양하여 제조된 토양개량 및 환경개선용 복합 미생물 제제 및 그 제조방법을 개시하고 있다.

대한민국등록특허 10-0753069호는 (a) 계분 20~25 중량%, 가축혈액 5~8 중량% 및 생석회 10~15 중량%를 혼합교반 반응기에 각각 투입하여 반응시키는 단계; (b) 미강 30~40 중량%와 유박류 20~25 중량%를 혼합하여 자연발효시키는 단계; (c) 3~8㎛의 남조 미생물을 배양조에 넣어서 폭기 배양하는 단계; (d) 반응이 완료된 계분, 가축혈액, 생석회 혼합물에 자연발효된 미강과 유박류 및 배양된 남조를 혼합하는 단계; 및 (e) 상기 혼합이 완료된 혼합물을 함수율 50% 정도가 될 때까지 건조시키는 단계를 포함한 토양 개량제의 제조방법 및 이렇게 제조된 토양 개량제를 개시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사용되는 유기질비료 및 발효생성에 의한 퇴비사용은 또 다른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는 바, 이러한 천연유기질비료는 주로 톱밥, 한약제분, 어분 또는 가축분과 이들을 혼합한 천연유기물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러한 천연유기물 비료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미생물발효에 의한 장시간의 소요 및 과다한 장치가 필요하여 실지 생산에 사용하기가 곤란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비료의 생산에 따른 오, 폐수에 의한 수질오염을 야기하게 되는 문제점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유기물이 과량 함유된 비료를 사용할 경우 작물의 생장에 오히려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가축분뇨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하여 톱밥이나 왕겨 등과 섞어 발효 퇴비를 만들어 농작물에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톱밥이나 왕겨가 충분히 발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탄닌이나 리그닌 등이 잔류하여 작물에 피해를 줄 수가 있고, 축분이나 음식물 쓰레기 등은 부패과정에서 유기산이 생성되어 작물 뿌리에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분뇨나 음식물 쓰레기 내의 염분, 중금속 등이 토양에 잔류되어 흙을 더욱 오염시키고 토심을 더욱 황폐화시킬 수 있다.

또한 유기농비료나 퇴비 또는 화학비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식물 생육에 필요한 미량원소가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식물 생장 보조제로 이용하기에 미흡하다.

대한민국특허등록 제10-0664730호

본 발명은 전술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출발물질로 하여 토양 개량제를 공급하고 음폐수의 폐기를 위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제조 방법 및 이 방법에 의해 제조된 토양개량제를 제공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에 의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제조 방법은, 음폐수에 포함된 고형의 이물질을 선별하는 고형물 선별단계와; 상기 고형물 선별단계를 통해 고형물이 선별된 액상의 음폐수를 혐기성 발효시켜 미생물제제인 바실러스 섭틸리스를 활성화 배양시키고, 상기 음폐수를 호기성 발효시켜 유기물질을 제거하는 발효단계와; 상기 발효단계를 통해 혐기성 발효와 호기성 발효를 거친 혐기성 발효액 50~75부피%와 호기성 발효액 25~50부피%를 혼합하고 50~60℃의 온도와 pH 5~6을 유지하여 바실러스 섭틸리스(Genus Bacillus, Bacillus Subtilis) 농도가 10⁶cfu/㎖ 이상인 토양개량제를 제조하는 유량조정단계와; 상기 유량조정단계를 거친 혼합 발효액에 포함된 토양개량제를 침전을 통해 분리하는 토양개량제 침전분리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발효단계는, 상기 음폐수를 45~70℃의 온도에서 10~12일간 호기성 발효시켜 호기성 미생물의 농도를 27,000mg/L~33,000mg/L로 유지함으로써 유기물질을 제거하는 호기성 발효단계, 상기 음폐수를 48~55℃의 온도에서 2~4일간 혐기성 발효시켜 혐기성 미생물의 농도를 2,500mg/L~7,500mg/L로 유지함으로써 상기 미생물제제를 활성화 배양시키는 혐기성 발효단계로 구분되고, 상기 호기성 발효단계와 혐기성 발효단계가 병렬방식으로 이루어져, 상기 호기성 발효단계와 혐기성 발효단계를 통해 각각 생성된 호기성 발효액과 혐기성 발효액을 상기 유량조정단계에 각각 공급하여 바실러스 섭틸리스(Genus Bacillus, Bacillus Subtilis) 농도가 10⁶cfu/㎖ 이상인 토양개량제를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제조 방법 및 이 방법에 의해 제조된 토양개량제에 의하면, 폐기물인 음폐수를 출발물질로 하여 미생물 제제인 바실러스 섭틸리스(Genus Bacillus, Bacillus Subtilis)가 함유된 토양개량제를 제조하되, 호기 발효와 혐기 발효를 함께 이용하여 최적의 배양 조건을 조성함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토양개량제를 제조할 수 있다.

그리고, 음폐수의 폐기량을 대폭으로 줄여 음폐수에 의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음폐수의 폐기를 위한 막대한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제조 방법의 공정도.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 예 1에 의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제조 시설의 개념도.

도 1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제조 방법은 다음과 같다.

(S10) 음폐수의 고형물 선별.

음폐수는 음식물 폐기물에서 선별된 탈리액이지만, 순수한 액상이라 할 수 없고 일부 고형물이 포함되어 있다. 음폐수에 포함된 고형물(음식물 찌꺼기)은 토량개량제의 생산성과 품질을 저하시키는 것이므로 발효(배양) 공정 이전에 고형물을 선별한다. 음폐수에서 고형물을 선별하는 방법은 원심분리 등이 가능하다.

고형물이 선별된 음폐수는 발효(배양) 공정으로 공급되고, 고형물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므로 폐기되지 않고 예를 들어 퇴비화시설로 공급된다.

고형물 선별 공정을 거친 음폐수는 발효(배양) 공정으로 진행할 수 있고, 또는 유량 조정[유수분리기 또는 가온에 의한 유분 분리도 가능]을 거칠 수도 있다.

(S20) 음폐수 발효(배양).

전 공정을 통해 고형물이 선별된 음폐수를 이용하여 토양개량제를 제조하기 위하여 발효(배양) 공정을 거친다. 토량개량제는 미생물제제인 바실러스 섭틸리스(Genus Bacillus, Bacillus Subtilis)가 10⁶cfu/㎖ 이상의 농도(기준치는 10⁶cfu/㎖)를 유지하여야 하며 이를 위하여 혐기성 발효와 호기성 발효를 함께 이용한다.

혐기성 발효(S21)는 혐기성 미생물에 의한 발효로서, 혐기성 발효에 따르면 무산소 상태에서 혐기성 미생물에 의해 음폐수에 포함된 유기성 물질을 분해하고, 발생 슬러지를 감소시키며, 악취를 제거하여 발효 환경을 개선한다.

혐기성 미생물을 별도로 첨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생물제제인 바실러스 섭틸리스(Genus Bacillus, Bacillus Subtilis)의 배양을 활성화하려면 적정 자가 발열온도를 유지하고, 적정 기간을 혐기발효하여야 하며, 이에 따라 음폐수에 포함된 유기물의 5~15% 정도가 혐기성 미생물로 변환되어, 음폐수 내 혐기성 미생물의 농도가 2,500mg/L~7,500mg/L 정도가 된다. 혼합된(혐기성+호기성) 음폐수 용액 농도는 45,000mg/L~50,000mg/L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혐기성 발효의 온도는 48~55℃를 유지하고, 이 온도 조건에서 2~4일 간, 바람직하게 50℃에서 3일간 혐기 발효한다.

호기성 발효(S22)는 호기성 미생물에 의한 발효로서, 호기성 발효에 따르면 적정산소가 공급된 상태에서 음폐수에 포함된 유기성 물질을 호기성 미생물에 의해 분해하여, 미생물제제의 배양을 활성화한다.

음폐수에 포함된 유기물의 약 50%가 호기성 미생물로 변환되며, 호기성 미생물의 농도는 27,000mg/L~33,000mg/L 바람직하게 30,000mg/L 이상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호기성 발효의 적정 자가 발열온도인 45~70℃를 유지하고, 이 온도 조건에서 10~12일 간 바람직하게 60℃에서 11일간 호기 발효한다.

(S30) 유량조정.

전 공정을 통해 혐기성 발효액과 호기성 발효액을 각각 제조하였으며, 혐기성 발효액과 호기성 발효액의 적절한 혼합을 통해 토양개량제가 제조되고, 미생물제제인 바실러스 섭틸리스(Genus Bacillus, Bacillus Subtilis) 10⁶cfu/㎖ 이상 농도의 토양개량제는 혐기성 발효액 50~75부피%, 호기성 발효액 25~50부피%의 혼합으로 제조된다. 유량 조정 시 온도는 50~60℃, pH 5~6을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유량 조정 공정에서는 폭기를 통해 산소를 공급할 수도 있다.

(S40) 토양개량제 침전 분리.

유량조정을 거친 혼합 발효액에는 토양개량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침전을 통해 미생물제제가 함유된 토양개량제를 분리한다. 토양개량제의 분리는 상등수를 제거하는 방법 등을 통해 가능하다.

(S50) 토양개량제 저장.

침전 분리 공정을 통해 분리한 토양개량제를 30~40℃, pH 7~8의 조건에서 저장한다.

이러한 공정에서 얻은 토양개량제의 농도를 공인 기관 등을 통해 검증받아야하며, 바람직하게 미생물제제인 바실러스 섭틸리스가 10⁶cfu/㎖ 이하의 농도로 검증되면 유량 조정 등을 통해 기준 농도를 맞춘다.

<실시 예>

1. 60,000L/일의 음폐수를 출발물질로 하여 토양개량제를 제조하였으며, 2상(액체+고체, 액체+고체+액체 등) 이상으로 구성된 음폐수 60,000L/일을 고속으로 회전하는 원심분리기(메인 축 2,800rpm, 차속 축 2,000rpm~2,600rpm 회전)에 투입하여, 원심분리기 BLOW 내부의 원심력으로 분리된 고형물을 차속 SCREW에 의해 액체와 분리하여 배출시키는 방식으로 고형물을 선별하였다.

고형물이 선별된 액상의 음폐수를 혐기성 발효조와 호기성 발효조에 50 : 50의 부피비로 나누어 투입하고, 혐기성 발효와 호기성 발효를 각각 개시하였다.

혐기성 발효 조건은 혐기성 미생물의 농도 7,000mg/L, 발효 온도 50℃, 발효 기간 3일간으로 하였다.

호기성 발효 조건은 호기성 미생물의 농도 30,000mg/L,발효 온도 60℃, 발효 기간 11일간으로 하였다.

혐기성 발효와 호기성 발효를 거친 혐기성 발효액과 호기성 발효액을 유량 조정조(55℃, pH 6 유지)에서 혼합하였으며, 이때, 혐기성 발효액과 호기성 발효액을 부피비로 50 : 50으로 조정하여, 미생물제제인 바실러스 섭틸리스 농도가 10⁶cfu/㎖ 인 토양개량제를 제조하였다. 침전 분리를 통해 음폐수 60,000L/일을 출발물질로 하여, 10,000L/일의 토양개량제를 제조하였다. 토양개량제와 분리된 자원은 저농도 액상 비료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공정 중에서 얻은 미생물제제의 일부가 폐사(아포 상태, 균체 상실) 상태일 수 있으며, 일부의 미생물제제를 호기성 발효 시 재사용하고, 재사용 시 폐사(아포 상태, 균체 상실) 상태의 미생물제제가 다시 배양(활성화, 균체 발아)되므로 미생물제제의 배양률을 높일 수 있다.

토양개량제를 저장조에서 40℃, pH 7의 조건을 조정하였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음폐수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제조 방법에 의한 제조 시설의 실시 예에 대해 설명한다.

<실시 예 1>

도 2에서 보이는 것처럼, 본 실시 예에 의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제조 시설은, 음폐수에 포함된 고형물을 선별하는 원심분리기(1), 원심분리기(1)에 의해 고형물이 선별된 액상의 음폐수에서 유분을 제거하고 유량을 조정하는 유량조정조(2), 유량조정조(2)로부터 음폐수를 각각 공급받아 발효시키는 혐기성 발효조(3)와 호기성 발효조(4), 혐기성 발효조(3)와 호기성 발효조(4)에 의해 각각 혐기 발효와 호기 발효된 발효액을 공급받아 혼합하는 유량조정조(5), 유량조정조(5)를 통해 유량이 서로 조정된 혼합 발효액에서 토양개량제를 분리하는 토양개량제 침전분리조(6), 토양개량제 침전분리조(6)를 통해 침전된 토양개량제를 저장하는 토양개량제 저장조(7)로 구성된다.

원심분리기(1)는 둘레부에 접선방향의 유입부, 저부에는 고형물 배출부 그리고 상부에는 음폐수 배출부가 구비되며, 상기 유입부를 통해 유입된 음폐수와 고형물의 혼합물이 액상의 음폐수와 고형물로 선별되어 고형물은 저부의 고형물 배출부를 통해 배출되고 액상의 음폐수는 상부의 음폐수 배출부를 통해 유량조정조(2)로 배출된다.

유량조정조(2)는 고형물이 선별된 음폐수를 펌프를 통해 혐기성 발효조(3)와 호기성 발효조(4)에 공급하는 것이며, 혐기성 발효조(3)와 호기성 발효조(4)에 동일한 양을 공급할 수 있다. 그러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혐기성 발효조(3)와 호기성 발효조(4)에 서로 다른 양을 공급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토양개량제의 제조를 위해서는 혐기성 발효조(3)와 호기성 발효조(4) 각각에 의한 혐기성 발효액과 호기성 발효액의 혼합량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량조정조(2)는 음폐수의 유량을 조정함과 더불어 음폐수에 포함된 유분을 선별할 수도 있다. 유량조정조(2)에 유입되는 음폐수의 온도는 25~30℃ 이다. 유량조정조(2)의 음폐수에 포함된 유분을 분리하기 위해서는 호기성 발효조에서 발생되는 고온의 습가스를 반송하여 유량조정조 내 음폐수를 가온 및 교반하고 필요 시 유수분리기를 설치하여 유분분리도 가능하다.

혐기성 발효조(3)는 혐기성 미생물(배양액에 혼합)에 의해 음폐수를 혐기 발효시키는 것이며, 최적의 혐기성 발효를 위하여 48~55℃의 온도, 바람직하게 50℃를 유지하고, 이 온도 조건에서 2~4일간, 바람직하게 3일간 혐기 발효를 거치도록 한다. 음폐수에 포함된 유기물의 5~15%가 혐기성 미생물로 변환되며, 혐기성 미생물의 농도는 전술한 수치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혐기성 발효조(3)에 의한 혐기성 발효 시 슬러지를 감소시키고, 악취를 제거한다.

호기성 발효조(4)는 호기성 미생물(배양액에 혼합)에 의해 음폐수를 호기 발효시키는 것이며, 최적의 호기성 발효를 위하여 45~70℃의 온도, 바람직하게 60℃를 유지하고, 이 온도 조건에서 10~12일간, 바람직하게 11일간 호기 발효를 거치도록 한다. 음폐수에 포함된 유기물의 약 50%가 호기성 미생물로 변환되며, 호기성 미생물의 농도는 전술한 수치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호기성 발효조(4)는 호기성 발효를 위하여 산기관을 통해 산소를 공급한다.

호기성 발효조(4)에 의한 호기성 발효 시 유기성 물질을 제거한다.

혐기성 발효조(3)와 호기성 발효조(4) 각각은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므로 구체적인 제원과 기능에 대해서는 생략하기로 한다.

유량조정조(5)는 혐기성 발효조(3)를 통해 혐기성 발효된 혐기성 발효액과 호기성 발효조(4)를 통해 호기성 발효된 호기성 발효액을 각각 공급받아 혼합하여 미생물제제를 배양한다.

삭제

토양개량제 침전분리조(6)는 후숙조(5)를 통해 숙성된 토양개량제를 분리하기 위한 것이며, 토양개량제가 침전되는 특성을 이용하여 분리하는 것이다.

토양개량제 침전분리조(6) 내부에는 토양개량제의 침전이나 배출 등을 위한 구성(교반기, 스크래퍼 등)이 적용될 수 있고, 1~2일간 침전을 수행한다.

토양개량제 저장조(7)는 토양개량제 침전분리조(6)를 거쳐 분리된 토양개량제를 저장한다. 토양개량제 저장조(7)를 포함하여 온도는 40℃ 이하, pH 7~8이 바람직하다.

본 실시 예에서 음폐수, 배양액 등의 흐름을 위한 각종 배관, 상기 배관을 통해 흐르는 음폐수나 토양개량제의 양을 검출하는 유량계(수위계, 수량계), 상기 배관을 개폐 내지 개도를 조정하는 밸브, 음폐수와 토양개량제를 압송하는 펌프, 펌프 등의 가동을 제어하는 컨트롤러 등의 구체적인 설명과 도면을 생략하였으나, 이는 당업자라면 실시가 가능할 것이다.

삭제

삭제

1 : 원심분리기, 2 : 유량조정조
3 : 혐기성 발효조, 4 : 호기성 발효조
5 : 후숙조, 6 : 토양개량제 침전분리조
7 : 토양개량제 저장조,

Claims (7)

1. 음폐수에 포함된 고형의 이물질을 선별하는 고형물 선별단계와;
   상기 고형물 선별단계를 통해 고형물이 선별된 액상의 음폐수를 혐기성 발효와 호기성 발효를 병렬식으로 독립적으로 진행하여 미생물제제인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를 활성화 배양시키고 유기물을 제거하는 발효단계와;
   상기 발효단계를 통해 혐기성 발효와 호기성 발효를 거친 혐기성 발효액 50~75부피%와 호기성 발효액 25~50부피%를 혼합하고 50~60℃의 온도와 pH 5~6을 유지하여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 농도가 10⁶cfu/㎖ 이상인 토양개량제를 제조하는 유량조정단계와;
   상기 유량조정단계를 거친 혼합 발효액에 포함된 토양개량제를 침전을 통해 분리하는 토양개량제 침전분리단계와;
   상기 침전분리단계를 통해 얻은 토양개량제를 상기 호기성 발효단계에 재사용하도록 재공급하는 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발효단계는, 상기 음폐수를 45~70℃의 온도에서 10~12일간 호기성 발효시켜 호기성 미생물의 농도를 27,000mg/L~33,000mg/L로 유지함으로써 유기물질을 제거하는 호기성 발효단계, 상기 음폐수를 48~55℃의 온도에서 2~4일간 혐기성 발효시켜 혐기성 미생물의 농도를 2,500mg/L~7,500mg/L로 유지함으로써 상기 미생물제제를 활성화 배양시키는 혐기성 발효단계로 구분되고, 상기 호기성 발효단계와 혐기성 발효단계가 병렬방식으로 이루어져, 상기 호기성 발효단계와 혐기성 발효단계를 통해 각각 생성된 호기성 발효액 25~50부피%와 혐기성 발효액 50~75부피%를 상기 유량조정단계에 각각 공급 및 혼합하여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 농도가 10⁶cfu/㎖ 이상인 토양개량제를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제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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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청구항 제1항에 의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제조 방법에 의해 제조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인 음폐수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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