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67762B1 - 한국식 검안방법용 예비검사 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개시된 한국식 검안방법용 예비검사 장치는, 장용안경의 굴절력을 측정하는 렌즈미터와; 동공간 거리(PD)를 측정하는 안경자 및 펜라이트와; 사시 및 사위의 유무를 판단하는 커버 테스트를 실시하는 차폐기와; 폭주근점을 검사하는 주시막대와; 상기 안경자와 함께 조절근점을 검사하는 근용문자시표와; 상기 차폐기와 함께 암슬러를 검사하는 암슬러 격자시표와; 상기 차폐기와 함께 색각을 검사하는 이시하라 가동성 색표와; 입체시를 검사하는 편광렌즈 안경;을 포함하여 된 것을 그 특징으로 한다.

예비검사, 굴절검사, PD 측정

Description

한국식 검안방법용 예비검사 장치{PRELIMINARY CHECKING DEVICE FOR KOREAN-STYLE OPTOMETRY SYSTEM}

본 발명은 한국식 검안방법용 예비검사 장치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한국의 안경사 업무 범위에서 쉽고, 빠르며,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게 하기 위해 개선된 한국식 검안방법용 예비검사 장치에 관한 것이다.

기존의 검안방법은 외국에서 먼저 생겨난 것이므로, 한국의 실정에 맞는 것이 없었고, 외국과 한국은 안경사의 업무 범위가 달라서 외국의 검안방법을 그대로 수용해서 검안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주로 근시가 많은 한국식의 굴절 이상 형태에 적용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기존의 미국식 검안방법은, 1) 직상 검안경에 의한 전안부 및 안저 검사, 2) 각막 곡률반경 측정, 3) 전안경 또는 나안으로 원방 수평사위 측정, 4) 정적 검영법, 5) 동적 검영법, 6) 자각식 굴절검사, 7) 반 그레페(von Graefe)법에 의한 원방 수평사위 검사, 8) 원방 실성 상대 폭주력 검사(Convergency test), 9) 원방 허성 상대 폭주력 검사, 10) 반 그레페 법에 의한 원방 수직사위 검사, 11) 원방 수직 개산력 검사, 12) 근방 수평사위 검사와 AC/A 비(Accommodative convergence/accommodation Ratio) 검사, 13) 근거리 단안/양안 조절 래그(lag) 검사, 14) 근방 사위 검사, 15) 근방 실성 상대 폭주력 검사, 16) 근방 허성 상대 폭주력 검사, 17) 반 그레페 법에 의한 근방 수직사위 검사, 18) 근방 수직 개산력 검사, 19) 렌즈 추가법에 의한 조절력 검사, 20) 푸시업(Push-up)에 의한 조절력 검사, 21) 실성 상대 조절력 검사, 22) 허성 상대 조절력 검사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상기와 같은 종래의 미국식 검안방법은 직상 검안경을 사용하는데, 한국 안경사들은 법적인 제약이 따르고 검영법 또한 습득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제대로 사용하기가 어렵다. 이에 따라 전안부나 안저 검사는 국내에서는 실시하기가 어려워 검사법에는 있으나 검사를 할 수 없는 항목이다.

그리고 검사 기계의 발달로 각막 곡률반경의 측정은 정적 검영법을 하면서 동시에 측정할 수가 있어서 따로 측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문진시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폭주력이나 개산력은 측정이 큰 의미를 주지는 않는데도 불구하고 기존 미국식 검안방법은 검사의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많은 안경사들에게 손쉽게 사용되지 못하고 있고 모든 검사를 다 하고, 그 측정된 검사값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게 되어 있어서 모든 검사를 진행하는데 30분에서 한 시간 가량 소요된다. 이에 따라 검사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빠른 시간 안에 검사를 마쳐야 하는 한국의 안경원 상황에는 잘 맞지가 않게 구성이 되어 있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창출된 것으로서, 한국의 안경사 업무 범위에서 쉽고, 빠르고,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고, 문진에 관한 사항들과 증상에 관한 예측, 예비 진단에 도움을 주어 좀 더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한 한국식 검안방법용 예비검사 장치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한국식 검안방법용 예비검사 장치는, 장용안경의 굴절력을 측정하는 렌즈미터와; 동공간 거리(PD)를 측정하는 안경자 및 펜라이트와; 사시 및 사위의 유무를 판단하는 커버 테스트를 실시하는 차폐기와; 폭주근점을 검사하는 주시막대와; 상기 안경자와 함께 조절근점을 검사하는 근용문자시표와; 상기 차폐기와 함께 암슬러를 검사하는 암슬러 격자시표와; 상기 차폐기와 함께 색각을 검사하는 이시하라 가동성 색표와; 입체시를 검사하는 편광렌즈 안경;을 포함하여 된 것을 그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르면, 한국의 안경사 업무 범위에서 손쉽고 빠르고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검안법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국의 안경사들이 잘 다루지 않는 예비검사를 강조함으로써 문진에 관한 사항들과 증상에 관한 예측, 예비 진단에 도움을 주어 좀 더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한국식 검안방법용 예비검사 장치을 이용하여 안경을 맞춤에 있어서 만족과 신뢰를 얻을 수 있고, 병원(안과)보다 더 검사를 빠르게 할 수 있어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한국식 검안방법은 예비검사와, 타각적 굴절검사와, 자각적 굴절검사와, 양안균형검사, 및 근용가입도 검사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이 중 상기 예비검사를 실시하기 위한 예비검사 장치는, 장용안경의 굴절력을 측정하는 렌즈미터와, 후술하는 도 2 내지 도 5b에 도시된 바와 같이, 동공간 거리(PD)를 측정하는 안경자(PD 자)(11) 및 펜라이트(12)와, 사시 및 사위의 유무를 판단하는 커버 테스트 실시용 차폐기와, 폭주근점을 검사하는 주시막대와, 상기 안경자와 함께 조절근점을 검사하는 근용문자시표와, 상기 차폐기와 함께 암슬러를 검사하는 암슬러 격자시표와, 상기 차폐기와 함께 색각을 검사하는 이시하라 가동성 색표와, 입체시를 검사하는 편광렌즈 안경을 포함하여 된다.
이를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에는 본 발명에 따른 예비 검사장치가 적용된 한국식 검안방법의 구성을 순차적으로 나타낸 순서도가 도시되어 있다.

도면을 참조하면, 본 발명에 따른 한국식 검안방법은, 우선, 안경원을 방문한 피검자에게 문진을 실시한다(단계 110)

그리고 예비검사를 실시한다.(단계 120)

이어서, 타각식 굴절검사를 실시하며(단계 130), (원용) 자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한다.(단계 140)

또한 양안균형검사를 실시한다.(단계 150),

상기 단계 110의 문진 실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상기 문진은, 안경원을 방문한 피검자에게 안경 처방을 위한 것으로, 피검자에게 눈 질환을 앓거나 수술을 한 경험, 직계존속(부모님)이 앓고 있는 질환, 현재 복용중인 약이 있는지, 평소 눈과 관련하여 경험한 증상 여부, 시력교정수단(안경, 콘택트렌즈)의 사용 여부, 안경원을 방문한 목적 등을 질문한다.

상기 문진의 목적은, 안경원의 방문을 유도하고, 피검자가 기대하는 것을 확인하며, 피검자로부터 관련된 적절한 정보 등을 얻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문진의 주요 내용은, 피검자의 일반적인 사항(나이에 따른 전신 질환 가능성을 고려, 개인 병력 및 가족력, 직업/여가), 시력과 관련한 피검자의 직접적인 불편 사항(시야 흐림, 복시, 시력 혼란 등), 기존 장용 안경 및 콘택트렌즈 사항을 알아보는 것이다.

상기 단계 120의 예비검사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이 예비검사는 단계 120a에서부터 단계 120k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먼저, 렌즈미터에 의해 장용안경의 굴절력이 측정되고(단계 120a), 나안 및 장용안경의 시력 검사가 실시된다.(단계 120b)

그리고 도 2 내지 도 5b에 도시된 바와 같이, 안경자(PD 자)(11) 및 펜라이트(12)가 이용되어 눈의 동공중심 사이의 거리인 동공간 거리(PD, Pupillary Distance)가 측정된다.(단계 120c)

도 2는 근용 측정법을 나타내 보인 것이고, 도 3a 및 도 3b는 양안의 원용 측정법의 일 실시예를 나타내 보인 것이며, 도 4a 및 도 4b는 단안의 원용 측정법을 나타내 보인 것이고, 도 5a 및 도 5b는 양안의 원용 측정법의 다른 실시예를 나타내 보인 것이다.

이와 같은 동공간 거리(PD) 측정으로 각막 반사점을 측정하고, 시차오차(Parallax error)의 방지, 주시용 광원의 원근거리 조정이 가능하며, 사시안의 좌우안 단안 동공간 거리 측정이 가능하고, 정점간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이때, 안경자(11) 사용시 약 1-2mm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고, 근용이 원용보다 오차가 크다.

또한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외안근으로 인한 양안시 이상 여부가 판단되는 브로드(Broad) 'H' 검사가 실시된다.(단계 120d)

도 6에서 OD(Oculus dexter)는 오른쪽을 의미하고, OS(Oculus sinister)는 왼쪽을 의미한다.

이어서, 도 7 및 도 8에 도시된 바와 같이, 차폐기가 이용되어 사시 및 사위의 유무를 판단하기 위한 커버 테스트(cover test, 차폐법)가 실시된다.(단계 120e)

도 7 및 도 8에서, 사위(Heterophoria)는, 양안시 상태에서 구별하고, 눈이 주시 분리되었을 때 시축이 더 이상 주시물체를 통과하지 않도록 편위되었다가 다시 양안으로 주시하도록 하면 양안 중심과 주시상태로 되돌아간다.(예, 차폐-비차폐법)

그리고 사시(Heterotropia)는, 단안시 상태에서 구별하고, 양안의 시축이 주시 물체에서 교차하지 않으며 정상적으로 주시안의 시축이 주시 물체를 통과한다.(예, 차폐법)

그리고 주시막대가 이용되어 폭주근점 검사(NPC test) 및 근용문자시표 및 안경자가 이용되어 조절근점 검사가 실시된다.(단계 120f)

상기 단계 120f의 폭주근점 검사는, 주시막대를 준비하고, 약 40cm 거리에서 피검자의 코끝 높이에 타겟을 놓고 양안으로 주시케 한다. 그리고 상기 타겟을 서서히 접근시키면서 폭주하는지 관찰한다. 이때, 눈이 더 이상 폭주할 수 없는 한계점(폭주근점)을 측정한다.

보통 정상인의 폭주근점은 6~8cm로, 노안, 조절력이 저하된 자, 시력이 저하된 자는 안경으로 시력을 교정한 후 측정하면 폭주근점(NPC)이 가까워질 수 있다. 폭주근점이 10cm보다 먼 사람은 폭주장애일 수 있다.

또한 상기 조절근점 검사는, 피검자의 한 눈을 차폐한 후, 약 50~40cm 앞에서 근용시표 중 최고 시력보다 1~2단계 낮은 문자시표를 보도록 지시한다. 그런 후 서서히 시표를 피검자의 콧등 쪽으로 움직이며, 피검자는 시표를 계속 주시하여 선명시를 잃지 않도록 하며, 더 이상 선명시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에 거리를 측정한다.

이어서, 암슬러 격자시표 및 차폐기가 이용되어 암슬러 검사(Amsler Test)가 실시된다.(단계 120g)

이 암슬러 검사는, 상기 차폐기를 이용하여 단안씩 검사를 실시하고, 이때, 가운데 중심점을 볼 수 있는가의 여부 및 수평 및 수직선이 반듯하게 보이는가의 여부를 판단한다.

또한 도 9에 도시된 바와 같이, 이시하라 가동성 색표 및 차폐기가 이용되어 색각 검사(Ishihara color vision Test)가 실시되며(단계 120h), 도 10에 도시된 바와 같이, 편광렌즈 안경이 이용되어 플라이 테스트(Fly test)가 실시되는 입체시 검사(Titmus Fly Test)가 실시된다.(단계 120i)

이어서, 굴절검사 및 프리즘 처방을 위해 실시되는 우위안 검사(Dominance Ocular Test)가 실시되며(단계 120j), 그리고 조절 기능 이상의 유무를 판별하는 단안 검사와 양안 버전스의 문제 유무를 판별하는 조절 용이성 검사(Accommodative Facility Test)가 실시된다.(단계 120k)

그리고 상기 단계 130의 타각적 굴절검사는, 정확한 난시의 굴절력과 축 방향이 측정되기 위한 것으로, 단안 최고 구면 시력을 검출하기 위한 제1,2운무법 및 크로스 실린더법이 적용되는 난시 정밀 검사로 구성된다.

또한 상기 단계 140의 자각적 굴절검사는, 좌안 및 우안의 최고시력을 검사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상기 단계 150의 양안균형검사는, 편광렌즈법, 부등상시 검사, 및 양안최고시력 재확인의 순서대로 실시된다.

이때, 상기 편광렌즈법은 양안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실시되며, 상기 부등상시 검사는 굴절부 등이 심할 경우 검사되며, 상기 양안최고시력 재확인은 ±0.25D 플리퍼로 확인된다.

상기 단계 150의 양안균형검사는, 시력의 저하 원인이 안질환이 아니며 교정시력이 1.0(경우에 따라서 0.9도 가능)이상일 때에만 양안(조절)균형검사가 가능하다.

그리고 반드시 양안시 상태에서 따로 따로 시표를 보고 있어야 한다. 이는 미세한 조절력(0.25D)까지 없애주기 위한 것이고, 좌우안이 따로 보고 있는 시표의 선명도가 같다.(+0.25D를 각각 대보고 시력이 저하되면 조절개입 없으므로 잘된다.)

또한 시력이 저하됨이 없으면 S+0.25D를 가하여 반복 실시한다.

그리고 근용가입도 검사를 실시한다.(단계 160a)

상기 단계 160a의 근용가입도 검사는, 근용가입도를 결정하게 하는 것으로, 크로스 실린더법을 이용한 조절래그 검사와(단계 161), 조절래그량에 따라 근용 가입도를 결정하는(단계 163) 것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크로스 실린더법 적용시 사용되는 크로스실린더렌즈는, ±0.25D, ±0.50D, ±0.75D, ±1.00D가 있으며, 난시유무 확인, 난시축과 난시도수 정밀검사, 근용가입도 검사, 및 구면도수 정밀검사에 이용된다.

이어서, 상기 단계 160a의 근용가입도 검사와 병행되어 사위 검사(단계 165), 버전스 검사(단계 167), 조절력 검사(단계 169)를 포함하여 된 시기능 검사가 실시된다.(단계 160b)

이때, 상기 단계 165의 사위검사는 원거리 및 근거리 사위검사로 이루어지고, 상기 단계 167의 버전스검사는 원근거리 내전 및 외전 검사로 이루어지며, 상 기 단계 169의 조절력 검사는 조절성 폭주비(AC/A) 검사와, 실성 및 허성 상대조절력 검사와, 크로스 실린더법에 의한 조절래그 검사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그리고 상기 시기능 검사가 이용되어 피검자에게 처방이 실시되면(단계 170), 시험테 장용검사가 실시된다.(단계 180)

상기한 바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한국식 검안방법은, 문진, 예비검사, 타각식 굴절검사, 원용 자각적 굴절검사, 양안균형검사, 근용가입도 검사, 시기능 검사, 처방, 시험테 장용검사 순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상기 예비검사는 장용안경 굴절력 측정, 나안 및 장용안경 시력 검사, 동공간 거리 측정, 브로드 'H' 검사, 커버 테스트, 폭주근점 및 조절근점 측정, 암슬러 검사, 색각 검사, 입체시 검사, 우위안 검사, 조절 용이성 검사로 구성이 되어있어 예비 진단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타각식 굴절검사는 운무법, 난시 정밀 검사, 운무법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조절에 의한 영향으로 구면 굴절력이 변하는 것을 최소화 시켰으며 크로스 실린더의 사용으로 정확한 난시의 굴절력과 축 방향을 측정 할 수 있다.

그리고 양안균형검사에서는 편광렌즈법, 부등상시검사, 양안최고시력 재확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굴절부 등이 심할 경우에도 사용을 할 수 있고, 근용가입도 검사는 조절래그검사로 작업거리에 따른 조절반응 검사로 근용가입도를 결정한다.

또한 시기능검사는 사위검사, 버전스검사, 조절력 검사 등으로 구성하여 처방을 하는데 정확하게 처치를 할 수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기존 검사의 문제점은 정확한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모든 검사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능력이 필요했고, 그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연습을 통해서 습득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많은 안경사들이 간편하고 빠르고 보다 정확한 검안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어서 정확하게 검사를 하기보다는 많은 중요 검사를 생략을 하고 진행을 해 왔기 때문에 검사시간이 빠르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일반 소비자에게 정확한 검사를 하고 있다는 신뢰를 얻기에는 부족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한국식 검안방법의 구성은 간단하지만, 시력검사를 하기 위한 기본 검사와 양안시의 진단과 평가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검사,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질병에 관한 예비 검사를 함으로써 어렵지 않게 숙달을 할 수 가 있다.

그리고 빠른 시간 안에 필요한 검사를 좀 더 정확히 할 수 있어 시력검사에 대한 신뢰와 안경사의 질적 수준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예컨대, 학생들의 경우에는 색각검사를 통하여 색맹, 색약을 구별해 줌으로써 문과, 이과대 적성검사를 할 수 있으며, 노인의 경우(50대 이상)는 암슬러 검사를 통하여 망막질환인 황반변성을 조기에 발견하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도면에 도시된 일 실시예를 참고로 설명되었으나, 이는 예시적인 것에 불과하며, 당해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이로부터 다양한 변형 및 균등한 실시예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해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진정한 보호 범위는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의해서만 정해져야 할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예비검사 장치가 적용된 한국식 검안방법의 구성을 순차적으로 나타낸 순서도.

도 2 내지 도 5b는 PD 자를 이용한 동공간 거리 측정법의 각 실시예를 나타내 보인 도면.

도 6은 브로드 'H' 테스트의 실시예를 나타내 보인 도면.

도 7 및 도 8은 커버 테스트를 순차적으로 나타내 보인 순서도.

도 9는 색각 검사를 순차적으로 나타내 보인 개략적인 순서도.

도 10은 입체시 검사를 순차적으로 나타내 보인 개략적인 순서도.

Claim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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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삭제
8. 장용안경의 굴절력을 측정하는 렌즈미터와;

   동공간 거리(PD)를 측정하는 안경자 및 펜라이트와;

   사시 및 사위의 유무를 판단하는 커버 테스트를 실시하는 차폐기와;

   폭주근점을 검사하는 주시막대와;

   상기 안경자와 함께 조절근점을 검사하는 근용문자시표와;

   상기 차폐기와 함께 암슬러를 검사하는 암슬러 격자시표와;

   상기 차폐기와 함께 색각을 검사하는 이시하라 가동성 색표와;

   입체시를 검사하는 편광렌즈 안경;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국식 검안방법용 예비검사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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