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54020B1

KR101054020B1 -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을 함유하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054020B1
Application number: KR1020090056650A
Authority: KR
Inventors: 강세찬; 최한; 정용환; 김현우; 정용준; 김윤정; 이정아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아이지에스
Priority date: 2009-06-24
Filing date: 2009-06-24
Publication date: 2011-08-04
Also published as: KR20100138225A

Abstract

본 발명은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을 함유하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장수상황버섯(Phellinus baumii)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이 면역세포에서의 탈과립화 및 히스타민 방출을 억제하여 이에 따른 전신 과민반응으로 인한 생존율을 증가시킴으로써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에 관한 것이다.

장수상황버섯, 동백종실유,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치료, 탈과립화, 히스타민 방출 억제, 전신 과민반응

Description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을 함유하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Prevention and care for allergy of Phellinus baumii camellia oil extract contained composition}

본 발명은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을 함유하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산업문명의 발달에 따른 환경오염물질의 증가, 식생활의 변화,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며, 2000년대에 들어 전체 인구의 약 5% 이상이 알레르기 질환 환자인 것으로 파악되어 지고 있다.

알레르기란 이물질(Allergen 및 Antigen)에 대한 특이하고 변형된 반응을 나타내는 생화학적 현상이며, 그 결과로 생긴 질환을 알레르기 질환이라고 한다. 이러한 알레르기 반응은 비만세포 등의 면역세포에서 일어나는 탈과립(Degranulation) 현상으로 나타나며, 이러한 탈과립은 Fc 수용체에 대한 항원, 항-IgE, 렉틴 등의 결합과 칼슘 증가에 기인한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항원 항체반응에 기인하는 병적 현상을 말하며, 혈청병, 고초열(枯草熱), 기관지천식 등이 전형적이다. 그러나, 현재에는 알레르기에 의하여 일어날 수 있는 질환이라고 보는 경향이 많아져, 항원항체 반응이 증명되는 질환과 매우 유사하지만 항원항체 반응은 증명되지 않는 것 또는 항원항체반응의 관여가 증명되지 않지만 가능성이 높은 것 등도 포함한다. 즉, 실제에 근거한 생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으로서, 이들에게 공통된 것은 유전적 또는 체질성의 인자가 있고, 유발원인이 공통되며, 증세나 약제 효과에도 공통성이 있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알레르기성 질환을 기관별로 부류되기도 하고, 또한 즉시형(卽時型:아나필락시스형)과 지발형(遲發型:투베르쿨린형)으로 크게 분류하기도 한다. 즉시형에는 고초열, 기관지 천식, 두드러기, 소화관 알레르기 등, 지발형에는 접촉성 피부염이나 약제 알레르기 등을 포함한다. 반응기서나 약제의 치료 효과 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일치되어 있다.

치료로서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 즉 알레르겐이 밝혀졌을 경우에는 이것에 접촉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각각의 알레르겐에 따라 가구나 침구재료를 바꾸거나, 동물을 가까이하지 않도록 하는 것 외에 꽃가루의 접촉 또는 흡입을 피하고,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먹지 않는 등 알레르겐의 제거를 우선 들 수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 등에는 알레르겐 엑스를 전신 반응의 위험을 피하여, 적은 양에서 시작하여 차차 증량하면서 주사를 계속하며, 감감작(減感作)이라 하여 개체의 과민성을 제거하는 처치가 취해질 때도 있다.

또한, 약물요법으로서는 항히스타민제를 비롯하여 코르티손, 또는 에피네프린이나 에페드린 등의 교감신경 흥분제, 황산아트로핀이나 로트엑스 등의 부교감신 경 마비제 등이 유효하지만, 모두 근치요법이 아닌 대증요법이다. 또한, 알레르겐의 제거는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유효하므로,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항상 명심해야 한다.

알레르기 체질은 유전이 되는 것으로 생각되므로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될 수 있는 대로 알레르기 질환이 없는 가계의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면역혈청이나 백신 등의 세균제제를 주사하면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치료상 또는 예방상 부득이한 경우 외에는 그 주사를 피하도록 한다.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의사의 진찰 및 치료를 받을 때에 반드시 미리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 상기와 같은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에 대한 규명이 이루어지고 있긴 하나, 아직까지 알레르기 질환을 완치할 수 있는 약물의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증상 개선의 효과만을 기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상황버섯은 잔나비걸상과(다공균과, Polyporaceae)에 속하는 다년생버섯으로 갓표면을 제외하고는 모두 황색을 나타내어 상황이라 부른다. 상황버섯은 Phellinus linteus , P. baumii , P. gilvus, P. igniarius 등의 7종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P. baumii와 P. linteus가 일반적으로 재배유통되고 있다[Bae et al., Kor. J. Vet. Res. 43, 423-428, 2003]. 상황버섯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Pyo et al., J. Appl. Pharmacol., 9, 194-200, 2001], 급성 알러지 반응을 저해하며 [Shin et al., Nat. Product Sci. 12, 232-236, 2006], 혈압강하, 항혈전, 항돌연변이 활성 및 심장질환, 암 등의 성인병 질환 예방과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Kang et al., J. Kor. Soc. Food Sci. Nutr., 30, 331-337, 2001; Kim et al., J. Kor. Soc. Food Sci. Nutr., 224, 1998; Kwoen et al., J. Kor. Soc. Appl. Biol. Chem., 49, 91-96, 2006; Kwon et al., Kor. J. Food Nutr., 16, 15-21, 2003; Rhee et al., Kor. J. Food Sci. Technol., 32, 477-480, 2000; Ryu et al., Kor. J. Microbiol. Biotechnol., 35, 238-244, 2007]. 현재까지 상황 버섯으로부터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들의 분리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추출방법에 따른 상황버섯 추출물의 효능 변화 및 평가가 검토되고 있다[Kwoen et al., J. Kor. Soc. Appl. Biol. Chem., 49, 91-96, 2006].

동백종실은 포화산이 9.1 ~ 11.5%, 올레인산 85.6 ~ 89.4%, 리놀산 1.3 ~ 2.9%로서 동백종실유에는 palmitic acid (16:0), stearic acid (18:0), oleic acid (18:1), linoleic acid (18:2), linolenic acid (18:3) 등의 지방산이 있으며, 주지방산은 단일불포화 지방산으로 80% 이상 함유되어 있다. 또한, 동백종실유는 심장질환 개선에 영향을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Yoon et al., J. of the Korean Oil Chemists Soc., 8, 51-54, 1991].

이에, 본 발명자들은 종래 알려진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들 보다 항알레르기 효과가 우수하면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생약 성분을 찾고자 연구를 거듭한 결과, 장수상황버섯(Phellinus baumii)의 동백종실유를 이용한 추출물에 대한 세포 및 동 물 실험에서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치료 효과의 우수성을 확인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장수상황버섯(P. baumii)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장수상황버섯 (P. baumii)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을 그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은 장수상황버섯(P. baumii)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을 면역세포에 처리하여 항원 및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의한 탈과립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생쥐의 급성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새로운 용도를 제공함으로써 지금까지 그 치료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던 알레르기 질환 치료의 약학적 용도로 널리 이용될 수 있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장수상황버섯(P. baumii)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이 면역세포에서의 탈과립화 및 히스타민 방출을 억제하여 이에 따른 전신 과민반응으로 인한 생존율을 증가시킴으로써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로서 사용할 수 있는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잔나비걸상과(Polyporaceae) 장수상황버섯(P. baumii)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이 면역세포에서의 탈과립화 및 히스타민 방출을 억제하여 이에 따 른 전신 과민반응으로 인한 생존율을 증가시킴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은 장수상황버섯(P. baumii)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을 포함한다.

상기 추출물은 장수상황버섯 분쇄물에 동백종실유를 장수상황버섯 중량에 대하여 5 ~ 10 배량으로 가하여 장수상황버섯 분쇄물에 잠기게 한 후 실온(20 ~ 30 ℃) 암소에서 5 ~ 10일 동안 추출하여 이후 감압여과 처리하여 얻는다.

이를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장수상황버섯을 건조시키고, 이를 세절한 다음 장수상황버섯 분쇄물 중량에 대하여 5 ~ 10 배량의 압착동백종실유로 장수상황버섯 분쇄물이 완전 잠기도록 한다. 이후 5 ~ 10일 동안 실온(20 ~ 30 ℃) 암소에서 추출하여 여과하고, 이를 감압 농축하여 투여한 압착동백종실유가 100%로 회수될 수 있도록 한다. 이때, 회수된 압착 동백종실유에는 장수상황버섯의 오일에 용해되는 성분이 함유된다.

이렇게 얻어진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은 일반 화장품에서 사용되는 오일인 PMA(phrobol-12-myristate-13-acetate)로 추출한 장수상황버섯의 추출 오일 보다 RBL-2H3(랫드 호염구 세포주)을 항원과 항체를 이용하여 탈과립화를 유도하였을 때 탈과립화를 더욱 억제하고 동물실험에서 전신과민 반응과 히스타민 방출을 억제하는 효능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은 탈과립화를 억제하고 전신과민 반응과 히스타민 반응을 억제함으로써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상기 알레르기 질환은 고초열, 기관지 천식, 두드러기, 소화관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 약제 알레르기 등이 바람직하다.

또한, 유효성분으로 동백종실유 추출물은 경구 투여용 제형, 예를 들면 정제, 트로키제(troches), 로진지(lozenge), 수용성 또는 유성현탁액, 조제분말 또는 과립, 에멀젼, 하드 또는 소프트 캅셀, 시럽 또는 엘릭실제(elixirs)로 제제화된다. 정제 및 캅셀 등의 제형으로 제제화하기 위해 락토오스, 사카로오스, 솔비톨, 만니톨, 전분, 아밀로펙틴, 셀룰로오스 또는 젤라틴과 같은 결합제; 디칼슘 포스페이트와 같은 부형제; 옥수수 전분 또는 고구마 전분과 같은 붕괴제;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스테아린산 칼슘, 스테아릴푸마르산 나트륨 또는 폴리에틸렌글리콜 왁스와 같은 윤활유가 함유된다. 캅셀제형의 경우는 상기에서 언급한 물질 이외에도 지방유와 같은 액체 담체를 함유한다. 또한, 상기 유효성분은 비경구로 피부에 도포할 수 있다.

따라서, 제형은 정제, 환제, 분제, 새세이, 엘릭씨르, 현탁제, 에멀젼, 액제, 시럽제, 에어로졸, 연질 또는 경질 젤라틴 캅셀제, 주사용 용액 또는 현탁액, 연고제, 크림제, 겔제 또는 로숀제 등의 형태일 수 있다.

적합한 담체, 부형제 및 희석제의 예로는, 락토오스, 덱스트로오스, 수크로오스, 솔비톨, 만니톨, 칼슘 실리케이트, 셀룰로오스, 메틸 셀룰로오스, 미정질 셀룰로오스, 폴리비닐피롤리돈, 물, 메틸하이드록시벤조에이트, 프로필하이드록시벤조에이트, 탈크, 마그네슘 스테아레이트 및 광물유를 들 수 있다. 제형은 충진제, 항응집제, 윤활제, 습윤제, 향료, 유화제, 방부제 등을 추가로 포함할 수 있 다.

본 발명의 조성물에 포함되는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의 유효량은 0.1 ㎎/㎏ 내지 500 ㎎/㎏이다. 바람직하게는 500 내지 5,000 ㎎의 범위가 통상적이며, 일부 질환에 따라 더 높은 일일 투여량이 요구될 수 있다. 또한, 특정 환자에 대한 특이 용량 수준은 사용될 특정 화합물, 체중, 연령, 성, 건강상태, 식이, 투여시간, 투여방법, 배설률, 약제 혼합 및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변화될 수 있다.

또한, 건강식품이란, 상기 유효성분을 음료, 차류, 향신료, 껌, 과자류 등의 식품소재에 첨가하거나, 캅셀화, 분말화, 현탁액 등으로 제조한 식품으로, 이를 섭취할 경우 건강상 특정한 효과를 가져오는 것을 의미하나, 일반 약품과는 달리 식품을 원료로 하여 약품의 장기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등이 없는 장점이 있어 알레르기 예방 및 치료보조제로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기능성 화장품이란, 상기 유효성분을 크림, 로숀의 형태로 만들었을 때, 일반 화장품과는 달리 피부의 보습기능을 향상시키고 알러지 예방 및 치료보조 기능의 화장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상기 유효성분은 화장품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기제, 보조제 및 첨가제를 사용하여 액체 또는 고체 형태로 제조될 수 있다. 액체 또는 고체 형태의 화장품으로는 예를 들면, 이에 한정되지는 않으나 화장수, 에센스, 크림제, 로숀제 및 입욕제 등의 형태를 포함할 수 있다. 화장품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기제, 보조제 및 첨가제는 특별히 제한되지 않으며, 예를 들면, 물, 알코 올, 프로필렌글리콜, 스테아르산, 글리세롤, 세틸알코올 및 유동 파라핀 등을 포함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은 다음 실시예에 의거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겠는 바, 본 발명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제조예 1: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의 제조

건조된 장수상황버섯을 약재상으로부터 구입하여 세절하고 세절한 장수상황버섯 10 kg을 동백종실유 50 kg으로 실온(25 ℃) 암소에서 7일간 추출하여 감압 여과 시 오일 50 kg을 그대로[수율 100%] 수득할 수 있으며, 이를 Atoil로 명명하였다.

제조예 2: 장수상황버섯의 PMA 추출물의 제조

장수상황버섯의 일반 오일 추출물의 효능과 비교하기 위하여, 비교물 제조에 압착 동백종실유 대신에 PMA(phrobol-12-myristate-13-acetate)를 사용하여 상기 제조예 1과 동일한 방식으로 추출하여 비교시험에 사용하였다.

제조예 3: 장수상황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의 제조

장수상황버섯 1 kg을 분쇄하여 80% 에탄올 10L에 48시간 침지하여 추출한 후 감압농축하여 분말로 제조하여 사용하였다.

실시예 1 : 면역세포의 탈과립화 방지 효과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을 RBL-2H3 세포주(Rat mast cell line)에 처리하여 항원에 의한 탈과립화를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RBL-2H3 세포주를 15% 우태아혈청(Fetal bovine serum)과 L-글루타민(Glutamine)을 포함하는 이글염(Eagles salt)을 포함하는 최소 기본 배지(Minimum essential media, 이하 EMEM)를 이용하여 37 ℃, 5% CO₂ 인큐베이터에서 배양하며, 고착성을 갖는 세포를 트립신(Trypsin)-EDTA 용액을 사용하여 부유시키며, 이를 분리, 회수하여 실험에 이용하였다.

RBL-2H3 세포주를 활성인자(Dinitrophenol-conjugated human serum albumin, (DNP-HSA)-specific IgE)로 활성화시킨 후, 활성화된 세포에 항원(DNP-HSA) 200 ng/mL을 처리하고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A), PMA 추출물(B), 에탄올 추출물(C) 각각을 0, 6.25, 12.5, 25, 50, 100 ㎍/ml 처리하여 30분 동안 배양하였다[도 2]. 양성대조군으로서 케토티펜(ketotifen) 100 ㎍/ml을 사용하였다. 이후 흡광광도계(microplate spectrophotometer)를 이용하여 배지 내로 분비된 베타 헥소사미니다제(β-hexosaminidase) 양을 측정하였다. 베타 헥소사미니다제 분비 양의 억제는 면역세포의 탈과립화를 방지함을 의미한다. 도 2에서 장수상황버섯 동백종실유 추출물이 PMA 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 보다 더 베타 헥소사미니 다제 분비양이 감소하였다.

실시예 2 : 생쥐 혈액 내 히스타민 감소 효과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 PMA 추출물, 에탄올 추출물 각각을 생쥐에 경구 투여하여 컴파운드 48/80에 의한 생쥐 혈액 내 히스타민 감소 효과를 측정하여 나타낸 것이다.

생쥐에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 PMA 추출물, 에탄올 추출물 각각을 20, 100, 500 mg/kg로 콘오일에 현탁하여 경구 투여하였다. 투여 한 시간 후, 유발인자 컴파운드 48/80[시그마, 미국]을 8 mg/kg로 식염수에 녹여 생쥐의 복강에 투여하였다. 실험군은 군당 10 마리를 사용하였으며 1시간 후 생쥐를 희생시켜 복대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혈청 분리하였다. 분리된 혈청을 히스타민 효소면역 측정법(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을 이용하여 혈중 히스타민 농도를 측정하였다. 알레르기 반응의 주요 인자로서 히스타민 농도의 증가로 확인되므로 혈액 내 히스타민 농도 감소는 알레르기 반응의 감소로 의미된다. 도 3에서 장수상황버섯 동백종실유 추출물이 PMA 추출물, 에탄올 추출물 보다 혈중 히스타민 농도가 감소하였다.

실시예 3 : 생쥐의 전신 과민반응 억제로 인한 생존률 평가

도 4는 본 발명의 장수상황버섯 동백종실유 추출물, PMA 추출물, 에탄올 추출물 각각을 생쥐에 경구 투여하여 컴파운드 48/80에 의한 생쥐 전신과민반응 억제 효과를 측정하여 나타낸 것이다.

생쥐에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 PMA 추출물, 에탄올 추출물을 각각 20, 100, 500 mg/kg로 콘오일에 현탁하여 경구 투여하였다. 투여 한 시간 후 과민반응 유발인자 컴파운드 48/80을 8 mg/kg으로 식염수에 녹여 생쥐의 복강에 투여하였다. 실험군은 군당 10 마리를 사용하였으며, 투여 후 1시간까지 생존한 생쥐를 계산하였다. 전신과민반응으로 인한 아나필락틱 쇼크(Anaphylactic shock)사를 감소시키는 것은 급성 알레르기 반응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의미된다. 도 4에서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은 PMA 추출물, 에탄올 추출물 보다 생쥐의 생존율이 증가하였다.

[표 1]

장수상황버섯의 전신 과민반응 억제로 인한 생존율(%) 평가

실시예 4 : 독성시험

상기 제조예 1에서 제조된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에 대하여 독성실험을 다음과 같이 수행하였다.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을 생쥐(군당 10마리)에 각각 2g/㎏을 투여한 다음 7일간 관찰하였으나 사망하는 쥐는 없었다.

제제예 1: 시럽제의 제조

본 발명에 따른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이하, Atoil; 아토오일)로 함유하는 시럽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제조하였다.

아토오일 500 ㎎에 글리세린, 향미료, 소르브산으로 이루어진 용액을 제조하여 혼합하였다. 이 혼합물에 물을 첨가하여 100 ㎖가 되게 하였다.

제제예 2: 캅셀제의 제조

아토오일 500 ㎎을 경질 젤라틴 캅셀에 충전하여 캅셀제를 제조하였다.

제제예 3 : 로숀의 제조

아토오일(5%; 25 g/500 g) 정제수, 부틸렌글라이콜, 미네랄오일, 글리세린, 붉가시나무 추출물, 환삼덩굴 추출물 등을 다음 표 2와 같이 제조하였다.

[표 2]

제조예 4: 에센스의 제조

아토오일을 유효성분으로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조성으로 에센스를 제조하였다.

[조성]

아토오일 10.0 mg, 글리세린 3.0 mg, EDTA 0.05 mg, 벤조페논-9 0.04 mg, 카르복시비닐 폴리머 0.2 mg, 트리에탄올아민 0.18 mg, 옥시도테세스-25 0.6 mg, 글리세릴모노스테아레이트 1.0 mg, 방부제 0.01 mg, 향료 0.01 mg, 정제수 잔량

제조예 5: 음료의 제조

아토오일 500 ㎎을 적당량의 물에 용해시킨 후에 보조성분으로서 비타민 C, 교미제로서 구연산, 구연산나트륨, 올리고당을 적당량 가하고, 보존제로서 적당량의 나트륨벤조에이트를 가한 후에 물을 가하여 전량을 100 ㎖로 만들어 음료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이때, 타우린이나 마이오 이노시톨, 엽산, 판토텐산 등을 단독으로 혹은 함께 첨가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을 얻는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을 RBL-2H3 세포(Rat mast cell line)에 처리하여 항원에 의한 탈과립화를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A):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 투여군, (B): 장수상황버섯의 PMA 추출물 투여군, (C): 장수상황버섯의 에탄올 추출물 투여군].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을 생쥐에 처리하여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컴파운드 48/80(compound 48/80)에 의한 혈액 내 히스타민 방출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A): 장수상황버섯의 동백종실유 추출물 투여군, (B): 장수상황버섯의 PMA 추출물 투여군, (C): 장수상황버섯의 에탄올 추출물 투여군].

Claims

장수상황버섯(Phellinus baumii)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추출물은 장수상황버섯을 장수상황버섯 중량에 대하여 5 ~ 10 배량의 동백종실유에 침지시켜 실온암소에서 추출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알레르기 질환은 고초열, 기관지 천식, 두드러기, 소화관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 또는 약제 알레르기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장수상황버섯(Phellinus baumii)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알레르기 예방 및 개선용 건강식품.
장수상황버섯(Phellinus baumii)의 동백종실유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알레르기 예방 및 개선용 기능성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