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901962B1 - 부직포 식재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부직포 식재구조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벽면의 외관을 미려하게 하기 위하거나, 토목공사 후 발생되는 암반이나 절개사면(斜面) 또는 절취사면(斜面)에 식물을 식재(植栽)하여 녹화(綠化)하는 부직포 식재구조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부직포 식재구조는,

경사를 갖는 벽면에 판 형태로 고정되는 고정판과, 상기 고정판에 판 형태로 대응 고정되는 제1부직포와, 일단이 절개되어 식물의 배양을 돕는 배양토가 내부에 수용되는 수용홈을 갖는 식재주머니가 다수 개 구비되고, 상기 제1부직포와 판 형태로 대응 고정되는 제2부직포로 구성된다.

벽면, 제1,2부직포, 식물, 배양토, 식재주머니, 고정끈, 물공급관

Description

부직포 식재구조{NONWOVEN PLANTING STRUCTURE}

본 발명은 부직포 식재구조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벽면의 외관을 미려하게 하기 위하거나, 토목공사 후 발생되는 암반이나 절개사면(斜面) 또는 절취사면(斜面)에 식물을 식재(植栽)하여 녹화(綠化)하는 부직포 식재구조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로공사등 각종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암반의 절개 사면이나 절취사면에 토양안정과 경사면 보호를 목적으로 콘크리트 옹벽이나 콘크리트 블록을 이용한 토목구조물을 주로 시공하였는데 이는 경사면의 보호 측면에서 그 효과는 인정되나, 콘크리트구조의 딱딱한 외관으로 인해 주변의 자연환경과 어울리지 않아 도회경관을 해치는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오늘날 현대인들의 의식구조 변화로 인해 주변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환경친화적인 도회경관에 대한 욕구가 상승 되면서 보다 개선된 환경을 얻기 위하여 절개 사면에 식생을 도입하여 경사면 보호효과와 더불어 환경 친화적인 도회경관을 도모하기 위한 사면녹화에 대해 연구가 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예로 절개사면에 식물을 식재할 수 있게 일정 크기의 식재부를 다수개 마련한 콘크리트블록을 시공하여 상기 식재부에의해 노출되는 토양에 식물을 정착하는 사면 녹화방법이 있으나, 이는 토양이 노출되는 식재부로 인해 사면의 안정성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크며, 또 식물의 식재량이 적어 도회경관에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폐단은 물론 자연 생태계를 안정시키기에 불충분하였다.

또한 다공질 콘크리트 블록이 개발되어 블록의 공극에 양분과 함께 식물종자를 충진하여 사면녹화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러한 다공질 콘크리트블록은 사면안정용 블록이 필요한 구조적인 강성을 고려하여 대략 30%정도의 공극률을 가지도록 제작되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상 여름에 고온이 계속되거나 건조기가 길어서 30%의 공극만을 통하여 식물의 뿌리가 식생공극을 관통하여 사면의 토양에 정착되기에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며, 또한 목본류의 도입이 불가능하여 국내에서는 기후여건상 이러한 다공질 콘크리트블록을 이용한 사면녹화방법이 대부분 실패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도심 속 집과 집 사이의 외벽이나 노출된 경사면을 갖는 콘크리트 벽면 등을 보다 친환경적 요소를 가미해 미적으로 개선하여 외관상 미려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벽면을 허물고 그 자리에 식재를 사용하였지만 그 설치에 따른 과도한 비용 발생과 추가적인 관리의 불편함으로 인해 그 실현이 곤란한 문제점이 있었다.

위와 같이 현재 많은 사면녹화방법이 안출되어오고 있으나 이 모든 방법들이 국내 사면녹화에 적합하지 않은 실정이므로 사면의 안정성은 물론 친환경적인 사면녹화를 실시할 수 있는 사면녹화구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다.

도심 내부에 집과 집 사이에 형성된 외벽이나, 공사 등으로 인해 형성된 암벽사면에 목본(木本)류의 묘목과 초본(草本)류의 잔디 등을 식재 가능토록 하여, 외벽이나 암벽사면의 구조적인 안정성 확보는 물론 식물의 생태적인 안정성까지 확보함과 동시에 설치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외관상 미려한 환경친화적인 부직포 식재구조를 제공하는데에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부직포 식재구조는,

경사를 갖는 벽면에 판 형태로 고정되는 고정판과, 상기 고정판에 판 형태로 대응 고정되는 제1부직포와, 일단이 절개되어 식물의 배양을 돕는 배양토가 내부에 수용되는 수용홈을 갖는 식재주머니가 다수 개 구비되고, 상기 제1부직포와 판 형태로 대응 고정되는 제2부직포로 구성된다.

더불어, 상기 식재주머니는, 상기 수용홈에 수용된 배양토가 상기 수용홈에서 이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상기 식재주머니의 테두리가 상기 제1부직포와 박음질된 박음질선을 포함한다.

그리고, 상기 제2부직포는, 상기 식재주머니에서 자란 식물이 상기 식재주머니에서 이탈되지 않도록 일부가 상기 식물의 일부를 감싸고 다른 일부가 상기 제2부직포에 고정되는, 끈 형태의 고정끈을 포함한다.

한편, 상기 벽면에는, 상기 식물에 물을 공급하는 물공급관이 고정형성된다.

도심의 집과 집 사이에 형성된 외벽이나 공사 등으로 형성된 암벽사면에 식물의 생육이 가능토록 토양층을 확보하여 식물이 원활하게 자랄 수 있도록하고, 묘목이나 잔디 등이 장기간 지난 후 묘목 그 뿌리가 서로 엉켜지면서 암반사면의 안정성을 향상시켜 주고 주변 환경의 외관상 미려함을 확보하며, 환경친화적인 조경구조물을 구현하는 외관상 미려한 효과가 있고, 설치구조를 간편하게 하여 설치비용과 그 유지비용을 절감하는 경제적 효과가 있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로 본 발명의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부직포 식재구조의 전체를 나타낸 사시도 이고,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부직포 식재구조의 분리를 나타낸 분리 사시도 이며,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부직포 식재구조의 요부를 나타낸 요부 확대도 이며,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부직포 식재구조를 위에서 내려다본 평면도 이고,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부직포 식재구조의 물공급관을 나타낸 사용상태도 이다.

도 1내지 도 5를 참조하면, 본 발명에 따른 부직포 식재구조는,

공사로 인해 형성된 암벽이나 도심의 집과 집 사이에 형성된 외벽 등의 수직 또는 경사를 갖는 벽면(30)에 볼트 또는 콘크리트용 못 등으로 판 형태의 고정판(50)을 고정하게 되는데, 상기 고정판(50)은, 합성수지로 된 플라스틱판또는 연질의 금속판으로 이루어진다.

이어서, 상기 고정판(50)과 동일한 크기의 판 형태로 된 제1부직포(100)를 상기 고정판(50)에 볼트 또는 못 등으로 고정하고, 다시 상기 제1부직포(100)와 동일한 크기의 판 형태로 된 제2부직포(200)를 상기 제1부직포(100)에 볼트 또는 못 등으로 고정한다.

그리고, 상기 제2부직포(200)의 외면을 칼 등으로 수평방향 절개하여 그 절개된 내부에 배양토(210)를 수용할 수 있는 수용홈(220)을 형성하게 되며, 상기 수용홈(200)의 테두리를 따라 상기 제2부직포(200)외면으로부터 상기 제1부직포(100)를 상호 박음질하게 되면, 상기 수용홈(200)을 갖는 식재주머니(230)가 완성된다.

결과적으로, 상기 제2부직포(200)의 절개로 인하여, 상기 제2부직포(200) 내부에 고정된 제1부직포(100)의 외면이 상기 식재주머니(230)의 내면이 되고, 상기 제2부직포(200)가 상기 식재주머니(230)의 외면이 되는 것이다.

이어서, 상기 식재주머니(230)의 테두리를 박음질하게 되면 박음질선(232)이 형성되어, 상기 식재주머니(230)의 내부에 수용된 배양토(210)는 상기 식재주머니(230)에서 이탈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상기 제2부직포(200)를 절개하여 다수개의 식재주머니(230)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상기 제2부직포(200)의 일부가 훼손될 수 있는데,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상기 제2부직포(200)의 상기 식재주머니(230) 부위에 보조부직포(미도시)를 덧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어서, 상기 제1,2부직포(100, 200)는, 부직포를 대신해서 합성수지로 대체 사용가능한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상기 배양토(210)는, 흙 50%, 퇴비 40%, 모래 10%에 콩깻묵, 깻묵, 쌀겨, 뼛가루, 과인산석회 등을 섞어서 쌓아두고 도중에 2∼3회 뒤집어 섞어 만든다. 따라서 배양토는 비료분이 풍부하고 다공성(多孔性)이며 보수력이 있고 병해충이 없게 된다.

이어서, 상기 배양토(210)은 상기 식물(150)의 종류에 따라서 다른 배합을 갖는 배양토(210)를 사용가능하다.

그리고, 상기 식재주머니(230)에서는 다양한 식물(150)이 자라게 되는데, 상기 식재주머니(230)에서 자란 식물(150)이 너무 자라게 되면, 상기 식물(150)의 줄기가 꺾이게 되는데 이를 방지 하기 위해 끈 형태의 고정끈(250)을 사용하게 되고, 상기 고정끈(250)은, 합성수지 또는 섬유 재질로 형성되어 상기 고정끈(250)의 일부는 상기 제2부직포(200)에 고정되고 다른 일부는 상기 식물(150)의 일단에 고정되어 상기 식물(150)의 가지가 꺾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어서, 상기 벽면(30)은, 외부에 노출되어 형성되기 때문에, 상기 식물(150)은, 태양 빛으로 광합성을 하고, 우수로 수분을 공급받게 되며, 상기 배양토(210)로 영향을 공급받아 자랄 수 있게 되고, 상기 배양토(210)는 상황에 따라 교체 또는 보충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불어, 상기 식물(150)이 우수에 인해 공급받는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상기 벽면(30)에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물공급관(70)을 설치하여, 필요에 따라, 상기 식물(150)에 물을 공급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자연상태에서 물과 영양분을 공급받기 때문에 상기 제2부직포(200)의 외면에는 양치식물(90)이 자라게 되는데, 상기 양치식물(90)이 자라게 되면서, 상기 식재주머니(230)의 식물(150)과 함께 외관을 더욱 미려하게 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또한, 상기 식물(150)이 너무 자라게 되거나, 외관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으면, 상기 식재주머니(230)에서 상기 식물(150)을 용이하게 꺼내 다른 식물(150)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본 발명의 범위는 상기에서 예시한 실시예에 한정하지 아니하고, 상기와 같은 기술범위 안에서 당업계의 통상의 기술자에게 있어서는 본 발명을 기초로 하는 다른 많은 변형이 가능할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부직포 식재구조의 전체를 나타낸 사시도 이고,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부직포 식재구조의 분리를 나타낸 분리 사시도 이며,

도 3은 이본 발명에 따른 부직포 식재구조의 요부를 나타낸 요부 확대도 이며,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부직포 식재구조를 위에서 내려다본 평면도 이고,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부직포 식재구조의 물공급관을 나타낸 사용상태도 이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30 : 벽면 50 : 고정판

70 : 물공급관 90 : 양치식물

100 : 제1부직포 150 : 식물

200 : 제2부직포 210 : 배양토

220 : 수용홈 230 : 식재주머니

232 : 박음질선 250 : 고정끈

Claims (4)

1. 경사를 갖는 벽면(30)에 판 형태로 고정되는 고정판(50)과;

   상기 고정판(50)에 판 형태로 대응 고정되는 제1부직포(100)와;

   일단이 절개되어 식물(150)의 배양을 돕는 배양토(210)가 내부에 수용되는 수용홈(220)을 갖는 식재주머니(230)가 다수 개 구비되고, 상기 제1부직포(100)와 판 형태로 대응 고정되는 제2부직포(200);로 구성되고,

   상기 제2부직포(200)는, 상기 식재주머니(230)에서 자란 식물(150)이 상기 식재주머니(230)에서 이탈되지 않도록 상기 식물(150)의 일부를 감싼 채로, 상기 식물(150)이 상기 제2부직포(200)에 고정되도록 하는, 끈 형태의 고정끈(250)을 포함하며,

   상기 벽면(30)에는, 상기 식물(150)에 물을 공급하는 물공급관(70)이 고정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부직포 식재구조.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식재주머니(230)는,

   상기 수용홈(220)에 수용된 배양토(210)가 상기 수용홈(220)에서 이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상기 식재주머니(230)의 테두리가 상기 제1부직포(100)와 박음질된 박음질선(232)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부직포 식재구조.
3. 삭제
4. 삭제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