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32101B1 - 그라운드 앵커용 정착체 받침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외부정착을 해제하기 위한 인장재의 후단부가 길게 잔류하여 인장기로 제거하기 쉽게 절단할 수 있는 그라운드 앵커용 정착체 받침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띠장이나 옹벽 등에 밀착되는 기판과 정착구 설치용 정착판을 일정한 길이를 가진 스페이서봉으로 연결하여 기판과 정착판 사이에 산소절단기(토치)를 수월하게 들이 대 인장재 후단부가 길게 잔류하도록 절단하는 데 필요한 토치 출입공간이 확보되도록 한 그라운드 앵커용 정착체 받침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그라운드 앵커용 정착체 받침{Supporting device for a ground anchor fixing equipment}

도 1은 토류벽에 대한 그라운드 앵커의 시공예시도

도 2는 토류벽쪽으로 바트게 인장재 부분이 절단된 경우의 예시도

도 3은 본 발명에 의한 정착체 받침의 사시도

도 4는 웨지블록 겸용형 정착판으로 된 정착체 받침의 예시도

도 5는 저면이 평면인 기판을 가진 정착체 받침의 설치예시도

도 6은 저면이 빗면인 기판을 가진 정착체 받침의 설치예시도

도 7은 인장재 후단부 절단, 및 정착판-스페이서봉 분리 후의 상황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정착체 받침 20: 기판

21,31: 인장재공 22: 핀공

32: 웨지좌 40: 스페이서봉

41: 핀 50: 토치 출입공간

본 발명은 인장재 제거형 그라운드 앵커에서 토류벽 등의 구조물을 관통한 인장재의 외측단이 정착되는 외부 정착체를 받쳐주는 받침에 관한 것이며, 특히 외부정착을 해제하기 위한 인장재의 외측단 절단이 용이하고, 토류벽 등의 토목구조물 외측에 절단된 인장재의 외측단이 여유 있게 남도록 해 인장기를 이용한 인장 제거 편의도 함께 제공되는 그라운드 앵커용 정착체 받침에 관한 것이다.

도 1에 예시한 바와 같이, 인장재 제거형 그라운드 앵커는 토류벽(1)의 H파일(2) 안쪽을 가로 지른 띠장(3)의 내측 플랜지(4a) 상에 정착체 받침(5)을 부착하고, 이 정착체 받침(5)에 외부 정착체(6)를 설치하여 그라운드 앵커의 인장재(7) 외측단을 관통시킨 다음에 소정의 압력으로 인장한 후 외부 정착체(6)에 정착하는 방법으로 설치하게 된다. 도면부호 (9)는 토류벽 외곽 지반, (10)은 지반(9)에 천공된 앵커공을 표시한다.

굴토된 현장(8)에 지하구조물을 구축한 후에는 인접 지반에 대한 그라운드 앵커의 장애물화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인장재를 제거하게 된다. 인장재를 제거하려면 정착하중을 해제해야 한다. 통상, 인장재의 정착하중 해제는 보편적으로 토류벽 밖으로 노출된 인장재의 후단부를 용접기로 절단하는 것이다. 인장재의 외측단이 절단되면서 정착하중에 상응하는만큼 수축된다. 절단된 인장재의 외측단은 토류벽 밖 굴착 공간에 잔류하는 부분이 길어야만 인장기에 물려서 제거하기가 쉽 다. 정착하중에 상응하는 인장재의 수축분을 고려하여 인장재의 외측단은 되도록 띠장(3)의 내측 플랜지(4a)에 가까운 부분(A)을 밭게 절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장재는 토치를 이용한 산소 아크 절단방법(oxy-arc cutting)으로 절단한다.

통상, 토류벽용 띠장은 그 밑으로 산소 아크 절단기를 들이대서 절단하기에는 밑공간이 좁다. 그래서 대개는 작업편의를 우선 시 하는 바람에 외측 플랜지(4b)에 인접한 부분(B)을 절단하는 데, 그 과정에서 심선을 제외한 6가닥의 소선이 차례로 절단되면서 정착하중에 상응하는만큼 수축되는 바람에 도 2와 같이 절단된 인장재의 후단이 토류벽 쪽으로 바짝 다가서거나 최악의 경우 토류벽 속으로 숨기도 한다. 그리되면 인장기에 인장재의 후단을 물리기 곤란하거나 아예 물릴 수 없어 난처한 상황을 맞게 된다.

이런 경우, 인장재의 토류판을 제거하거나 인장재 후단 주위의 구멍을 넓히는 방법으로 자구조치를 취한 후 인장기를 동원해 제거하게 되는 데, 실제로 그 작업은 불편하고 더디며, 마무리공정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외부정착을 해제하기 위한 인장재의 후단부가 길게 잔류하여 인장기로 제거하기 쉽게 절단할 수 있는 그라운드 앵커용 정착체 받침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과제는 띠장이나 옹벽 등에 밀착되는 기판과 정착구 설치용 정착판을 일정한 길이를 가진 스페이서봉으로 연결하여 기판과 정착판 사이에 산소 아크 절단기(토치)를 수월하게 들이 대 인장재 후단부가 길게 잔류하도록 절단하는 데 필요 한 토치 출입공간이 확보되도록 한 그라운드 앵커용 정착체 받침으로 달성할 수 있다.

도 3에서, 본 발명에서 제안하는 그라운드 앵커용 정착체 받침(10)은 기판(20)과 정착판(30) 및 스페이서봉(40)으로 이뤄진다.

기판(20)은 토류벽의 H파일이나 그 띠장, 콘크리트 옹벽 등에 밀착되는 것으로, 판면에는 1 또는 2 이상의 인장재가 관통할 인장재공(21)이 천공되어 있고, 가장자리에는 스페이서봉의 핀이 꽂히는 복수의 핀공(22)이 원주피치간격마다 천공되어 있다.

정착판(30)은 기판(20)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가운데 그 위에 탑재되는 외부 정착체를 지지하는 것으로, 기판(20)의 인장재공(21)과 동수의 인장재공(31)이 천공되어 있다.

스페이서봉(40)은 기판(20)과 정착판(30)을 일정한 거리로 유지시켜 그 사이로 드러나는 인장재 부분으로 용이하게 토치를 들이밀어 절단하기 쉽게 한 것으로, 하단에는 상기 핀공(22)에 꽂아 기판(20)과의 조합상태를 유지하게 되는 핀(41)이 형성되어 있다. 기판(20)의 핀공(22)에 핀(41)이 꽂힌 상태에서 기판(20)의 반대방향으로 정착판(30)을 잡아당기면 핀(41)이 뽑힌다. 인장재를 제거할 때 필요하다.

스페이서봉(40)의 상단은 정착판(30)의 저면 가장자리에서 기판(20)의 핀공(22)과 동축선 상에 부착하되 기판(20)과 정착판(30) 사이는 물론 스페이서 봉(40)간에도 토치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충분한 토치 출입공간(50)을 확보한다.

여기서, 핀(41)과 핀공(22)을 테이퍼지게 형성하면 곧은 핀과 핀공에 비해 핀 끼워 맞추기, 핀(41)과 핀공(22)의 자동 조심에 의한 평형감, 및 핀 빼기가 수월하다.

한편, H빔제 띠장에 설치되는 것은 종래의 무스페이서봉형 정착제 받침에 비해 스페이서봉(40)이 개입된 정착체 받침(10)은 그 정착판(30)이 훨씬 더 멀리 위치하므로 토치를 들이대기 수월해서 짧은 스페이서봉(40)을 적용해도 무방하지만, 띠장이 필요치 아니한 콘크리트 옹벽이나 슬러리 월의 경우에는 띠장의 폭이 더해진 스페이서봉(40)으로 해야만 본 발명에서 의도한 목적을 구현할 수 있다. 이처럼 스페이서봉(40)은 정착체 받침(10)의 용처에 따라 길이를 달리 책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도 4는 정착판(30a)이 웨지블록을 겸한 정착체 받침의 변경실시예를 나타낸 것이다. 웨지블록 겸용 정착판(30a)은 외부 정착체의 길이가 더해진 정도로 두꺼운 강판제로 하고, 인장재공 자리에 웨지좌(32)를 형성하여 외부 정착체용 웨지블록이 하던 기능을 대행하게 한 것으로, 개별적으로 웨지블록을 가공하여 부착하던 불편을 덜 수 있다.

그리고 상기 기판(20)은 저면의 각도에 따라 평면형과 빗면형으로 나뉜다. 평면형 기판(20)은 도 5에 예시한 바와 같이 그라운드 앵커가 설치될 지반의 지면(60)이 그라운드 앵커의 기울기와 직각을 이뤄서 인장재 후단부가 꺾일 우려가 없는 곳에 적용하는 데 적합하고, 도 6에 나타난 바와 같이 저면(23)이 빗면으로 된 기판(20a)은 앞면이 토류벽의 엄지말뚝이나 띠장, 수직인 슬러리 월, 콘크리트 옹벽(1a) 등에 설치된 정착체 받침(10)과 인장재(7)의 각도가 직각이 아니어서 인장재 후단부의 꺾임이 예상되는 곳에 적합하다.

도 7에 예시한대로, 옹벽(1a)에 본 발명의 정착체 받침(10)을 설치하고 그라운드 앵커의 인장재 외측단을 정착시켰다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정착판(30)에 가까운 토치 출입공간(50)으로 토치를 들이 밀어 정착판(30)에 가까운 곳을 절단했을 때 정착하중에 상응하는만큼 인장재가 수축되더라도 인장재 후단부(7a)는 옹벽(1a)의 앞쪽에 충분한 길이로 잔류하게 돼 기판(20)에 곧바로 인장기를 비치하고 거기다 인장재 후단부(7a)를 끼워 물리기 쉬우므로 인장재를 제거하기가 한결 용이해진다. 기판(20)은 인장재가 제거된 후에 철거한다.

이상 설명한 대로 본 발명의 그라운드 앵커용 정착체 받침은 띠장, H파일, 옹벽 등의 안정용으로 설치된 인장재 제거형 그라운드 앵커에서 띠장, H파일, 옹벽 등의 앞쪽으로 노출된 인장재의 후단부가 길게 잔류하여 인장기로 제거하기 쉽도록 정착판 쪽으로 밭게 절단하기가 아주 용이하다.

Claims (3)

1. 그라운드 앵커의 외부 정착체용 받침으로서,

   판면에 인장재의 후단부 관통용 인장재공(21)이 천공되고, 가장자리에는 스페이서봉의 핀이 꽂히는 복수의 핀공(22)이 원주피치간격으로 천공된 기판(20)과;

   판면에 상기 인장재공(21)과 동수로서 같은 위치에 인장재공(31) 또는 웨지좌(32)를 가진 채 기판(20)의 외측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위치하는 정착판(30)과;

   하단에 상기 각 핀공(22)에 꽂는 핀(41)을 갖고 상단은 정착판(30)의 저면에서 상기 핀공(22)과 같은 위치에 부착되어 기판(20)과 정착판(30) 사이에 절단 후의 인장재 후단부가 길게 잔류할 수 있게 정착판(30)쪽으로 가깝게 절단하기 위한 토치 출입공간(50) 확보용 스페이서봉(40)으로 이뤄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그라운드 앵커용 정착체 받침.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기판(20)은 저면이 평면인 그라운드 앵커용 정착체 받침.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기판(20)은 저면(23)이 빗면으로 된 기판(20a)인 그라운드 앵커용 정착체 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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