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38686B1 - 진공급수식 수경재배 분(盆) - Google Patents

Abstract

[목적]

저수실에 물을 채웠을 때 저수실이 진공상태로 유지되게 하여 장시간 물을 보충하지 않고도 급수가 저절로 이뤄지게 한 진공급수식 수경재배 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구성]

분체(1)에 있어서 운두(11)의 안쪽에 운두(11)와 일체로 되는 컵(12)을 형성하되 컵(12)에서 그 하단 부근에는 급수공(15)을 천공하고 컵(12)에서 그 하단 부근에는 급수공(15)을 천공하고 컵(12)의 바닥면에는 상향 돌출부(13)을 형성하며, 받침(2)은 그 바닥면 복판에 상기 돌출부(13)에 밑에서 끼워지는 돌출부(21)를 형성하며, 상기 돌출부(13)(21)의 상면에는 배수 및 급기겸용의 통공(14)(22)을 천공함과 동시에 분체(1)의 돌출부(13) 내주면에는 암나사(16)를 그리고 받침(2)의 돌출부(21) 외주면에는 숫나사(23)를 형성하여 긴밀히 체결한 것이다.

Description

진공급수식 수경재배 분(盆)

제1도는 본 발명의 분해단면도

제2도는 사용상태의 종단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분체,2 : 받침,

11 : 운두,12 : 컵,

13, 21 : 돌출부,14, 22 : 통공,

15 : 급수공

본 발명의 진공급수식 수경재배 분에 관한 것이며, 특히 저수실에 물을 채웠을 때 저수실이 진공상태로 유지되게 하여 장시간 물을 보충하지 않고도 급수가 저절로 이뤄지게 한 진공급수식 수경재배 분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자동급수가능형 화분은 저수실에 잠긴 심지의 삼투압작용에 의하여 급수되게 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동급수식 화분은 저수실의 수면이 대기중에 항상 노출되어 수분증발이 심하기 때문에 수시 급수가 불가피하고, 급수가 잦으니 불편하기 짝이 없다. 이런 화분을 두고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물부족으로 인해 분재식물이 시들거나 고사할 우려가 높고, 수면에 내려앉은 먼지는 산소 부족을 초해하여 뿌리의 부패, 병해 등의 불이익도 초래될 공산이 크다.

본 발명은 이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물이 가득 담긴 저수실이 진공상태로 유지되게 하여 뿌리가 물을 빨아들이는 힘에 의해서만 급수가 이뤄지게하고, 또한 수분의 증발을 억제하여 급수회수를 줄임과 동시에 한 번 급수로 오랜 시간 버틸 수 있게 하며, 수면에 먼지가 내려앉는 것을 막아 항상 깨끗한 급수가 이뤄지게 한 진공급수식 수경재배 분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하, 바람직한 실시예를 토대로 작성한 첨부도면에 따라 구체적으로 본발명을 설명한다.

제1, 2에 있어서, 본 발명의 진공급수식 수경재배 분은 분체(1)와 받침(2)으로 이뤄진다. 분체(1)는 운두(11)의 안쪽에 상면이 운두(11)와 연결된 컵(12)이 있다. 운두(11)와 컵(12)사이의 공간이 곧 저수실(a)로 쓰이는 공간이다. 컵(12)의 바닥은 복판이 볼록하게 튀어올라온 관상 돌출부(13)가 있다. 이 돌출부(13)의 상면은 편평하며, 여기에 배수 및 급기용 통공(14)을 천공하고, 내면에는 받침을 체결하기 위한 암나사(16)를 부여한다. 그리고 컵(12)의 바닥 부근에는 둘레 곳곳에는 급수공(15)을 천공한다.

받침(2)의 바닥 복판에도 상면이 편평한 관상 돌출부(21)를 형성하고, 그 상면에 배수 및 급수목적의 통공(22)을 천공하는 한편 돌출부(21)의 외주면에는 컵을 체결하기 위한 숫나사(23)를 부여한다. 이 돌출부(21)는 상기 돌출부(13)의 암나사(16)에 체결되는 부분이다.

분체(1)와 받침(2)을 조립하면 제2도와 같은 상태가 된다. 물을 채울적에는 분체(1)를 분리하여 거꾸로 세우고 저수실(a)에 가득 물을 담은 후에 그 돌출부(13)에다 거꾸로 쥔 받침(2)의 돌출부(21)를 맞춰 긴밀히 체결한다.

이렇게 조립하고 분체(1)와 받침(2)을 바로 세우면 운두(11)의 하단 둘레와 받침(2)의 바닥면간에는 저수실(a)내의 물에 의한 일종의 수막이 형성되어 틈을 막아주므로 저수실(a)은 진공상태로 된다. 따라서 저수실(a)의 물이 운두(11)의 가장자리로 유출되지 않고 외부 공기나 먼지가 유입되는 일도 없다.

상기와 같이 분을 바로 세운 다음 재배할 수경식물을 분체(1)에 넣는다. 이때 수분증발을 저지하고 지향성인 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하다면 스폰지나 부직포, 솜 같은 해면체(b)로 뿌리를 덮고, 돌출부(13) 주면으로 흘러나와 고인 물 때문에 뜨지 않도록 굵은 실 같은 것으로 본줄기를 엮어서 통공(14)을 통해 꿰어 묶는다.

저수실(a)의 물은 급수공(15)으로 매우 천천히 유출된다. 이렇게 유출되는 물은 정확히 말해서 급수공(15)의 상단이상 수준으로는 올라가지 않는다. 급수공(15)이 유출된 물에 막혀서 외부 공기가 들어갈 수 없으므로 저수실(a)의 수면위 공간(c)은 자연스레 진공화된다. 이때의 진공화는 물의 자유유출을 막는다. 언제든 뿌리에 흡수된 양만큼만 빠져나갈 뿐이다. 그런만큼 급수량은 언제나 일정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배수와 급기는 통공(14)(22) 및 홈(24)을 통해서 이뤄진다. 이같은 본 발명은 저수실에 한 번 채워진 물은 아주 오래간다. 따라서 물보충횟수가 대폭 줄어 급수수고를 크게 덜 수 있고, 따라서 수경재배의 즐거움도 한껏 더해진다.

장기간 물을 보충하지 않고도 수경재배 식물이 고사할 우려가 없어 휴가철, 해외여행등 장기간 집을 비율적에도 안심할 수 있다. 또, 저수실의 진공화는 곧 먼지의 침투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먼지로 인한 물의 부패 및 변질예방에 크게 도움되어 수경재배 식물을 보다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Claims (1)

1. 분체(1)에 있어서 운두(11)의 안쪽에 운두(11)와 일체로 되는 컵(12)을 형성하되 컵(12)에서 그 하단 부근에는 급수공(15)을 천공하고 컵(12)의 바닥면에는 상향 돌출부(13)을 형성하며, 받침(2)은 그 바닥면 복판에 상기 돌출부(13)에 밑에서 끼워지는 돌출부(21)를 형성하며, 상기 돌출부(13)(21)의 상면에는 배수 및 급기겸용의 통공(14)(22)을 천공함과 동시에 분체(1)의 돌출부(13) 내주면에는 암나사(16)을 그리고 받침(2)의 돌출부(21) 외주면에는 숫나사(23)을 형성하여 긴밀히 체결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진공급수식의 수경재배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