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705345B1 - 공동주택의 층간 차음 바닥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상부패널, 호퍼부재, 하부패널, 상기 호퍼부재의 하부로부터 연장되면서 하부패널을 관통하여 지나서 바닥에 지지되는 것으로, 상부에서 하부로 갈수록 면적이 넓어지는 형상으로 구비된 충격분산부재, 상기 호퍼부재의 오목부에 설치되는 것으로, 음향 출력방향이 상부를 향하도록 구비된 스피커, 상기 충격분산부재에 구비되는 마이크 및 상기 호퍼부재의 하부와 충격분산부재의 상부 사이에 구비되는 것으로, 미리 설정된 소음 기준 이상의 소음이 상기 마이크로 입력되면, 이에 대한 알림음이 스피커로 출력되도록 하는 음향제어부를 포함하여 구성되며, 슬래브에 안에 차음공간을 조성하고, 이 차음공간에서 위층 슬래브의 진동을 흡수하여 소음의 발생을 줄이며 아울러 소음을 감쇄하여 아래층 거주자에게 소음이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며, 일정 기준 이상의 소음 및 진동이 감지되면 이를 위층 거주자들이 알수있도록 함으로써, 소음 및 진동 발생을 억제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공동주택의 층간 차음 바닥구조{Structure for Noise Reduction of Between Floors in Apartment Building}

본 발명은 공동주택의 층간 차음 바닥구조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슬래브에 안에 차음공간을 조성하고, 이 차음공간에서 위층 슬래브의 진동을 흡수하여 소음의 발생을 줄이며 아울러 소음을 감쇄하여 아래층 거주자에게 소음이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는 공동주택의 층간 차음 바닥구조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또는 공동주택 등의 2층 이상 건축물의 통상적인 시공방법은 콘크리트 슬래브(slab)를 건물의 층수에 따라 시공하여 기초공사를 완료 한 후, 콘크리트 슬래브 위에 난방 배관을 일정간격으로 배치한 상태에서 자갈과 시멘트 모르타르를 소정두께로 시공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아파트, 고층빌딩 등과 같은 적층식 다층 건물의 층과 층을 구획하는 슬래브(slab)는 콘크리트만으로 시공됨에 따라 건물의 해당 층 내부에서 발생되는 소음, 충격으로 인한 진동이 층간 슬래브를 통하여 바로 아래층으로 전달된다.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택의 건물 구조체에 가해지는 충격음은 사람의 보행, 문의 개폐, 기물의 이동이나 설비기기의 가동 혹은 정지 등이 충격의 원인이 되어 발생되는 고체 전달 음이 사방으로 전달되게 되고, 이로 인하여 건물 구조체의 표면을 진동시킴은 물론 공기 전달 음으로 전환되어 주변의 사람들 귀에 들리게 될 때 소음으로 인식되게 된다.

예컨대, 물건 낙하 등의 충격이 바닥에 가해지거나 의자를 옮기는 소리 등은 고체 전달 음을 발생시키고, 이 고체 전달 음이 바닥 슬래브를 통해 아래층에 전달되는 것을 층간소음이라 한다.

요즘에는 이러한 층간소음문제가 공동주택에서 심각하게 대두되어 정부에서는 층간소음 유발행위에 대해 경범죄처벌법의 인근 소란 죄를 적용하여 범칙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하고, 심지어 층간소음으로 이웃 간에 난투극이 벌어지는 사회 문제로 대두되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더욱 강화, 개정되기에 이르렀다.

상기한 규정에는 각 층간의 바닥충격음이 경량충격음은 58데시벨(dB) 이하이어야 하고, 중량충격음은 50데시벨(dB) 이하이거나 건설교통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표준바닥구조로 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와 같이 심각하게 대두되는 층간소음을 줄여 최소화하기 위한 통상적인 층간 바닥구조들이 제시되어 있는데, 이러한 기존의 통상적인 층간 바닥구조는 콘크리트 슬래브를 기준으로 상부에 경량 기포 콘크리트 층이 형성되고, 그 상단으로 난방 배관과 마감용 모르타르 층이 형성되며, 그 위에 모노륨이나 원목, 타일 등의 장식재로된 바닥장식 층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위의 층간 바닥구조는 콘크리트 슬래브 상부에 형성된 경량 기포 콘크리트 층이 소음을 감쇄시키는 작용을 담당하고 있으나,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 등의 소음을 제대로 흡수하거나 차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종래의 바닥구조로 건물을 시공한 경우, 예컨대 위층에서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행위에 의해서 바닥에 가해진 충격으로 유발된 소음과 진동은 곧장 아래층으로 전달되고 그 결과 건물의 쾌적성이 크게 저하된다.

이로 인해 보다 효과적으로 소음이나 충격을 차단하기 위하여 층간소음 방지재로 매우 종류가 많고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지만 모두가 공동주택의 콘크리트 슬래브 면에 밀착되어 깔려 있음으로서 소음 차단 효과가 크지않다.

예를 들면 기존의 층간소음 방지재는 주로 스티로폼 단열재나 기타 합성수지 발포 시트를 공동주택의 슬래브 면에 깔고 그 위에 경량 기포 콘크리트와 모르타르를 타설하는 형태이므로 소음이 차단되지 못하고 전달되는 단점이 있다.

그 외에 폐타이어를 분쇄하여 얻은 고무 칩과 발포 폴리에스텔을 이용한 층간 소음방지재가 사용되어 있었으나 현실정상 대량생산이 불가능하고 경제성이 없어 널리 보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즉, 고무체의 원재료인 폐타이어는 자원재생효과는 물론 구입이 용이한 이점이 있는 반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어 수집 시 물류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또 비드 와이어(bead wire)로 인한 선별적인 이용률 등으로 고무 칩의 제조원가가 비쌀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또 이러한 고무 칩을 층간 소음방지재로서의 기능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타르(tar)를 함침하고, 그 일면이나 양면에 적정두께의 발포 폴리에스텔을 접착해 주어야 하나 접착시 양 재질의 특성인 기공과 넓은 접착면으로 인하여 접착제가 많이 소요되므로 이 또한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비싼 단가로 인하여 일부 고급주택에만 적용될 뿐 널리 보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제조시설 또한 경제성이 없는 관계로 영세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어 대량생산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고무 칩과 발포 폴리에스텔을 이용한 층간 소음방지재는 기공과 복원력 및 탄성을 이용한 것으로서 이는 두께가 두꺼울수록 상승된 효과를 얻게 되는 구조이므로 주거용으로써 필요한 만큼의 소음방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두께가 두꺼울 수밖에 없어 실내공간을 그만큼 더 빼앗기게 되고, 이러한 구조의 층간 소음방지재는 재질의 특성상 판재형으로 구분되므로 제조 시 길이를 길게 형성해 줄 수 없어 취급 및 보관이 불편하고 짜맞추기식 시공으로 시공 작업이 매우 번거로운 등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특허문헌(등록실용신안 제20-0309422호)은 공동주택 바닥 슬래브의 상부에 저부로부터 경량 기포콘크리트층과, 온수관 매설용 모르타르 마감층과, 실내 바닥재층을 차례로 시공하여 된 것에 있어서, 상층 세대의 충격 진동을 넓게 분산시키는 진동 확산층과, 흡음패드와 흡진패드를 포함하는 차음재를 구비하고, 상기 차음재를 상기 진동 확산층과 경량 기포콘크리트층 사이에 부설하여 상층세대의 충격진동을 진동확산층에서 미약하게 확산시켜 차음재에 입사시키도록 구성한 공동주택의 층간 차음장치로서, 진동 흡수 및 차음공간이 마련되지 않아 진동 흡수가 매우 취약하고 결과적으로 소음 저감 효과가 약하여 큰 소음이 아래층으로 전달되는 문제점이 있다.

대한민국 등록실용신안공보 등록번호 제20-0309422호

본 발명은 상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서, 바닥 마감부재의 하부로 복수의 차음공간을 조성하고, 이 차음공간에서 위층에서의 소음 및 진동을 흡수하여 소음 및 진동의 발생을 줄이며 아울러 소음 및 진동을 감쇄하여 아래층 거주자에게 소음 및 진동이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며, 일정 기준 이상의 소음 및 진동이 감지되면 이를 위층 거주자들이 알수있도록 함으로써, 소음 및 진동 발생을 억제하도록 하는 공동주택의 층간 차음 바닥구조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공동주택의 층간 차음 바닥구조는, 바닥을 마감하는 사각판 형상의 마감부재와, 상기 마감부재와 대응되는 형상으로 상기 마감부재의 하부에 겹쳐지고 다공성 재질로 형성된 제1방음부재를 포함하여 구성된 상부패널, 상기 상부패널을 지지하면서 상부패널의 하부에 등 간격으로 복수로 구비되는 것으로, 하부로 갈수록 면적이 좁아지면서 오목부가 형성되는 호퍼부재, 상기 제1방음부재와 대응되는 형상으로 호퍼부재의 하부에 구비되는 것으로, 다공성 재질로 형성된 제2방음부재와, 상기 제2방음부재와 대응되는 형상으로 상기 제2방음부재의 하부에 구비된 강성패널과, 상기 제2방음부재와 강성패널 사이에 구비되어 상기 제2방음부재와 강성패널 사이에 공간이 형성되도록 지지하는 것으로 상호 이격되도록 격자 형태로 구비되어 상기 제2방음부재로부터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하도록 복원력을 갖는 충격저감완충재를 포함하여 구성된 하부패널 및 상기 호퍼부재의 하부로부터 연장되면서 하부패널을 관통하고 지나서 바닥에 지지되는 것으로, 상부에서 하부로 갈수록 면적이 넓어지는 형상으로 구비된 충격분산부재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상기 호퍼부재의 오목부에는 음향 출력방향이 상부를 향하도록 구비된 스피커가 설치되고, 상기 충격분산부재에는 마이크가 구비되며, 상기 호퍼부재의 하부와 충격분산부재의 상부 사이에 구비되는 것으로, 미리 설정된 소음 기준 이상의 소음이 상기 마이크로 입력되면, 이에 대한 알림음이 스피커로 출력되도록 하는 음향제어부를 포함하여 구성될 수 있다.

상기 충격분산부재에는 상부로부터 전달되는 진동을 감지하는 진동감지기를 구비하며, 상기 음향제어부는 미리 설정된 진동 기준 이상의 진동이 상기 진동감지기에서 감지되면, 이에 대한 알림음이 스피커로 출력되도록 할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은 본 발명의 공동주택의 층간 차음 바닥구조에 따르면, 바닥 마감부재의 하부로 복수의 차음공간을 조성하고, 이 차음공간에서 위층에서의 소음 및 진동을 흡수하여 소음 및 진동의 발생을 줄이며 아울러 소음 및 진동을 감쇄하여 아래층 거주자에게 소음 및 진동이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며, 일정 기준 이상의 소음 및 진동이 감지되면 이를 위층 거주자들이 알수있도록 함으로써, 소음 및 진동 발생을 억제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공동주택의 층간 차음 바닥구조를 나타낸 단면도이며,
도 2는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공동주택의 층간 차음 바닥구조에 포함되는 음향 제어를 설명하기 위한 블록도이다.

이하,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본 발명을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공동주택의 층간 차음 바닥구조는 도 1 및 도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상부패널(110, 130), 호퍼부재(150), 하부패널(210, 230, 250), 충격분산부재(270)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상부패널은 바닥을 마감하는 사각판 형상의 마감부재(110)와, 상기 마감부재(110)와 대응되는 형상으로 상기 마감부재(110)의 하부에 겹쳐지고 다공성 재질로 형성된 제1방음부재(130)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마감부재(110)는 바닥을 마감하는 재료로서, 마감부재(110)는 외면에 무늬 예컨대, 나무, 대리석 등의 질감을 나타낼 수 있는 무늬가 형성된 합성수지판 또는 나무판, 대리석판, 또는 타일 등으로 구현될 수도 있다.

제1방음부재(130)는 마감부재(110)의 강성을 보강하는 동시에 마감부재(111)에서 발생하는 충격에 따른 진동 및 소음을 감소시킬 수 있다.

제1방음부재(130)는 마감부재(110)와 대응되는 형상으로 형성되어 마감부재(111)의 하부에 접착될 수 있으며, 제1방음부재(130)는 진동을 흡수하는 동시에 소음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탄성력을 갖는 동시에 다공성을 갖는 재료 예컨대, 발포우레탄, 합성고무, 천연고무 등으로 형성될 수 있다.

호퍼부재(150)는 상기 제1방음부재(130)의 하부에 밀착되어 상기 상부패널을 지지하면서 상부패널의 하부에 등 간격으로 복수로 구비되는 것으로, 하부로 갈수록 면적이 좁아지면서 오목부가 형성된다.

상기 호퍼부재(150)는 상부패널에서 발생하는 진동 및 소음을 모을 수 있도록 마치 깔때기와 같이 상부에서 하부로 갈수록 면적이 좁아지는 형상으로 형성될 수 있으며, 상부는 정사각형상으로 형성되고, 하부로 갈수록 면적이 좁아지는 원형으로 형성될 수 있다.

상기 호퍼부재(150)는 상부가 정사각형상이므로, 격자 형태로 서로 밀착되도록 배열되어 바닥을 밀폐할 수 있다.

하부패널은 상기 제1방음부재(130)와 대응되는 형상으로 호퍼부재(150)의 하부가 관통되면서 구비되는 것으로 다공성 재질로 형성된 제2방음부재(210)와, 상기 제2방음부재(210)와 대응되는 형상으로 상기 제2방음부재(210)의 하부에 호퍼부재(150)의 하부가 관통되면서 구비된 강성패널(250)과, 상기 제2방음부재(210)와 강성패널(250) 사이에 구비되어 상기 제2방음부재(210)와 강성패널(250) 사이에 공간이 형성되도록 지지하는 것으로 상호 이격되도록 격자 형태로 구비되어 상기 제2방음부재(210)로부터 전달되는 진동을 흡수하도록 복원력을 갖는 충격저감완충재(230)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강성패널(250)은 내부에 공기층이 형성되는 단프라시트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에 한정한 것이 아니고 평판 형상으로 강성을 지니는 다양한 재질로 이루어질 수 있다.

충격저감완충재(230)는 EPS, PSS, EPP, PE, EVA 중 어느 하나의 재질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동탄성계수가 10MN/㎥ 이하로 경량충격음 저감에 효과적이다.

충격저감완충재(230)의 간격(d)은 100mm 이상 250mm 이하로 할 수 있다.

충격분산부재(270)는 상기 호퍼부재(150) 오목부의 하부로부터 연장되면서 하부패널을 관통하고 지나서 바닥에 지지되는 것으로, 상부에서 하부로 갈수록 면적이 넓어지는 형상으로 구비된다.

상기 충격분산부재(270)는 호퍼부재(150)를 지지하는 동시에 상부패널의 상부인 위층에서 발생한 진동 및 소음을 분산시켜 아래층으로 전달되는 진동 및 소음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충격분산부재(270)는 호퍼부재(150)의 하부에 위치될 수 있으며, 충격분산부재(270)의 바닥은 호퍼부재(150)의 상단의 형상과 대응되는 형상과 크기를 가지도록 정사각형상으로 형성될 수 있다.

그리고 충격분산부재(270)는 상부로 갈수록 호퍼부재(150)의 하단부분과 동일하게 원형으로 형성될 수 있다.

아울러, 충격분산부재(270)는 진동 및 소음을 흡수할 수 있도록 탄성력을 갖는 재료 예컨대, 합성고무, 천연고무, 우레탄, 합성수지 등으로 형성될 수 있으며, 충격분산부재(270)는 상부패널, 호퍼부재(150) 및 하부패널을 지지해야하기 때문에 쉽게 가압되지 않는 탄성력을 가지도록 형성될 수 있다.

한편, 충격분산부재(270)는 하부가 정사각형상으로 형성되어 바닥에 격자형태로 배열하였을 때, 호퍼부재(150)와 마찬가지로 바닥을 덮어 밀폐할 수 있다.

그리고 충격분산부재(270)는 바닥면에 접착제에 의해 접착되거나, 충격분산부재(270)의 둘레를 건축물의 바닥에 앙카 볼트를 관통하여 설치하는 형태로 부착할 수도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상부패널, 호퍼부재(150), 하부패널 및 충격분산부재(270)의 순서로 차음 바닥이 구비되면, 상기 제1방음부재(130)의 하부와 호퍼부재(150)의 오목부 사이에 제1공간부(V1)가 형성되고, 호퍼부재(150)와 제2방음부재(210)의 상부 사이에 제2공간부(V2)가 형성되고, 제2방음부재(210)와 강성패널(250) 사이에 제3공간부(V3)가 형성되고, 강성패널(250)의 하부와 충격분산부재(270) 사이에 제4공간부(V4)가 형성된다.

이상에서 설명한 각 구성 간의 작용과 효과를 설명하도록 한다.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공동주택의 층간 차음 바닥구조에서, 먼저 마감부재(110)의 상부인 위층에서 충격에 따른 진동 및 소음이 발생하면, 진동 및 소음은 제1방음부재(130)에 의해 차단되며, 제1방음부재(130)를 통과한 진동 및 소음은 상부패널의 하부에 위치하는 호퍼부재(150)를 통해 차단되며, 호퍼부재(150)를 통과한 진동 및 소음은 제2방음부재(210)에 의해 차단되며, 제2방음부재(210)를 통과한 진동 및 소음은 강성패널(250)에 의해 차단되며, 강성패널(250)을 통과한 진동 및 소음은 충격분산부재(270)에 의해 차단된다.

이때, 진동 및 소음은 호퍼부재(150)에 의해 차단되기 전에, 제1공간부(V1)를 거치면서 감쇄되고, 제2방음부재(210)에 의해 차단되기 전의 진동 및 소음은 제2공간부(V2)를 거치면서 감쇄되고, 강성패널(250)에 의해 차단되기 전의 진동 및 소음은 제3공간부(V3)를 거치면서 감쇄되고, 충격분산부재(270)에 의해 차단되기 전의 진동 및 소음은 제4공간부(V4)를 거쳐 감쇄되어, 즉, 이격 공간에 의해 형성되는 공기층이 진동 및 소음을 감쇄할 수 있어, 충격에 따른 진동 및 소음 감소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으므로, 위층에서 발생한 진동 및 소음이 아래층으로 전달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울러, 상기 호퍼부재(150)의 오목부에는 음향 출력방향이 상부를 향하도록 구비된 스피커(370)가 설치된다.

그리고 상기 스피커(370)와 전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상기 충격분산부재(270)의 일측에 소리 수집 방향이 상부를 향하도록 구비된 마이크(310)가 설치되고, 상부로부터 전달되는 진동을 감지하는 진동감지기(320)가 설치된다.

그리고, 상기 호퍼부재(150) 오목부의 하부와 충격분산부재(270)의 상부 사이에 구비되는 것으로, 상기 마이크(310)로 미리 설정된 소음 기준 이상의 소음이 입력되면, 이에 대한 알림음이 스피커(370)로 출력되도록 제어하거나, 또는 상기 진동감지기(320)로 미리 설정된 진동 기준 이상의 진동이 감지되면, 이에 대한 알림음이 스피커(370)로 출력되도록 제어하는 음향제어부(350)가 구비된다.

따라서, 위층에서의 큰 충격에 따른 강한 진동과 소음이 발생하면, 상부패널, 호퍼부재(150), 하부패널 및 충격분산부재(270)의 순서로 충격에 따른 진동 및 소음이 전달되면서 감쇄되다가, 미쳐 감쇄되지 않은 소음이 마이크(310)를 통해 감지되고, 감쇄되지 않은 진동이 진동감지기(320)를 통하여 감지되면, 음향제어부(350)는 이에 따른 알림신호를 경보음 등으로 스피커(370)를 통하여 출력한다.

이렇게 스피커(370)를 통한 경보음으로 위층 사람들은 진동 및 소음이 아래층으로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 충격 발생을 자제하거나, 충격의 강도를 줄이도록 하여, 아래층으로 진동 및 소음이 전달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위층의 실내에는 소음 또는 진동 발생을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디스플레이(360)와, 미리 설정된 소음 기준을 초과한 소음이 발생하거나 또는 미리 설정된 진동 기준을 초과한 진동이 발생하면 이를 조명으로 표시하는 경광등(380)을 구비할 수 있으며, 음향제어부(350)는 진동 및 소음에 따른 알림신호를 경보음 등으로 스피커(370)를 통하여 출력하는 동시에, 디스플레이(360)와 경광등(380)으로도 진동 및 소음에 따른 알림신호를 출력함으로써, 위층 사람들이 진동 및 소음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아래층에는 소음 또는 진동 발생이 전달되면, 이를 위층으로 알리기 위한 소음알림벨(330)이 구비되며, 위층에서 진동 및 소음이 발생하여 아래층으로부터 소음알림벨(330)이 입력되면, 이에 따른 알림이 상기 디스플레이(360) 및 경광등(380)으로 표시되도록 함으로써, 위층 사람들로 하여금 아래층으로 진동 및 소음이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인식하도록 하여 아래층으로 진동 및 소음이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할 수 있다.

아울러, 위층에는 디스플레이(360), 경광등(380) 및 스피커(370)로 소음 및 진동 발생에 대한 알림이 발생되면, 일정 시간 후 알림 발생을 중지시킬 수 있는 리셋부(340)를 구비한다.

리셋부(340)를 구비함으로써 디스플레이(360), 경광등(380) 및 스피커(370)가 계속 울리어 또 다른 소음 발생으로 인한 위층 사람들의 불편을 방지할 수 있다.

이상의 설명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제시하여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이 반드시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 치환, 변형 및 변경할 수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110: 마감부재 130: 제1방음부재
150: 호퍼부재 210: 제2방음부재
250: 강성패널 230: 충격저감완충재
270: 충격분산부재 310: 마이크
350: 음향제어부 370: 스피커

Claims (3)

1. 바닥을 마감하는 사각판 형상의 마감부재와, 상기 마감부재와 대응되는 형상으로 상기 마감부재의 하부에 겹쳐지고 다공성 재질로 형성된 제1방음부재를 포함하여 구성된 상부패널;
   상기 상부패널을 지지하면서 상부패널의 하부에 등 간격으로 복수로 구비되는 것으로, 하부로 갈수록 면적이 좁아지면서 오목부가 형성되는 호퍼부재;
   상기 제1방음부재와 대응되는 형상으로 호퍼부재의 하부에 구비되는 것으로, 다공성 재질로 형성된 제2방음부재와, 상기 제2방음부재와 대응되는 형상으로 상기 제2방음부재의 하부에 구비된 강성패널과, 상기 제2방음부재와 강성패널 사이에 구비되어 상기 제2방음부재와 강성패널 사이에 공간이 형성되도록 지지하는 것으로 상호 이격되도록 격자 형태로 구비되어 상기 제2방음부재로부터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하도록 복원력을 갖는 충격저감완충재를 포함하여 구성된 하부패널; 및
   상기 호퍼부재의 하부로부터 연장되면서 하부패널을 관통하고 지나서 바닥에 지지되는 것으로, 상부에서 하부로 갈수록 면적이 넓어지는 형상으로 구비된 충격분산부재
   를 포함하여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 공동주택의 층간 차음 바닥구조.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호퍼부재의 오목부에는 음향 출력방향이 상부를 향하도록 구비된 스피커가 설치되고, 상기 충격분산부재에는 마이크가 구비되며, 상기 호퍼부재의 하부와 충격분산부재의 상부 사이에 구비되는 것으로, 미리 설정된 소음 기준 이상의 소음이 상기 마이크로 입력되면, 이에 대한 알림음이 스피커로 출력되도록 하는 음향제어부를 포함하여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 공동주택의 층간 차음 바닥구조.
3. 청구항 2에 있어서, 상기 충격분산부재에는 상부로부터 전달되는 진동을 감지하는 진동감지기를 구비하며, 상기 음향제어부는 미리 설정된 진동 기준 이상의 진동이 상기 진동감지기에서 감지되면, 이에 대한 알림음이 스피커로 출력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 공동주택의 층간 차음 바닥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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