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98425B1 -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참 물에 잘 우러나는 침출 순 녹차의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조성물 총중량 기준으로 분쇄된 부드러운 녹차 잎 85 내지 15중량 %, 초미립자 녹차 가루 15 내지 85중량 %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냉, 온 겸용) 조성물 제조방법은 조성물원료의 선정 단계; 조성물원료의 구성 및 함량 단계; 녹차원료의 선별 단계; 녹차 파쇄 단계; 냉동분쇄에 의한 녹차 분쇄 단계; 배합 단계; 주입 단계; 검사 단계; 포장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구체적인 요약으로는 즐거움과 편안함에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웰빙은 자연에 대한 의존으로 무심코 마시는 한잔의 차도 선별하여 입과 눈이 즐거워하며 마음에 상쾌함을 주고 몸에도 유익한 감동의 차(茶)를 선택하는 것이 대중적 사고이지만 지금까지 녹차는 끊인 물(온수)을 사용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겨울에 마시는 음료로 평가하는 것이 보통의 상식을 가진 우리들의 생각이다.

사고의 변화를 기하는 새로운 차로 계절과 물의 온도에 관계없이 마실 수 있는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와 그 제조방법을 제시한다.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냉, 온 겸용)

Description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Refreshing Pure Green Tea}

1. 발명의 목적

현재 녹차는 끊인 물을 사용하여 마시는 침출 차로 대부분 겨울 차로 인식되어 녹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계절적 아쉬움과 불평이 많아 이를 해소하는 새로운 순 녹차를 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름철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순 녹차를 발명하여 마니아(mania)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냉, 온 겸용의 순 녹차를 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순 녹차를 발명하여 냉커피가 지배하는 여름시장을 확보 녹차 농가의 소득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

1> 녹차의 유익한 성분의 파계를 최소화시키는 기술분야, 2> 고유한 향미와 색상을 유지하면서 찬물에 추출(우러나는 것)되는 입자를 만드는 기술분야, 3> 냉, 온수 구별 없이 침출되고 추출되는 녹차를 만드는 기술분야, 4> 초 미분화된 녹차와 일반 녹차가 배합의 조화로 엉켜지지 않고 물을 신속하게 흡수하는 입자를 구성하는 기술분야, 5> 담백하고 깔끔함의 조화를 이루는 향미를 만드는 기술분야, 6> 마실 때 차의 색이 연한 녹색으로 미색(味色 맛있는 색)을 내는 기술분야, 7> 향미를 보존하는 방향 방습포장을 하는 기술분야다.

3. 그 분야의 종래기술

녹차를 가공할 때 심증제법(가공할 때 높은 온도의 증기를 많이 투입하는 녹차 가공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침출의 속도와 무관한 가공방법으로 찬물에서 3 내지 5분이 경과해도 침출이 이루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

고온에서 가공하므로 녹차의 생명인 신선함과 깔끔함을 상실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다.

고온에서 가공하므로 차의 색상이 약간의 갈색을 나타내므로 찬물의 청량감을 감소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1> 녹차의 유익한 성분의 파계(破契 깨뜨림)를 최소화시키는 기술로 녹차를 분쇄하는 기계를 냉동분쇄기를 선택하여 열에 의한 녹차의 화학적 변화를 최소화하는 기술적 과제,

2> 냉동분쇄로 고유한 향미와 색상을 유지하면서 찬물에 우러나는 입자를 만드는 초미립 분쇄로 녹차가 물과 접하는 표면을 최대한 확대시키는 기술적 분야,

3> 초 미분화된 녹차 가루와 파쇄된 일반 녹차가 배합의 조화로 엉켜지지 않고 물을 신속하게 흡수하는 배합의 구성과 비율을 정하는 기술적 과제,

4> 담백함과 깔끔함의 조화를 이루는 향미를 가지고 사람이 가장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는 물의 온도가 8 내지 14℃로 이와 같은 온도의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현미녹차를 만드는 기술적 과제,

5> 마실 때 차의 색이 연한 녹색으로 미색(味色 맛있는 색)이 나도록 배합하여 청량감을 증가시키는 기술적 과제,

6> 녹차의 고유한 향미를 보존하는 방향 방습포장을 하는 것을 기술적 과제로 한다.

삭제

본 발명은 상기 기술적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 조성물 총중량 기준으로 15~25메쉬크기로 파쇄된 녹차 85 내지 15중량 %, 및 800~1200메쉬크기로 냉동분쇄된 녹차 가루 15 내지 85중량 %를 함유하며, 상기 파쇄된 녹차의 수분보다 상기 냉동분쇄된 녹차가루의 수분이 2% 차이로 더 큰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조성물원료가 되는 가공된 일반녹차를 선정하는 조성물원료의 선정 단계; 조성물을 15~25메쉬 크기로 파쇄된 녹차, 및 800~1200메쉬크기로 냉동분쇄된 녹차가루로 구성하고, 상기 파쇄된 녹차와 상기 냉동분쇄된 녹차가루 각각의 함량을 85~15중량% 및 15~85중량%로 정하는 조성물의 구성 및 함량 결정 단계; 녹차원료의 선별 단계; 상기 녹차원료의 선별 단계에서 선별된 녹차원료를 15~25메쉬 크기로 파쇄하는 녹차 파쇄 단계; 상기 녹차원료의 선별 단계에서 선별된 녹차원료를 800~1200메쉬 크기로 냉동분쇄하는 냉동분쇄에 의한 녹차 분쇄 단계; 상기 녹차 파쇄 단계에서 파쇄된 녹차 85~15중량%, 및 상기 녹차 분쇄 단계에서 냉동분쇄된 녹차가루 15~85중량%를 배합하는 배합 단계; 상기 배합단계의 배합물을 티백에 주입하는 주입 단계; 상기 배합물이 주입된 티백을 검사하는 검사 단계; 및 상기 검사를 거친 불량품이 없는 티백을 포장하는 포장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찬물에 쉽게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 조성물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구체적인 공정은 표1과 같다.

순 서	공 정
제1공정	원료의 선정
제2공정	조성물의 구성 및 함량 결정
제3공정	녹차원료의 선별
제4공정	녹차 파쇄
제5공정	냉동분쇄에 의한 녹차 분쇄
제6공정	배합
제7공정	주입
제8공정	검사
제9공정	포장

1. 대략적인 구성

1> 조성물원료의 선정

국내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5월20일부터 6월10일까지 채취하여 녹차로 가공한 일반녹차를 원료로 선정한다.

2> 조성물의 구성 및 함량결정

분쇄된 부드러운 녹차 잎(15~25메쉬크기로 파쇄된 녹차): 85 내지 15(중량)%

초미립자 녹차 가루(800~1200메쉬크기로 냉동분쇄된 녹차 가루): 15 내지 85(중량)%

총중량 100%으로 구성하는 함량을 정한다.

3> 녹차원료의 선별

구입하는 녹차를 생산지 증명원을 통하여 청정지역과 채취일자를 확인하여 이물질과 줄기가 없는 것으로 한가지에 2 내지 3 잎으로 된 부드러운 잎의 진한 녹색을 간직한 5% 미만의 수분을 합류한 녹차를 선별구입한다.

4> 녹차 파쇄

선별한 녹차를 3상 220V의 동력으로 120 내지 160rpm으로 감속 조절되는 파쇄기(日本 寺田 製作所)로 15 내지 25 메쉬(Mesh)의 크기로 녹차를 파쇄하고 파쇄된 녹차의 수분이 5% 이내가 되도록 한다.

5> 냉동분쇄에 의한 녹차 분쇄

파쇄된 녹차의 유익한 성분의 파계(破契 깨뜨림)를 최소화시키는 3상 40kw의 동력이 소요되는 산업용 초미립 냉동분쇄기(한국에너지 제작 HKP-30)로 녹차를 분쇄하여 열에 의한 녹차의 화학적 변화를 최소화하는 냉동분쇄방식에 의하여 분쇄하여 녹차의 고유한 향미와 색상을 유지하면서 찬물에 추출되는 입자가 되도록 800 내지 1200 메쉬(Mesh)의 초미립의 가루로 분쇄하고 초미립의 녹차 가루의 수분이 7% 이내로 유지하고 차의 색이 연한 녹색으로 미색(味色 맛있는 색)이 되도록 한다.

6> 배합

초미립의 녹차 가루와 파쇄한 녹차의 수분이 2%의 차이가 있도록 만든 원료로 배합비율과 동일한 량의 파쇄녹차, 초미립 녹차 가루를 배합기를 통하여 배합하 여 담백함과 깔끔함의 조화를 이루는 향미가 나는 배합으로 초미립녹차가 찬물에 잘 우러나오도록 배합하는 것으로 원료의 습도와 입자의 크기 배합비율에 의하여 물을 흡수하는 속도가 다르고 흡수하는 속도에 정비례하는 침출(우러나는 것)이 물의 온도와 관계없이 이루어지게 한다.

7> 주입

배합된 원료를 자동 티백 기(이탈리아 이마 C 21)로 분당 120 내지 140개를 여과지 주머니에 1 내지 2g으로 주입하고 폴리에질렌수지로 된 티백으로 방향 방습이 되도록 한다.

8> 검사

폴리에칠렌 수지로 포장한 일회용 티백의 중량과 포장 상태를 검사하여 불량품을 선별한다.

9> 포장

불량품이 없는 티백을 10 내지 300개를 상자(케이스)에 넣고 검사 필증으로 봉인하는 공정에 의하여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를 발명한다.

2. 구체적인 공정

제1공정: 조성물원료의 선정

녹차는 국내 청정지역(제주, 하동, 보성)에서 재배되는 5월20일부터 6월10일까지 채취하여 가공한 일반녹차를 원료로 선정한다.

제2공정: 조성물의 구성 및 함량결정

분쇄된 부드러운 녹차 잎(15~25메쉬크기로 파쇄된 녹차): 85 내지 15(중량)%

초미립자 녹차 가루(800~1200메쉬크기로 냉동분쇄된 녹차 가루): 15 내지 85(중량)%

총중량 100%으로 구성 및 함량으로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의 원료의 구성 및 함량을 정한다.

제3공정: 녹차원료의 선별

구입하는 녹차를 생산지 증명원을 통하여 청정지역과 채취일자를 확인하여 이물질과 줄기가 없는 것으로 한가지에 2 내지 3 잎으로 된 부드러운 잎이 진한 녹색이고 수분 함량이 5% 미만으로 가공된 녹차를 선별하여 구입한다.

제4공정: 녹차 파쇄

선별한 녹차를 3상 220V의 동력으로 120 내지 160rpm으로 감속 조절되는 파쇄기(日本 寺田 製作所)로 15 내지 25 메쉬(Mesh)의 크기로 녹차를 파쇄하고 파쇄된 녹차의 수분이 5% 이내가 되도록 한다.

제5공정: 냉동 분쇄에 의한 녹차 분쇄

파쇄된 녹차의 유익한 성분의 파계(破契 깨뜨림)를 최소화시키는 3상 40kw의 동력이 소요되는 산업용 초미립 냉동분쇄기(한국에너지 제작 HKP-30)로 녹차를 분쇄하여 열에 의한 녹차의 화학적 변화를 최소화하는 냉동분쇄방식에 의하여 분쇄하여 녹차의 고유한 향미와 색상을 유지하면서 찬물에 추출되는 입자가 되도록 800 내지 1200 메쉬(Mesh)의 초미립 가루로 분쇄하고 초미립의 녹차 가루의 수분이 7% 이내로 유지하고 차의 색이 연한 녹색으로 미색(味色 맛있는 색)이 되도록 한다.

제6공정: 배합

초미립 녹차 가루와 파쇄녹차와의 수분함량이 2%의 차이가 있도록 만든 원료를 배합비율과 동일한 량을 3상 5마력 150 내지 250rpm으로 조절되는 배합기를 통하여 7 내지 15분간 배합하여 초미립 녹차가 찬물에 잘 우러나오도록 배합하는 것으로 원료의 습도와 입자의 크기 배합비율에 의하여 물을 흡수하는 속도가 다르고 흡수하는 속도에 정비례하는 침출(우러나는 것)이 물의 온도와 관계없이 이루어지는 노하우에 의하여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순 녹차가 된다.

제7공정: 주입

배합된 원료를 자동 티백 기(이탈리아 이마 C 21)로 분당 120 내지 140개를 여과지 주머니에 1 내지 2g으로 주입하고 폴리에질렌 수지로 된 일회용 티백에 방향 방습이 되도록 주입한다.

제8공정: 검사

폴리에칠렌 수지로 포장한 일회용 티백의 중량과 포장 상태를 검사하여 불량품을 선별한다.

제9공정: 포장

불량품이 없는 티백을 10 내지 300개씩 상자(케이스)에 넣고 검사 필증으로 봉인하는 공정에 의하여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를 발명한다.

3. 실시 예
상기 언급한 바와 같은 구성을 갖는 본 발명에 따른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냉, 온 겸용) 조성물은 다음과 같은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을 실시 예에 의하여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하기 실시 예에는 본 발명을 더욱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제공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이 하기 실시 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제1공정: 조성물원료의 선정

녹차는 국내 청정지역(제주, 하동, 보성)에서 재배되는 5월20일부터 6월10일까지 채취하여 가공한 일반녹차를 원료로 선정한다.

제2공정: 조성물의 구성 및 함량결정

분쇄된 부드러운 녹차 잎(15~25메쉬크기로 파쇄된 녹차): 85(중량)%

초미립자 녹차 가루(800~1200메쉬크기로 냉동분쇄된 녹차 가루): 15(중량)%

총중량 100%으로 구성 및 함량으로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의 원료의 구성 및 함량을 정한다.

제3공정: 녹차원료의 선별

구입하는 녹차를 생산지 증명원을 통하여 청정지역과 채취일자를 확인하여 이물질과 줄기가 없는 것으로 한가지에 3 잎으로 된 부드러운 잎이 진한 녹색이고 수분 함량이 5% 미만으로 가공된 녹차를 선별하여 구입한다.

제4공정: 녹차 파쇄

선별한 녹차를 3상 220V의 동력으로 140rpm으로 감속 조절되는 파쇄기(日本 寺田 製作所)로 20 메쉬(Mesh)의 크기로 녹차를 파쇄하고 파쇄된 녹차의 수분이 5% 이내가 되도록 한다.

제5공정: 냉동 분쇄에 의한 녹차 분쇄

파쇄된 녹차의 유익한 성분의 파계(破契 깨뜨림)를 최소화시키는 3상 40kw의 동력이 소요되는 산업용 초미립 냉동분쇄기(한국에너지 제작 HKP-30)로 녹차를 분쇄하여 열에 의한 녹차의 화학적 변화를 최소화하는 냉동분쇄방식에 의하여 분쇄하여 녹차의 고유한 향미와 색상을 유지하면서 찬물에 추출되는 입자가 되도록 1200 메쉬(Mesh)의 초미립 가루로 분쇄하고 초미립의 녹차 가루의 수분이 7% 이내로 유지하고 차의 색이 연한 녹색으로 미색(味色 맛있는 색)이 되도록 한다.

제6공정: 배합

초미립 녹차 가루와 파쇄녹차와의 수분함량이 2%의 차이가 있도록 만든 원료를 배합비율과 동일한 량을 3상 5마력 200rpm으로 조절되는 배합기를 통하여 10분 간 배합하여 초미립 녹차가 찬물에 잘 우러나오도록 배합하는 것으로 원료의 습도와 입자의 크기 배합비율에 의하여 물을 흡수하는 속도가 다르고 흡수하는 속도에 정비례하는 침출(우러나는 것)이 물의 온도와 관계없이 이루어지는 노하우에 의하여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순 녹차가 된다.

제7공정: 주입

배합된 원료를 자동 티백 기(이탈리아 이마 C 21)로 분당 130개를 여과지 주머니에 1.5g으로 주입하고 폴리에질렌 수지로 된 일회용 티백에 방향 방습이 되도록 주입한다.

제8공정: 검사

폴리에칠렌 수지로 포장한 일회용 티백의 중량과 포장 상태를 검사하여 불량품을 선별한다.

제9공정: 포장

불량품이 없는 티백을 100개씩 상자(케이스)에 넣고 검사 필증으로 봉인하는 공정에 의하여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를 발명한다.

1. 원료의 기능적 효과

1. 원료가 가지는 기능적 효과

□녹차 (綠茶 Camellia senensis)

녹차는 동백나무 과에 속하는 카멜리아 시네시스(綠茶 Camellia senensis) 잎을 녹차라고 하고 녹차 잎을 발효한 것을 홍차라고 한다.

녹차의 성분은 카페인과 타닌계 물질인 폴리페놀(카테킨)에 의한 독특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차의 독특한 맛을 내고 있다.

녹차의 성분은 차나무가 자라는 토양, 햇빛, 습도 등의 자연조건 및 찻잎 따는 시기, 제다 법, 보관상태 등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채취 시기가 빠른 차일수록 총 질소, 카페인(Caffeine), 비타민C, 유리 아미노산 함량이 많고 탄닌(Tannin)은 늦게 딴 찻잎일수록 함량이 많다.

탄닌(Tannin) 또는 폴리페놀(Polyphenol)은 6종류의 카테킨(Catechin)으로 구성되어 있어 차 탕의 색깔과 향기, 맛을 크게 좌우하는 성분으로, 발효차보다는 여름이나 가을에 채취한 2 내지 3번 차에 많으며 찻잎 중의 폴리페놀은 온화한 쓴맛을 내는 유리형 카테킨과 쓰고 떫은맛을 내는 에스테르 형 카테킨, 강한 쓴맛과 약한 떫은맛을 내는 결합형 카테킨이 있어 감의 탄닌(Tannin)는 달리 단백질과 분리되어 입안이 텁텁하지 않다.

차의 주요성분의 하나로서 카페인은 냄새는 없지만 쓴맛을 내며 덖음 녹차가 찐 차보다 카페인 함량이 많고 특히 일찍 따거나 차광 재배되는 차에 많다.

차가 커피와는 달리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까닭은 찻잎 중에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과 비타민류 등의 성분이 카페인과 결합해서 형성하여 낮은 온도에서 불용성으로 유지되고 잘 녹지 않으므로 몸속에서의 동화속도가 낮기 때문이다.

차의 맛을 내는 성분 중 단 감칠맛을 내는 유리 아미노산과 신 감칠맛을 내는 글루타민산(giutamic acid)과 아스파라긴산(aspartic acid), 그리고 쓴 감칠맛을 내는 알기닌(Arginine) 등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들어있어 차의 풍미를 더해 주며, 이 아미노산과 그 밖의 질소화합물의 함유량에 따라 차의 상품적 가치가 달라질 정도로 중요한 일을 하는데, 결국 일조량이 감소 되면 찻잎 중의 아미노산은 증가 되고 폴리페놀은 감소 되어 맛이 뛰어난 고급 차가 된다.

폴리페놀(카테킨)은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전하여지고 한잔의 녹차에는 30 내지 50㎎의 카페인이 들어있고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보호하고 지방간을 예방하는 것과 신경 흥분제로 사용되고 신장도 보호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녹차의 카페인을 적당량 흡수하면 피로가 줄어들고 심장의 박동 수를 늘려 튼튼하게 하고 위산의 분비를 촉진 장을 자극하여 소화촉진 및 변비를 잘 나오게 한다.

녹차(綠茶 Camellia senensis)를 침출(浸出) 차로 먹을 때는 녹차의 유익한 성분의 일부만 침출되지만 녹차를 분쇄하여 가루로 먹을 때는 녹차의 전체를 먹는 것으로 효과는 증가 되고 침출 차로서 얻을 수 없는 성분까지 흡수하므로 녹차 가루의 사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녹차에는 비타민C가 100g중에 250㎎를 함유하고 토코페롤, 비타민A, 비타민B 등이 다른 식품에 비해 월등하고 이외에 사포닌, 미네랄들이 있다.

구체적 자료에 의하면 지금은 생활 곳곳에 녹차(綠茶) 향기가 은은히 깃들고 있다. 혀끝에서 음미하던 녹차가 밥상에 올라오고, 화장품에도 들어간다. 속옷에도 녹색 물을 들였다. 녹차가 냄새도 잡는다고 한다. 녹차 다이어트도 선보였다. 웰빙생활의 주원료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녹차가 피부노화는 물론 암세포의 증식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서울대 의대 피부과 정진호, 은희철 교수팀의 연구를 통해 확인되기도 했다(경향신문 6월21일자 17면 보도). 녹차의 효험과 올바른 음용 방법을 알아본다.

녹차 왜 좋나 하면 보통 녹차는 당뇨·혈압 조절과 심장질환·충치 예방, 중금속 해독, 악취 제거, 피부 손상이나 노화 억제 및 항암 작용까지 있다고 한다.

녹차(綠茶 Camellia senensis)의 이로움은 무엇보다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에서 비롯된다. 카테킨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로서 붉은 포도주에도 많이 들어 있다. 카테킨은 체내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한다.

항암, 항균·다이어트 효과도 모두 카테킨 덕분이다. 태평양 기술연구원 김영경 선임연구원은 “녹차 100ｇ에 카테킨이 10 내지 15ｇ이나 있다.”라며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항 산화력이 포도주나 비타민C, E, A보다 최고 수십 배나 높다.”라고 강조했다.

녹차에도 카페인은 있다. 하지만, 커피 100㎖에 약 100㎎의 카페인이 함유된 데 비해, 녹차는 20 내지 30㎎ 수준에 그친다. 카테킨은 카페인 흡수 속도를 떨어뜨린다. 또 커피와 달리 녹차 속 데아닌(theanine) 성분은 갑작스런 각성 작용도 방지한다.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민 원기 교수는 “흡연자 20명에게 녹차 150㎖ 를 하루 4번씩 4주일 동안 마시게 했더니, 핏속 콜레스테롤 수치와 지방을 운반하는 ‘산화 저밀도지단백(LDL)’도가 떨어졌다.”라고 밝혔다.

또한, 산화 LDL과 함께 동맥경화의 지표가 되는 ‘sP－실렉틴’ 농도도 절반 가까이 낮아졌다. 민 교수는 “녹차에 항산화 작용과 함께 혈소판 응집을 잘 안되게 하는 등 다른 효과도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 호 교수는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피부 세포가 화상을 입거나 죽는다.”라며 “녹차의 카테킨은 산화작용을 억제해주므로 녹차를 바르거나 먹으면 피부 손상이나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대 약학과 서 영준 교수팀은 위 점막을 손상한 실험쥐에게 에탄올(술)을 투여하기 30분 전 녹차의 카테킨 성분(EGCG)이 60% 이상 함유된 녹차 가루 추출물을 먹인 결과 점막 손상과 염증 보호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얻었다.

나아가 인체 유방암 세포 사멸효과도 나타났다. 그밖에 국제 녹차심포지엄 등에 발표된 국내외 연구에서 녹차의 당뇨나 암세포 억제 효과도 드러났다.

최근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발암물질과 직접 반응해 발암물질을 제거시킨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다. 2001년 2월호 ‘분자구조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논문 에서 일본 사가 대학 화학과의 오카지마 교수는 “녹차 카테킨이 발암물질인 벤조피렌과 아플라톡신과 반응하여 이러한 발암물질의 작용기와 결합함으로써 발암물질이 유전자와 결합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였다.

벤조피렌은 매연, 담배연기 또는 일부 음식물이 탈 때 발생하는 대표적인 발암 물질이며, 아플라톡신은 음식물에 오염된 곰팡이에서 생산되는 발암물질이다.

스웨덴의 카오 박사 연구팀(Yihai Cao, Renhai Cao)은 녹차 항암 작용을 신생혈관형성 억제의 측면에서 연구한 결과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 잡지인 ‘네이처’지에 발표하였다.

신생혈관형성(Angiogenesis)이란 암의 생장과 전이에 필요한 혈관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암이 자라기 위해서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 형성이 필수적이다.

연구팀은 녹차가 신생혈관형성을 억제할 수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토끼에게 물 대신 녹차를 마시도록 하여 녹차의 음용이 안구 각막의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지 조사하였다.

실험 결과, 녹차와 녹차 성분 중의 하나인 EGCG가 신생혈관생성을 억제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발견은 녹차를 마심으로써 암과 당뇨병에 의한 실명(失明)을 포함한 신생혈관형성과 관련된 다수의 질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실험에 사용한 녹차의 농도는 1.25%로 하고, EGCG가 708μg/ml 들어있었다. 혈액 내에서의 EGCG 농도는 0.1 내지 0.3μM 이었는데, 이것은 한 사람이 두세 잔의 차를 마신 것과 같은 정도이다.

이 정도의 녹차 음용은 동물 실험에서 폐암의 성장과 진행을 현저하게 억제하였다. 거의 모든 암의 성장은 신생혈관형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러한 발견으로 왜 녹차를 마시면 여러 종류의 암의 성장이 억제되는지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만성 위염 예방” 연구 결과에 주목 2001년 미국에서 규칙적으로 녹차를 마시면 위암의 원인이 되는 만성 위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새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600명 이상의 중국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녹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위암이나 위염이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중국에서 위암은 남성과 여성에게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암이다. 건강한 사람들이 위암이나 위염에 걸린 환자들에 비해 녹차를 더 마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섰는데, 암을 유발시키는 다른 요인들을 감안하더라도 녹차 음용은 위암의 발생 가능성을 낮춰준다. 더욱이 녹차를 많이 마시거나 오랫동안 마실수록 위암 발생 가능성이 작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의 창 주오펭 박사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국제 암 학술지’ 2001년 5월호에 발표하였다.

이처럼 몸에 좋은 녹차를 잘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 말 그대로 차(茶)로 마시는 것이 아직은 일반적이다. 녹차를 고를 때는 잎이 가늘고 광택이 있으며 잘 마른 것이 좋다. 손에 잡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어야 한다. 수확 시기별로 4월20일 내지 5월10일에 딴 첫 물차와 두 물차(6월 중순 내지 6월 하순), 세 물차(9월 하순 내지 10월 초순) 등으로 나눈다. 첫 물차 품질이 가장 뛰어나다.

맛있는 차를 우려내는 데는 수질, 온도, 시간, 그릇의 영향도 받는다. 보통 깨끗한 샘물이 가장 좋다. 수돗물이 끓기 시작할 때 주전자 뚜껑을 열고 1 내지 3분 더 끓여 염소를 날아가게 한다.

고급 녹차는 카테킨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감칠맛을 내는 아미노산 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50 내지 60도 저온이 알맞다.

저급 녹차는 감칠맛을 기대하기 어려워 열탕에서 단시간에 침출시킨다. 녹차는 발효를 하지 않아 그릇의 보온력이 강하면 떫은맛이나 쓴맛을 많이 낸다.

도자기 제품 가운데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빨리 식는 종류가 알맞다. 빛이나 열·습기에 약해 녹차가 상하기 쉽다. 보관할 때는 고온 다습한 곳은 피하도록 한다.

녹차는 냄새도 잘 빨아들이므로 진공 팩 등으로 밀봉해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한편, 잎을 우려내어 마시면 카테킨과 비타민E 등이 물에 충분히 녹지 않을 수 있다. 결국, 좋은 성분이 녹차 찌꺼기에 남아 버리게 된다.

따라서 점차 찻잎째 먹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밥을 지을 때 녹차 잎을 넣기도 한다, 고기와 함께 녹차 잎 쌈을 먹기도 한다. 또한, 녹차 가루를 이용해 칼국수·수제비·부침개·떡을 만들고, 우유나 물에 직접 타서 마신다.

현대과학으로 증명된 녹차의 구체적인 성분으로는 차의 찻잎 중의 대부분은 수분(75 내지 80%)이 차지하지만 고형분 중에서 가용성 성분은 50% 미만이다. 가용성 성분이란 물에 녹는 물질로서 우리에게 맛을 주는 차의 탄닌(Tannin)은 폴리페놀(카테킨), 아미노산, 카페인, 당 등을 말한다.

그 중에서 폴리페놀은 10 내지 18로 차의 탄닌 혹은 카테킨이라고 한다. 섬유질 50%, 단백질 15%(효소성분을 포함), 탄수화물 7%(펙틴 3.2 내지 6.4%), 설탕 0.9 내지 2.3%, 포도당+과당 0.3 내지 0.8%, 지질 7%, 유리 아미노산과 펩티드 1.6 내지 5%, 카페인 2 내지 4%, 무기질 5% 및 유기산 0.5%를 포함하여 기타 핵산물질, 사포닌, 향기 성분 등이 들어있다.

한국 전남 농업기술원 차(茶) 시험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의하면 녹차의 새로운 중요기능으로 카테킨 류의 효능이다. 카테킨 류는 건조 찻잎 중에 약 10 내지 18% 함유되어 있으며, 1980년 초기까지 10여 종이 분리되었지만 현대에는 약 70종이 단리 되어 구조가 밝혀졌다. 화학구조상 폴라보노이드(flavonoid)류에 속하며 차의 쓴맛 떫은맛의 70 내지 75%에 기여하는 성분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EC, ECG, ECG 및 EGCG가 있다. 그러므로 많은 과학자는 카테킨의 기능성에 주목하였고 그 효능은 매우 커서 현재 가장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분야이다. 그래서 먼저 카테킨 류의 효능에 관하여 간단히 언급하고자 한다.

(1) 항종양, 발암억제 작용

WHO의 발표에 의하면 암 사망 원인의 35%가 음식물에 의한 것이라고 하고, 그 원인의 60 내지 90%가 니트로소 화합물에 의한다고 한다. 녹차 추출물은 질산염 이 환원되어 아질산염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 특히, 카테킨 류의 용액을 이용하면 그 작용이 현저하다.

담배의 발암물질을 쥐에게 투여하면 폐암이 발생하는데 녹차 카테킨을 마시게 되면 암 발생률은 반감된다. 쥐에 카테킨을 넣은 먹이를 공급하고 종양세포인 Sarcoma 180을 피하 이식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카테킨 군의 쥐가 현저한 종양 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밝혔다.

(2) 돌연변이 억제 작용

녹차 추출물이나 카테킨 EGCG가 탄 생선이나 탄 육류의 돌연변이 물질인 아민과 벤조피렌의 변이 원선을 현저히 낮춘다고 했다. 그 밖의 연구로는 EGCG가 고초균 (枯草菌)과 자연 돌연변이 빈도를 강하게 억제하는 것과 차 카테킨 류가 자외선(UV) 조사(照射)에 의한 대장균의 DNA 손상의 복원 능력을 가지는 것이 있다.

(3) 항산화작용

차 카테킨 류의 가장 근본적인 생리작용은 강한 환원성과 단백질의 결합성에 있고, 그 효과는 카테킨의 구조가 분자 중에 페놀성 OH기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 식용유지의 산화방지

찻잎의 항산화 작용에 관한 연구로는 콩기름의 카테킨 류를 첨가한 결과 강한 항산화성을 나타내는 것이 밝혀졌고, 또 그것은 카페인과 상승 작용을 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비타민 E로는 효과가 없었던 콩기름(콩기름), 채종유 등의 식물성 유지와 어유(魚油)에 대해 강력한 산화 방지 효과를 나타내었다.

(나) 몸안에 지질 및 과산화지질의 억제

카테킨 류의 항산화성의 연구에서 EGCG는 간장 중의 지질이 산화를 억제하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카테킨 성분은 비타민 E, C와 구연산 및 주석산 등이 공존할 때 그 상승효과가 크다고 한다.

(다) 천연색 도의 퇴색 방지

카로틴, 파프리카 등의 퇴색이 빠른 천연 색소에 대해 퇴색 방지 효과가 있어 음료나 과자 등의 품질 향상에 효과가 기대된다.

(4) 노화 억제 효과 및 활성산소 제거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근육이 긴장되고, 활성산소가 다량 발생한다. 내 인적 혹은 외 인적 요인에 의해 생성되는 유리키(Free eadical)및 활성산소는 지방 중의 불포화 지방산을 산화시켜 과산화지질을 형성, 조직에 축적 혹은 손상시켜 노화나 성인병 즉 동맥경화, 암, 뇌졸중, 심근경색, 위궤양, 알레르기 등을 유발시킨다.

(5)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고 콜레스테롤 혈 증은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출혈 등의 순환기질병의 위험 인자이므로 이들 질병의 예방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 차 카테킨이나 EGCG를 0.5 내지 2.0% 첨가한 콜레스테롤(나쁜 영향을 미치는 콜레스테롤)의 농도 상승이 현저히 억제된다고 하였다.

특히 차에 가장 많이 있는 카테킨 류의 EGCG는 콜레스테롤의 장관 흡수를 강하게 억제하였다.

(6) 고혈압과 혈당 강하 작용

고혈압은 안기오텐션과 같은 물질에 의해 조절된다. 즉, 불활성 안기오텐션 Ⅰ은 안깅텐션 변환효소(ACE)에 의하여 혈압의 상승 작용이 강한 안기오텐션Ⅱ로 변환된다. 따라서 ACE(변환효소)의 작용을 저해하는 화합물의 혈압 강하작용을 가진다.

ECG, EGCG가ACE(변환효소)에 대한 현저한 저해 효과를 나타냄을 밝혔다. 또한, 고혈압 자연 발증(發症) 쥐와 뇌졸증 발증 쥐에 카테킨 첨가 식을 투여하면 쥐의 혈압상승이 억제되고 후자의 경우 뇌졸중 발생 시간이 지연되고 수명이 길어지는 것을 밝혔다.

(7) 항균 및 해독 작용

최근 카테킨 류에 강한 항균, 항바이러스 활성이 있는 것이 증명되었다. 식중독 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장염 비브리오 균 등에 대해 차 카테킨 류와 홍차의 테아플라빈(theaflavin) 류는 강한 항균 활성을 가진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차 카테킨은 콜레라균, 이질균등의 병원성 세균에 대해 살균 효과가 있고 해독 작용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차 카테킨 용액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 B에 가하면 매우 묽은 농도에서도 바이러스의 증식을 완전히 억제시켰다.

(8) 치석 형성의 억제 작용

충치는 충치 균(streptococus, mutans)의 치석 함성 효소에 의해 치석(齒石, dantal plaque) 형성을 유발시키지만, 차 카테킨 류는 충치 균에 대해 살균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치석 합성효소를 저해하는 일에 의해 치석의 형성을 억제한다.

(9) 항알레르기 및 면역계 활성화 작용

알레르기 발생원인 중 하나는 이물(異物)이 조직 중에 존재하는 마스트세포(mast call)의 표면에 부착하고 있는 면역 글로불린 항체(IgE)와 특이적(特異的)으로 결합, 활성화된 마스트 세포로부터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히스타민 등이 방출되어 염증(炎症)이 일어나는 과정(過程)을 거친다.

녹차 추출물과 차 카테킨 류에 마스터 포의 히스타민 유리(遊離) 억제 활성이 있는 것을 보고했는데 특히 EGCG가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고 한다.

(10) 구취 및 냄새 제거

암모니아, 트리메치아민(비린 냄새), 유화수소, 메칠멜캅탄은 4대 악취로 불린다. 차 카테킨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강한 소취 효과가 있어 악취성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11) 중금속 제거 효과

녹차의 경우 중금속 흡착 효과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기무라 교수는 찻잎 0.5g을 사용 카드뮴을 비롯한 9가지 중금속 이온을 함유한 시료 용액에 첨가하여 30분간 혼합시킨 후 여액 중의 중금속을 측정한 결과 카드뮴은 77%, 납은 80%, 구리는 61% 흡착률을 나타내었다.

(12) 체지방 축적억제 작용 및 다이어트 효과

습식에 의한 체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체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 것을 동물 실험에서 확인되었다. 녹차는 열량을 내는 성분이 거의 없으므로 저칼로리 음료이며 녹차를 마시고 운동을 하면 지방이 소모되므로 지방축적 억제 효과가 있다.

2. 발명의 효과
상기의 실시 예에 의하여 조성된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냉, 온 겸용)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시중의 순 녹차 1포를 100㎖의 8 내지 14℃의 찬물에서 넣고 티백을 2 내지 4회 흔들어 40초가 지나면 우러나기 시작하여 2분이면 차를 시원하게 마실 수 있게 되는 것은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의 발명의 효과입니다.

초미립 녹차 가루에서 신속하게 우러나는 연한 초록색은 청량감을 더하게 하여 일반 녹차와 비교되는 우수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의 발명의 효과입니다.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는 물의 온도와 관계없이 우러나는 냉온 겸용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은 기업생산성을 높이는 결과로 기업의 이익을 증대시키므로 본 발명의 효과는 너무도 크다.

여름철 냉커피의 수요를 대신하는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로 녹차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결과는 발명의 효과입니다.

지금까지 더운물에 녹차를 우러나게 하여 냉장고에서 장시간 차게하여 마시는 시간에 비하여 언제 어디서나 온도에 관계없이 물만 있다면 마실 수 있는 편의함과 시원함과 청량감은 본 발명의 효과입니다.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냉, 온 겸용) 관능적 비교 검사

본 검사는 시중에서 인기 있는 제품을 10℃의 물 100㎖을 기준으로 색상은 3분이 지난 색상을 나타낸 표2다.

구 분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	일반 현미녹차	일반 순 녹차
우러나는 시간	40초	3분	4분
3분 지난 색상	초록색	여한 미색	무색
향	녹차 향	약간 고소함	무향
맛	진한 녹차의 맛	약함	약함
더운 물	2초	7초	10초

[참고] 일반 녹차의 마시는 방법에 의하면 85 내지 95℃에 물에 녹차를 넣고 2분이면 마시기 좋은 맛과 향으로 우러납니다. 2분이 지나면 탄닌에 의하여 떫은맛으로 점점 진하여져 단백하고 깔끔한 맛이 사라집니다.

본 검사는 10대에서 20대에 있는 남자 20명과 여자 20명을 대상으로 후식으로 시음한 결과를 나타낸 표로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는 물에 넣고 3 내지 5회 저어면서 40초가 지나면 우러나기를 시작하는 것으로 신속한 추출을 증명한 결과다.

본 검사는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로 더운물에서도 잘 우러나는 겸용으로 계절적 특성을 극복한 제품으로 제품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증명한 결과다.

본 검사가 증명한 것과 같이 찬물에서 초록빛으로 우러나는 것은 차의 청량감을 높이는 결과로 제품이 가지고자 하는 시원한 이미지를 잘 나타내는 결과다.

본 발명은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상품으로 여름철 냉커피를 대신하는 청량음료로 수요에 의한 농가의 소득이 증가하는 것은 본 발명의 효과다.

참고문헌

식품공업 세문사 양한철

산사에서 만든 차 정리출판사 이정애

Claims (2)

1.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 조성물 총중량 기준으로 15~25메쉬크기로 파쇄된 녹차 85 내지 15중량 %, 및 800~1200메쉬크기로 냉동분쇄된 녹차 가루 15 내지 85중량 %를 함유하며, 상기 파쇄된 녹차의 수분보다 상기 냉동분쇄된 녹차가루의 수분이 2% 차이로 더 큰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찬물에 쉽게 잘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 조성물.
2. 조성물원료가 되는 가공된 일반녹차를 선정하는 조성물원료의 선정 단계; 조성물을 15~25메쉬 크기로 파쇄된 녹차, 및 800~1200메쉬크기로 냉동분쇄된 녹차가루로 구성하고, 상기 파쇄된 녹차와 상기 냉동분쇄된 녹차가루 각각의 함량을 85~15중량% 및 15~85중량%로 정하는 조성물의 구성 및 함량 결정 단계; 녹차원료의 선별 단계; 상기 녹차원료의 선별 단계에서 선별된 녹차원료를 15~25메쉬 크기로 파쇄하는 녹차 파쇄 단계; 상기 녹차원료의 선별 단계에서 선별된 녹차원료를 800~1200메쉬 크기로 냉동분쇄하는 냉동분쇄에 의한 녹차 분쇄 단계; 상기 녹차 파쇄 단계에서 파쇄된 녹차 85~15중량%, 및 상기 녹차 분쇄 단계에서 냉동분쇄된 녹차가루 15~85중량%를 배합하는 배합 단계; 상기 배합단계의 배합물을 티백에 주입하는 주입 단계; 상기 배합물이 주입된 티백을 검사하는 검사 단계; 및 상기 검사를 거친 불량품이 없는 티백을 포장하는 포장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찬물에 쉽게 우러나는 시원한 순 녹차 조성물 제조방법.